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중반 주부
작은아이.남편 조카네와 놀러가고
큰아이.미용실가구 전 밖에 안나가고
씻고화장까지다하고 이쁘게 입고
집에서 주방일 옷정리 하며 집콕 허고 하루가 마감되네요 ㅎㅎ
전 지금하는일을 즐기며 할뿐이었지만
오늘 날도 좋던데 밖에 한번도 못나가고
마무리되는거같아서 우울해질까말까 기로에 서있게되네요 ㅎㅎ
다른님들도 날도 좋은데도 집에만 계신분 있으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 좋은 오늘 집에 혼자 있으신분 저말고 또 계신가요^^,;
잘될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18-05-05 18:15:33
IP : 122.34.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40대
'18.5.5 6:18 PM (223.62.xxx.123)아들 친구들 와서 어젯밤 자고
덩치 큰 청소년들 아침 줄라고 일찍 마트에 갔다온거 빼고는
종일 집콕했어요ㅋㅋ2. 핸셥
'18.5.5 6:18 PM (125.177.xxx.47)저요. 밖 날씨보며 기분좋고 몸 편하고 달콤.부드러운 도지마롤 먹고 있어요
3. 햇살
'18.5.5 6:20 PM (211.172.xxx.154)산책하고 오세요. 커피한전 하고.
4. 산책하세요
'18.5.5 6:27 PM (175.213.xxx.182)전 아침에 두어시간 강쥐들과 공원 산책하며 산책 나온 애견인들과 잡담 나누며 걷고 과일 사고...집정리로 집안에 콕 박혀 있어요. 참. 태라스에서 화분과 텃밭 정리하고요. 이렇게 조금은 바람을 쐬긴했네요. 좀후에 또 산책나가요.오늘은 날씨가 좋았는데 꽤 걸었더니 늦은 아침에 돌아올땐 꽤 더웠어요.
5. ....
'18.5.5 6:38 PM (112.144.xxx.107)저요.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인데 일 특성상 휴일이고 뭐고 그냥 일 들어오면 해야하는지라 오늘도 일해요.
6. 투르게네프
'18.5.5 7:12 PM (14.35.xxx.111)혼자 자전거타고 서점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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