키작고 못생긴 남자 들이
학벌직업명예권력에 집착하지
키크고 잘생기고 몸좋으면
돈없는 백수여도 여자들이 밥사주고 커피사주고
부잣집 딸이랑 결혼하고 하더군요
인생의 치트키 느낌이라는것을 알앗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크고 잘생긴게 최고더군요
ㅇㅇ 조회수 : 11,470
작성일 : 2018-05-05 19:34:51
IP : 211.36.xxx.2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ㄷㄴㄷ
'18.5.5 7:38 PM (117.111.xxx.12)이쁜녀가 능력남에 기대듯 멋진남이 능력녀에 기대는 경우 좀 봄ㅋㅋ
2. ....
'18.5.5 7:38 PM (221.157.xxx.127)하기사 정우성급이면 학벌이고 뭐고 필요없긴
3. ..
'18.5.5 7:41 PM (124.111.xxx.201)네, 그래서 키크고 잘생기고 몸좋은 돈없는 백수님!
부잣집 딸하고 결혼할 희망을 가지셨쎄요?4. .. .
'18.5.5 7:41 PM (119.67.xxx.194)그래도 시간 좀 흐르니 결국 이혼당하던데 ...
5. ㅇㅇ
'18.5.5 7:48 PM (49.142.xxx.181)남녀불문 외모가 큰 이득이긴 하죠..
6. ㅎㅎ
'18.5.5 7:53 PM (175.223.xxx.23)그래서 약간 잘생긴남자들이 눈치없는 경향이 좀 있어요
7. ...
'18.5.5 7:53 PM (211.172.xxx.154)원글 남자 모르는구나... 저런 남자들 바람안피니?
8. ...
'18.5.5 7:53 PM (211.172.xxx.154)퍽이나 이쁘겠다.
9. ..
'18.5.5 7:57 PM (116.127.xxx.250)전 정우성 싫은데 백치미가 보여서
10. -/
'18.5.5 8:01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외모 좋아도
백수에 백치미이면
금방 질리는데11. ...
'18.5.5 8:08 PM (211.186.xxx.141)당연하죠~~~
12. 당연한소리
'18.5.5 8:32 PM (223.39.xxx.142)남녀불문
특히나여자는 이쁜거하나로 결혼잘하고
잘사는여자천지13. 동료
'18.5.5 9:01 PM (175.195.xxx.221)키크고 그냥 생긴(잘생기진 않았음 절대) 우리팀 대리...
제 후배 (송혜교닮은) 중학교 교사 사진보고 거절하더니..
올초 입사한 법무팀 여변호사에게 들이대고 있더란;;;;;;
걔들도 치트키인거 알더라구여;;;
근데 걘 그정도로 생긴건 아닌데... 기준이 매우 주관적이란게 함정14. ㅡㅡ
'18.5.5 9:04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치트키가 뭔지
나만 모르나요 ,,15. 우리 남편
'18.5.5 9:11 PM (211.229.xxx.203) - 삭제된댓글키 크고 좀 잘생겼어요
이정재 느낌나는데 옷을 너무 못입어요 ㅠ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 아무거나 입어도
사실 이상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나이 들수록 좀 신경 써 주었으면 하는데
요즘 같은 날씨에 기모바지 두꺼운거 입고 애들 학교에서 받은 반티 입고 나가려는데 못말리겠더라구요
185 넘고 슬림한 스타일은 외모에 신경 안쓰나요?16. 별거 없어요
'18.5.5 9:18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유전자일 뿐,
똑똑하기까지 하면 금상 첨화겠지만
현실에선 대부분 야물지를 못하더라고요.
겉보기엔 꽤 괜찮은데 속내는 마눌들만 죽어 나고 번지르르하게 늙는
남자들 더러 내주변에도 있어요.17. 결국
'18.5.5 9:27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키크고 인물 훈남수준
똑똑하고 직업 좋으면
바람을 바람을...18. 음..
'18.5.5 9:58 PM (180.230.xxx.96)암만 그래도
저는 똑똑한남자가 좋아요
키크고 잘생기기만 한 남자보단
여자도 이쁘기만 한 여자보단
분위기있는 여자가 좋구요 ㅎ19. ㆍㆍ
'18.5.5 11:45 PM (1.241.xxx.166)허우대만 좋으면 뭐해요
실속이 있어야지
약은 여자는 실속을 따져요
연애인 이면 몰라도20. 꽃보다생등심
'18.5.6 12:25 AM (223.38.xxx.60)작년에 탤런트 류진 닮은 키 180 넘고 잘생긴 남자분이랑 소개팅해서 여러번 만났어요. 만나서 대화할 때마다 너무 무식하셔서 머릿속이 하얀 도화지 같았고 자기 본가가 충청도라고 심지어 존경하는 정치인이 김종필... 몇 번 만나고 제가 거절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만나자고 장문의 문자가 왔는데 횡설수설에 맞춤법이 다 틀린 ... ㅠㅠ 오만정이 떨어지던데요.
외모 오래 안가요.
사람의 지성과 마음이 향기가 나야죠 ..
사람마다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외모냐 내적인 아름다움이냐 각자 추구하는 부분이 다르겠지만요..21. 리
'18.5.6 8:41 AM (223.39.xxx.252)윗님 웃겨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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