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초5)가 둘째(초1)랑 같이 하교 하면서
집 앞 슈퍼에 들러 용돈으로 군것질 하자 그랬대요
그랬더니 둘째가 어버이날 엄마아빠 선물 사야 한다며
자긴 안된다고 그랬다네요.
그래서 첫째가 사줬다고...ㅋㅋ
조그마한 동전지갑 꽉 쥐고 어버이날 까지 백원도 안쓰고
있는 꼬맹이.. 구여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여운 딸ㅎㅎ
... 조회수 : 2,168
작성일 : 2018-05-05 10:19:03
IP : 175.223.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주이쁜이
'18.5.5 10:21 AM (180.227.xxx.155)애들 잘키우셨네요
너무너무 귀엽네요2. ㅇㅇ
'18.5.5 10:25 AM (218.38.xxx.15)정말 눈물나게 이쁘네요 귀여워 귀여워
3. ㅋ
'18.5.5 10:25 AM (49.167.xxx.131)부럽네요 ㅠ 전 잘못 키운듯 자기꺼만챙기는 딸
4. fay
'18.5.5 10:28 AM (180.66.xxx.161)아..딸엄마 부럽네요.ㅠㅠ..진짜 부럽다.
5. 愛
'18.5.5 10:41 AM (117.123.xxx.188)아이구...오구오구
너무 귀엽네요
엄만 말만 들어도 고맙다
이러실 거 같아요6. 아웅
'18.5.5 11:03 AM (223.33.xxx.220)너무 귀여워요^_^
정말 말만 들어도 선물 받은 느낌 이실것 같아요.7. rudrleh
'18.5.5 11:12 AM (119.193.xxx.51)따님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렇게 이쁜 마음가진 어른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8. 우왕
'18.5.5 11:13 AM (180.230.xxx.96)뭘 해줄까요
그작은돈으로
너무 귀여워요
고사리같은 손으로 뭘사올까나
ㅋㅋㅋㅋㅋ9. 홍홍~~~
'18.5.5 12:58 PM (118.221.xxx.108) - 삭제된댓글너무너무 귀여워요!!!
어버이날 선물 사려고 지갑 틀어쥐고 있는 동생이나
그런 동생 과자 사주는 첫째나 너무 예쁘네요.
지나고 보니 그런 시기는 잠깐이더라구요ㅜ
많이 예뻐해 주시고 즐기세요~~
저희애 그맘때 어버이날 카드에..
제 통장에서 천원 드릴게요 라고 써있어서 웃었던 기억 나네요.
그맘때는 천원이 참 큰돈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10648 | 통조림 참치는 몸에 어때요? 5 | 냠냠 | 2018/05/13 | 2,439 |
| 810647 | 이재명만 아니면 신나는 선거였을 텐데.. 22 | 음 | 2018/05/13 | 1,322 |
| 810646 | 강남쪽 빡쎈 검정고시학원 아시면 공유 좀 부탁드려요. 1 | 도움부탁드려.. | 2018/05/13 | 973 |
| 810645 | 배우 김태우는 54 | 난다는 | 2018/05/13 | 18,042 |
| 810644 | 전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3 | 쵝오 | 2018/05/13 | 1,765 |
| 810643 | "뱃살 알아야 뺀다" 9 | 현직의사 | 2018/05/13 | 7,002 |
| 810642 | 남편이랑 쇼핑가면 어떠세요? 6 | 부담 | 2018/05/13 | 2,126 |
| 810641 | 혹시 지금 지진같은 느낌 3 | 평택분들 | 2018/05/13 | 1,728 |
| 810640 | CSI수사대에서 '동물사체로 만든 사료'하네요.. | 지금 | 2018/05/13 | 1,106 |
| 810639 | 딸이 아빠 없는 아이로 자라는 게 싫어 재혼했는데… 8 | 펌글 | 2018/05/13 | 6,889 |
| 810638 | 어디까지 잔소리하고 지적하며 살아야 할까요 2 | ㅇㅇ | 2018/05/13 | 1,367 |
| 810637 | 친정부모님 금혼식인데 뭐가 좋을까요? 3 | ㅇㅇ | 2018/05/13 | 947 |
| 810636 | 아기 키우는게 정말 그렇게 힘든가요? 27 | ㅇ | 2018/05/13 | 6,317 |
| 810635 | 이 나이에도 순정만화에 푹 빠지네요 4 | 빈빈 | 2018/05/13 | 2,125 |
| 810634 | 덴마크 코펜하겐에 반나절 시간있는데 잘아시는분 5 | 00 | 2018/05/13 | 1,319 |
| 810633 | 82님들. 이게 남편에게 섭섭할 일 아닌지 한 번만 봐주세요. 10 | ... | 2018/05/13 | 3,240 |
| 810632 | 아 이거ㅗ고 너무웃겨서 울었어요 ㅜㅜ 24 | ........ | 2018/05/13 | 7,225 |
| 810631 | 괜히 소녀시대가 아니네요 9 | 윤아 | 2018/05/13 | 6,832 |
| 810630 | 82cook 어떻게 알게 돼서 오셨어요 40 | ㅇㅇ | 2018/05/13 | 2,646 |
| 810629 | 님들 동네에 맛있는집 뭐 있어요? 19 | 궁금 | 2018/05/13 | 3,763 |
| 810628 | 해외패션 참고 사이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 찜찜 | 2018/05/13 | 724 |
| 810627 | 이준기 그윽한 눈빛 멋있네요~ 14 | 무법변호사 | 2018/05/13 | 3,432 |
| 810626 | 홍삼농축액.. 1 | ㅇㅇ | 2018/05/13 | 866 |
| 810625 | 시아버지가 시누들한테 전화 연락을 자주 하래요.. 11 | .. | 2018/05/13 | 3,802 |
| 810624 | 실명 안밝히고 이러는거 다 불싯 8 | 익명게시판에.. | 2018/05/13 | 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