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뜩문뜩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이 순간도 금방 과거가 되어버리겟지....
진짜 금방이 과거가 되어버리고...
행복한 순간은 금방 지나가버려 추억이 되어버리고...
슬픈 순간도 금방 지나가버리는건 마찬가지지만 상처는 아물어도 깊은 흉터를 남기네요.
그래서....
가족을 잃은 슬픔이후엔 그 흉터때문에 행복을 느끼기가 참 쉽지않아요.
이 글을 쓰는 이 순간도 금방 과거가 되어버리겠죠...
산다는건 왜이리 슬프고 허무할까요?
문뜩문뜩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이 순간도 금방 과거가 되어버리겟지....
진짜 금방이 과거가 되어버리고...
행복한 순간은 금방 지나가버려 추억이 되어버리고...
슬픈 순간도 금방 지나가버리는건 마찬가지지만 상처는 아물어도 깊은 흉터를 남기네요.
그래서....
가족을 잃은 슬픔이후엔 그 흉터때문에 행복을 느끼기가 참 쉽지않아요.
이 글을 쓰는 이 순간도 금방 과거가 되어버리겠죠...
산다는건 왜이리 슬프고 허무할까요?
1/3이 넘게 지남.
좀 있으면 덥고, 잠깐 가을 또 연말...
나이 또 먹음.
그러니까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아끼지 말고 사는게 정답.
더 더욱 과거에 집착 말고 현재를 가치있게
살아야 하죠.
맞아요...
Carpe-diem
Seize the days
근데....사랑하는 가족이 세상을 떠나니 그 슬픔에 내가 갇혀버렸어요.
그 슬픔이 나의 현재도 잡아먹고...
왜 이리 어려울까요?
저도 그래요 누군가 떠나진않았는데
이 순간이 과거가 된다는게 무서워요
집착도 아닌데 그저 미래가 두려운것같아요
누군가가 없을수도 있는 일상이.. 벌씨부터 두려워서..
시간흘러가는게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