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사 갑니다.
그 근처 카페도 가고요.
그런데 아울렛안가니 그 담엔 뭐하지요?
참 저희는 회를 잘먹고요.남편은 곰장어 구운거 먹으려해요.
둘다 좀 괜찮은 횟집 알려주세요.명품물회집은 물뢰만 되나요?
그리고 기장에 스카이 워크는 어디에 잇나요?
용궁사 갑니다.
그 근처 카페도 가고요.
그런데 아울렛안가니 그 담엔 뭐하지요?
참 저희는 회를 잘먹고요.남편은 곰장어 구운거 먹으려해요.
둘다 좀 괜찮은 횟집 알려주세요.명품물회집은 물뢰만 되나요?
그리고 기장에 스카이 워크는 어디에 잇나요?
하필 오늘같이 사람 많은날요
발디딜 틈이....
더워요 햇빛 차단할 모자라도 준비하시고
차 안가져가면 용궁사 맞은편으로 나있는 바닷길 산책로 따라 걸으면 봐줄만해요
점심때쯤가면 줄은 길지만 비빔밥도 먹을만해요
진짜 볼거없는데
사람만 많고
멋모르고 한번 가봤는데
절이 좀 싼티나요ㅜ
기장카페 로쏘
검색해보세요
횟집은 괜찮은데가 .
위에 분 싼티난다는 표현 정확하심 ㅎ
그래도 한번은 ...경치보러 가볼만 해요.
로쏘는 오늘 같은 날 자리 못잡을것 같아요.
회는 연화리 가시면 해산물 모듬 괜찮을듯요.
아난티 코브 안에 바닷가 잠시 산책하고 서점 구경하는 코스도 나쁘지 않은데, 사람 너무 많으면 어딜가나 별 분위기가 안살듯요.
좋으실거예요
날씨도 좋고 환경도 좋고
인근에 쫘악 관광지가 몰려 있어요
기장 연화리 할매집에서 회랑 전복죽 기다려도 꼭 드세요
롯데 아울렛도 부산 향토 느낌 나는ㅊ곳이니까 쇼핑 안해도
둘러보고 식사도 향토음식 많아서 재밌어요
부산 용궁사맞죠
몇년전 하루 ktx타고 가서 절밥 먹어본다고
엄청 긴 줄서서 먹고 왔는데
불자도 아닌데 나도 참..
정말 무의미했다고 뼈져린후회 했네요
경치라도 더 보고 올걸 ..
그냥 그랬다구요.ㅎㅎ
싼티나도 안가봤음 가볼만 해요.
다른 절과는 다른 상업적인 느낌도 그렇고. ㅋㅋ
경치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