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리학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정해인 ㅎㅎ

ㅎㅎ 조회수 : 11,227
작성일 : 2018-05-05 18:09:20
긴장해서 저런거 아닌줄 알듯요.. ㅎㅎ
사람 심리가 불편하고 어색하면 절대 중간에 못 있어요
본능적으로 가쪽으로 찾아감.. ㅎㅎ
아주 당당하게 지키고 있네요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나 ㅎㅎ

IP : 111.65.xxx.1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5 6:13 PM (211.36.xxx.44)

    그게 심리학이랑 관련이 있나..
    전 사회공포증 있는데 대중 앞에 나가 말할 일이 있으면 기껏 쓴 대본도 못 보고 사람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되는 대로 말해요 신기하죠
    너무 긴장하면 그리 되던데요.

  • 2. ...
    '18.5.5 6:18 PM (111.65.xxx.14)

    본능적으로 어색하거나 불안하면 자기도 모르게 가쪽으로 가게 되있어요 ㅎㅎ 그건 본능임

  • 3. ,,,
    '18.5.5 6:19 PM (111.65.xxx.14)

    표정을 봐도 ㅎㅎ 전혀 긴장한 표정이 아님

  • 4.
    '18.5.5 6:20 PM (220.73.xxx.5) - 삭제된댓글

    심리학 전공한 사람인데~
    원글님은 일종의 정신병을 앓고 계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심리학 책 읽어보고 말씀하세요

  • 5. ...
    '18.5.5 6:24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요즘 사람들이 게임처럼 스포츠처럼 뭐 하나 걸리면 물어뜯기 하는 거 같아요... 그게 이럴 일인가 싶네요.

  • 6. ..
    '18.5.5 6:25 PM (111.65.xxx.14)

    제가 심리학 전공했거든요 ㅎㅎ 진짜 심리학 전공한거 맞음?

  • 7. 헐~
    '18.5.5 6:28 PM (175.223.xxx.223)

    원글님보고 정신병이라고 하는 사람은 무슨병인가요?
    뭐 눈에 뭐만 보인다더니...

  • 8. ㅋㅋㅋ
    '18.5.5 6:31 PM (223.33.xxx.155) - 삭제된댓글

    밥 잘얻어먹는 동생 욕듣는거 싫어서
    아무나 정신병자 만들다니
    과연 누가 악플러인지 ㅋㅋㅋ

  • 9. ㅋㅋㅋ
    '18.5.5 6:31 PM (223.33.xxx.155) - 삭제된댓글

    220.73은 심리학 다시 배우길 ㅋ

  • 10.
    '18.5.5 6:34 PM (211.244.xxx.238)

    순수하거나 모자라거나
    둘중에 하나

  • 11. ..
    '18.5.5 6:39 PM (61.79.xxx.197)

    얼마전 촬영현장서 정해인씨에게 사진한컷 부탁했는데..
    제 키가 157이에요.
    본인이 찍어주겠다면서 제 폰을들고 사진을 찍는데 제 키에 맞춰 무릎을 조금 구부려 본인 키를 낮추어 찍어 주더군요.
    전 이 모습보고 참 배려와 겸손함이 몸에 배인 괜찮은 청년이구나..생각했어요.
    이후 몇차례 더 보고 짧은 몇마디 나눴어요.
    아주 겸손하고 젠틀하단 느낌을 받았는데..
    그런데 어제오늘 이런 논란이 생기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12. 아쉬운
    '18.5.5 6:43 PM (99.225.xxx.125)

    안타까운 청년이네요. 저는 당신이 잠든사이 보고 이뻐라 했는데. 참 행동이 그렇긴 하더라구요. 보통은 숫기없고 긴장되면 사진찍을때 옆에 쭈구리처럼 있다가 사진 대형 좀 만들어지는거 보고 구석탱이 찾아서 서는데. ㅠㅠ

  • 13. ㅡㅡ
    '18.5.5 6:45 PM (110.14.xxx.83)

    좋게 보면 눈치가 없고 경험이 없는거고
    나쁘게 보면 의도적인 센터욕심
    이것저것 고려해보면 후자에 가깝다 판단

  • 14. 늑대와치타
    '18.5.5 7:17 PM (42.82.xxx.216)

    유튜브에서 동영상 보니 처음부터 그냥 센터에 서 있었고 누가 오든 말든 쳐다보지도 않아요
    나 혼자 카메라 받겠다는 게 바로 보여요.

    회사는 안 그러고 학교는 안 그러나요?
    원래 센터에는 가장 큰 상 받은 사람이 서죠.
    회사에서 직책높은 상사가 뒤에 서 있고 그 앞에 나이어린 신참들이 서 있는 거 보셨나요?
    회사에서 단체사진 같은거 안 찍어봤어요?

    이게뭐라고 쉴드를 치는지 참....

  • 15. ...
    '18.5.5 7:40 PM (116.127.xxx.116) - 삭제된댓글

    그런 큰 시상식이 처음이면 소속사에서 어느정도 조언을 미리 해줄만도하지 않나요. 전에 정해인이 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얼마 안남았다고 하던데 재계약을 하기로 했는지 조율중인건지 모르겠네요... 눈치가 없어보이긴하지만 이렇게 비난 받을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이번에 배웠음에도 다음에 또 그리 행동한다면 그땐 진짜 저도 좋게 생각되진 않을듯 싶긴해요.

  • 16. ㅠㅠ
    '18.5.5 7:56 PM (121.134.xxx.9)

    참 별 게 다 트집이네요.
    유명해지는건 안좋은거 같아요...

  • 17. 저도
    '18.5.5 8:07 PM (223.33.xxx.233)

    심리학 전공했는데요 그게 뭐라고
    인사말도 주절주절 안하고 이쁘더만요

  • 18. 심리학이랑
    '18.5.5 8:19 PM (178.191.xxx.31)

    상관없이 그냥 인성이 바닥이라 그렇죠.
    소속사 언플로 좀 뜨고 광고하니 지가 톱스타인거처럼 착각하고 알박기하는거.
    얼굴 뺀질뺀질 뻔뻔한 거 토나와요.
    저 소속사 개독이라더니 쟤도 개독같고. 재수없어요.

  • 19. ...
    '18.5.5 8:31 PM (116.127.xxx.116)

    그런 큰 시상식이 처음이면 소속사에서 어느정도 조언을 미리 해줄만도하지 않나요. 아이돌들은 소속사에서 예절 교육도 미리 다 시키는거 같더만..전에 정해인이 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얼마 안남았다고 하던데 재계약을 하기로 했는지 조율중인건지 모르겠네요...정해인이 재계약 안하면 기존 소속사 좀 억울할듯해요. 재계약 안하는 소속 연예인들 일부러 흠집내고 하는 소속사들도 있지 않았나요? 정해인 눈치가 없어보이긴하지만 이렇게 비난 받을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이번에 이리 비난 받고도 다음에 또 그리 행동한다면 그땐 진짜 저도 좋게 생각되진 않을듯 싶긴해요. 그리고 선배 연예인들도 후배에게 센터좀 양보할수 있는거죠. 그들은 이미 오랜 시간을 주목 받은 사람들이고 신인들은 잠깐 반짝하다 사라질수도 있는거라 마지막일수도 있는자린데..

  • 20. ...
    '18.5.5 11:21 PM (223.38.xxx.109)

    진짜 별거가지구 다 난리다.
    심리학 전공한 제 생각은요. 할일이 없으시듯

  • 21. 저도
    '18.5.6 12:40 A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심리학 전공했어요.
    관련된 일 하고 있구요.

    저는 드라마도 잘 못 보고
    시상식도 기사만 간략히 봐서
    정해인이 어떤 이유로 중앙에 서 있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원글님이 심리학을 잘 못 배우셨다는 건 알겠네요.

    심리학은 다른 사람을 재단하거나 평가하기 위한 학문이 아닙니다.
    심리학을 제대로 배우셨다면
    누군가의 행동을 이렇게 쉽게 단정짓지는 못할텐데요.
    다들 저마다의 이유가 있고,
    드러나는 행동만으로 그 사람의 전체를 단정짓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배우는 것이 심리학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심리학이
    이런 식으로 얄팍히 언급되는 것이 불쾌하여
    저도 언짢으실만한 댓글을 답니다.
    다음에는 이런 이유로 심리학을 언급치 말아주십시오.
    심리학이 그렇게 우스운 학문이 아닙니다.

  • 22. ..
    '18.5.6 1:24 AM (116.87.xxx.69) - 삭제된댓글

    정해인 지금 소속사랑 재계약 했구요
    그저께 찍은사진은 그냥 연예인들끼리 단체 사진 찍은게 아닙니다.
    그럴경우 선배가 후배한테 센터 양보할수있죠.
    하지만 그저께 찍은사진은 수상자들만 찍는 사진이었어욪
    최우수상이 아무나 받는상인가요?
    그상받은분들도 평생에 한번밖에 못받을수도 있는 큰상입니다.
    그상받은 기념으로 찍은상인데..인기상이 최우수상받은선배 제치고 센터에 서는게 말이되나요?
    상식적이지 않으니말들이 많은거에요.
    동영상보면 눈치도 없고 예의도 없고...

  • 23. ....
    '18.5.6 9:19 AM (116.41.xxx.73)

    참 어이 없네요... 전 불편하고 어색한 자리에 가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어요.. 이제 뜨기 시작한 배우가 한번 실수 했다고 이렇게나 잡아 먹을려고 난리 난 것을 보니 진짜 어이 없네요,, 세상 살면서 실수 안하고 사는 사람이 있나요.. 이 배우가 앞으로 어떻게 할지 봄 더 지켜보고 그 배우를 평해도 될 것을... 심리를 안다는 둥 하면서 이렇게 매도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892 박광온의원"전범기가 정확한 표현이다" 5 08 2018/10/01 1,251
859891 박원순 “저녁이면 텅텅…도심 빌딩에 공공주택 만들겠다” 16 도심 임대주.. 2018/10/01 4,339
859890 서울에서 꽃바구니 아주 고급스럽고 이쁜 꽃집 추천 부탁드려요. 6 2018/10/01 2,037
859889 겨울커텐 달았어요 1 추워서 2018/10/01 908
859888 이불 저렴하게 살수있는곳-서울알려주세요^^ 5 추워라.. 2018/10/01 2,529
859887 수준있는 질문 수준있는 답변, 자한당도 경청하게 만든 박주민의원.. 기레기아웃 2018/10/01 789
859886 타고난 재능은 4~5세만 되어도 알 수 있나요? 16 4세맘 2018/10/01 4,032
859885 실내자전거 모델 추천 좀 해주세요 1 실내자전거 2018/10/01 854
859884 통찰력 있고 사람 잘 보는 분이요 26 .... 2018/10/01 11,366
859883 허벅지 사이에 동그란 틈이 보이는 7 부러움 2018/10/01 3,687
859882 입시가 너무 복잡해서ᆢ대학을 못 갈것같은 8 복잡 2018/10/01 2,636
859881 부산에 무릎 연골 수술 잘 하는 곳 있나요? 6 걱정맘 2018/10/01 6,690
859880 강아지가 방구를 무서워해요... 3 포비아 2018/10/01 3,368
859879 아보카도, 바나나, 두리안이라는 이름의 유래 5 ..... 2018/10/01 1,693
859878 미디* 건조기 써보신분?? 2 Jj 2018/10/01 959
859877 공복자들 보고...(예능) 2 공복 2018/10/01 1,722
859876 여우각시별~여자주인공 연기정말못했네요 6 크롱 2018/10/01 3,441
859875 "집값 떨어지지 않을까"..이제는 매수자가 '.. 8 매수자가 해.. 2018/10/01 4,526
859874 드라마 여우각시별, 이제훈이 아깝네요.. 8 .. 2018/10/01 3,869
859873 영화 러빙 빈센트 보세요 2 나마야 2018/10/01 2,312
859872 공유가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사나봐요? 10 ... 2018/10/01 11,620
859871 언냐들 ebs 모모 봐요??? ........ 2018/10/01 972
859870 10년이라는 세월이 진짜 금방가나봐요... 최진실씨가 벌써 10.. 6 ... 2018/10/01 3,051
859869 s컬펌은 머리 말릴때 어떻게 말리나요? 2 궁금 2018/10/01 2,322
859868 생활수준에 따른 인성. 36 2018/10/01 18,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