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여운 딸ㅎㅎ

...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18-05-05 10:19:03
첫째(초5)가 둘째(초1)랑 같이 하교 하면서
집 앞 슈퍼에 들러 용돈으로 군것질 하자 그랬대요
그랬더니 둘째가 어버이날 엄마아빠 선물 사야 한다며
자긴 안된다고 그랬다네요.
그래서 첫째가 사줬다고...ㅋㅋ
조그마한 동전지갑 꽉 쥐고 어버이날 까지 백원도 안쓰고
있는 꼬맹이.. 구여워요...^^;;;;
IP : 175.223.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주이쁜이
    '18.5.5 10:21 AM (180.227.xxx.155)

    애들 잘키우셨네요
    너무너무 귀엽네요

  • 2. ㅇㅇ
    '18.5.5 10:25 AM (218.38.xxx.15)

    정말 눈물나게 이쁘네요 귀여워 귀여워

  • 3.
    '18.5.5 10:25 AM (49.167.xxx.131)

    부럽네요 ㅠ 전 잘못 키운듯 자기꺼만챙기는 딸

  • 4. fay
    '18.5.5 10:28 AM (180.66.xxx.161)

    아..딸엄마 부럽네요.ㅠㅠ..진짜 부럽다.

  • 5.
    '18.5.5 10:41 AM (117.123.xxx.188)

    아이구...오구오구
    너무 귀엽네요
    엄만 말만 들어도 고맙다
    이러실 거 같아요

  • 6. 아웅
    '18.5.5 11:03 AM (223.33.xxx.220)

    너무 귀여워요^_^
    정말 말만 들어도 선물 받은 느낌 이실것 같아요.

  • 7. rudrleh
    '18.5.5 11:12 AM (119.193.xxx.51)

    따님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렇게 이쁜 마음가진 어른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 8. 우왕
    '18.5.5 11:13 AM (180.230.xxx.96)

    뭘 해줄까요
    그작은돈으로
    너무 귀여워요
    고사리같은 손으로 뭘사올까나
    ㅋㅋㅋㅋㅋ

  • 9. 홍홍~~~
    '18.5.5 12:58 PM (118.221.xxx.108)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귀여워요!!!
    어버이날 선물 사려고 지갑 틀어쥐고 있는 동생이나
    그런 동생 과자 사주는 첫째나 너무 예쁘네요.
    지나고 보니 그런 시기는 잠깐이더라구요ㅜ
    많이 예뻐해 주시고 즐기세요~~
    저희애 그맘때 어버이날 카드에..
    제 통장에서 천원 드릴게요 라고 써있어서 웃었던 기억 나네요.
    그맘때는 천원이 참 큰돈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7564 감기가 올랑말랑할 때는 10 ... 2018/05/05 2,504
807563 라이브를 보며.. 6 예전 2018/05/05 2,741
807562 핫케이크 가루로 케이크 만들 수 있나요? 3 핫케이크 2018/05/05 1,428
807561 볶음밥 재료가 햄,양파 그리고 한가지가 더 있었는데... 7 조식포함아파.. 2018/05/05 2,532
807560 두리안 냄새ㅋㅋㅋㅋ 5 ... 2018/05/05 2,650
807559 읍읍이가 공천 탈락한 찢가혁들 챙겨줄까요??? 6 불안해 2018/05/05 1,173
807558 커트머리에 한 펌이 너무 강하게 나와서 살짝 고민이 되네요 16 철모 쓴 아.. 2018/05/05 4,263
807557 예전엔 티에 치마 하나면 예뻤는데 1 기역 2018/05/05 1,901
807556 딴지펌) 손구락 정종삼 도의원 탈락 31 마니또 2018/05/05 3,343
807555 어벤져스 싸게 보는 방법없나요? 4 ㅇㅇ 2018/05/05 1,639
807554 주말저녁메뉴 3 ㅇㅇ 2018/05/05 1,889
807553 내가 알던 인도가 아니네요 33 경악 2018/05/05 18,673
807552 얌체 대하는 법 1 ㅈㅈㅈ 2018/05/05 2,056
807551 최근에 올반 (센트럴시티) 가보신 분 2 식당 2018/05/05 1,414
807550 오늘자 기레기 MVP.jpg 22 이미친것 2018/05/05 5,515
807549 시아버지 진짜싫어요 4 아.... 2018/05/05 5,484
807548 대게 좋아하시는분? 6 2018/05/05 2,347
807547 나이 먹고 진짜 이렇게 추하게 늙지말아야지 다짐합니다. 5 와.. 2018/05/05 5,623
807546 아줌마 옷차림 논란,, 8 쓰잘데없는글.. 2018/05/05 7,833
807545 아이시스 광고에서 송혜교 아줌마스러워보여요.. 37 ㅇㅇ 2018/05/05 8,086
807544 503 커터칼 피습 생각이 나네?? 3 ㅎㅎㅎ 2018/05/05 1,241
807543 미용실 펌 환불얘기하려 하는데요 8 돈아까비 2018/05/05 6,081
807542 ㅎㅎ술먹고 들어온 아부지와 주무시던 어무니래요 5 아부지 2018/05/05 5,325
807541 고양이와 광견병 4 ㅠㅠ 2018/05/05 1,171
807540 권율,김지원 7 흠 ...... 2018/05/05 4,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