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음도 못 바꾼 판결…친구 아내 성폭행 혐의 30대 ‘무죄’

내가 다 원통하네 조회수 : 5,533
작성일 : 2018-05-05 02:55:49

이거 보셨어요?


얼마전 성폭행 당하고 억울하다고 아이두고 동반자살한 부부

판결났네요

죽은 부부는 지금 원통해서 저승도 못 가겠네요.

저걸 판결이라고 내리고서 

담당 판사는 지금 발 뻗고 잘 자겠죠?

분통터져 잠이 안 오네요.





죽음도 못 바꾼 판결…친구 아내 성폭행 혐의 30대 ‘무죄’

[출처: 중앙일보] 죽음도 못 바꾼 판결…친구 아내 성폭행 혐의 30대 ‘무죄’

http://news.joins.com/article/22597514?cloc=joongang|article|clickraking




IP : 118.176.xxx.20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5 3:39 AM (14.152.xxx.94)

    CCTV 증거 영상 등에 따르면 피해자가 모텔에 피고인과 함께 들어가면서 위협에 의해 겁을 먹었다고 볼 수 있는 사정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가 자유로운 의사에 의해 성관계를 맺었다고 보아

    논리가 이상

  • 2. ...
    '18.5.5 3:53 AM (223.38.xxx.75) - 삭제된댓글

    아니 무슨
    죽은 부부가 폭행 당한건 인정하는데
    성관계에서는 자유로웠다는게 말이 되나요?

    말 같지도 않은 판결...

  • 3. ...
    '18.5.5 3:53 AM (118.176.xxx.202)

    아니 무슨
    죽은 부부가 폭행 당한건 인정하는데
    성관계에서는 자유로웠다는게 말이 되나요?

    진짜 말 같지도 않은 판결...

  • 4. ...
    '18.5.5 7:23 AM (58.233.xxx.150)

    저 판사 의심스럽네요.
    전혀 납득이 안가는 판결을 내는 판사는
    그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거죠.

  • 5. 저런게
    '18.5.5 7:49 AM (121.128.xxx.122)

    대한민국 판사라니...
    이죄용등 여러 판결을 보니
    왜 로스쿨이 생겼는 지 충분히 알겠어요.

  • 6. 허니범
    '18.5.5 8:33 AM (223.38.xxx.31)

    정신지체 미성년 아이가 떡볶이 얻어먹은게
    화대의 댓가로 먼저 받아먹은거라며
    성폭행이 아니라고 판결낸판사도 있잖아요
    쓰레기들이 판사라고 앉아있나봐요

  • 7. 좀 알고
    '18.5.5 8:59 AM (39.7.xxx.200)

    기사가 이상하게 났는 데 cctv화면에 모텔 들어갈때 숨진 여자분이 볼에 뽀뽀하고 팔짱끼고 웃으며 들어가는 장면이 다 찍혔대요. 남편한테 걸리고 말 바꾼거라고 ....

  • 8. ...
    '18.5.5 9:31 AM (110.70.xxx.149)

    좀 알고님 말대로라면 제대로 판결했네요.

  • 9. ...
    '18.5.5 10:25 AM (223.38.xxx.29)

    SBS 기사입니다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4744474

  • 10. ...
    '18.5.5 10:26 AM (223.38.xxx.29)

    대체 좀 알고 님은 어디서 그런걸보신거예요
    관련기사 다 찾아봐도 그런내용 없는데요?

  • 11. ..
    '18.5.5 10:44 AM (125.177.xxx.43)

    Sbs 기사 안떠요

  • 12. ...
    '18.5.5 10:54 AM (223.38.xxx.29)

    기사뜨는데요?

  • 13. ...
    '18.5.5 12:16 PM (14.34.xxx.36)

    저도 봤어요.
    유서 써놓고 죽었을 무렵에도 기사나왔었는데
    판결이 어이없어요.
    어떻게 된게 죄다 가해자가 유리한 판결 투성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730 이해찬 너무 나대는거 아닌가요? 45 ... 2018/09/12 2,727
853729 진짜 법위의 삼성이군요 3 ... 2018/09/12 692
853728 시민의눈 고발 팟캐인가 봐요. 19 사월의눈동자.. 2018/09/12 780
853727 나이들면서 입맛이 점점 떨어지는게 정상 아닌가요? 13 @ 2018/09/12 2,772
853726 어제 우리 아이가 도넛 사다줘서 고맙다는 말을 했어요 ㅎㅎ 6 .... 2018/09/12 3,268
853725 대학생 자녀들 주로 어떤 알바 많이 하나요? 9 알바 2018/09/12 2,997
853724 어젯밤에 담근 열무김치 오늘 하루 더 놔뒀다 냉장고에 넣나요? 4 ... 2018/09/12 2,032
853723 명절 당일에 머리 감는거 54 2018/09/12 12,396
853722 집안일 잘 도와주는 남자들이요. 18 2018/09/12 5,084
853721 인도에서의 교통사고 뺑소니 6 사고 2018/09/12 2,651
853720 박근혜 변호인 김평우 근황 3 허허 2018/09/12 4,331
853719 샘표 알바아닙니다 9 샘표 2018/09/12 3,803
853718 시부모님한테 이런말도 못할까요? 2 밑에 부부싸.. 2018/09/12 1,599
853717 지금 밥먹었는데 언제쯤 자면 되나요? 3 다요트는 언.. 2018/09/12 1,082
853716 저희집에 고양이가 뛰어들어왔어요 14 루비 2018/09/12 4,898
853715 힘드네요.아이말고 저를 위해 살기가 4 ㄴㄴ 2018/09/12 1,704
853714 조인성 연기가 그렇게 별루인가요? 전 좋던데 18 인성이 좋은.. 2018/09/12 4,927
853713 연예인프로필키 2 2018/09/12 1,487
853712 나는 2012년 김기덕감독 때문에 정신병원엘 갔다 16 oo 2018/09/12 6,900
853711 볶음 고추장 만들어서 어디어디 쓸수 있나요? 저는 이렇습니다. 3 9월 2018/09/12 1,442
853710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요 2 ㅇㅇ 2018/09/12 1,080
853709 캐나다는 커피숍 직원하고 손님들하고 친구 같네요.. 13 .... 2018/09/12 4,850
853708 다한증 9 ... 2018/09/12 1,281
853707 초2 딸과 둘이 추석연휴에 해외여행 갈까 하는데요 3 매실 2018/09/12 1,716
853706 이케아 주방 하자 as 받으신 분 있나요? 7 이케아 뭔가.. 2018/09/12 3,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