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누나 이상하네요.
마지막 장면에 왠 선보는 씬이?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엄마가 졸라서 나간거예요?
좀 심한 것 같은데.
시련없음 좀 심심해서 그러는건가요?
어떻게 몰래 선보러 갈 수가 있나요ㅜ
그러니 경선이가 정리하라고 얘기하지요ㅜ
1. ㅡㅡ
'18.5.5 12:27 AM (122.35.xxx.170)애초에 스토리라인이 뻔하니 각종 무리수를 두네요ㅋㅋ
2. 한심한 윤진아
'18.5.5 12:28 AM (112.152.xxx.220)윤진아가 똥멍청이같아서 보기싫어요
3. 인나장
'18.5.5 12:31 AM (58.230.xxx.198)선 보러 가기 위해 옷입을때 준희때문에 선보는 거라고 아빠한테 얘기하던데.무슨 뜻이있어서 그렇게 말했는지,저도 궁금해요.
4. ..
'18.5.5 12:32 AM (121.144.xxx.195)흥미가 급 식네요
이미지가 관리로 되는 것이 아닌 것이 ...5. ...
'18.5.5 12:33 AM (175.223.xxx.193)엄마가 준희 더 괴롭힐까봐
투트랙 전략을 쓰는건가 하고 봤네요.6. ㄱㄱ
'18.5.5 12:33 AM (58.234.xxx.9)갑자기 손예진 옷 왜케 촌스러워짐
연출 대본 연기 다 이상해짐7. ....
'18.5.5 12:36 AM (39.7.xxx.65)배우와 감독으로만 드라마를 채워넣기에는 글빨이 너무 부족해요.
8. 몇번씩
'18.5.5 12:45 AM (118.217.xxx.229)다시보기도 했는데 2주전부터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보고는 있어요
9. ...
'18.5.5 12:48 AM (202.156.xxx.209)뻔한거 아니였나요?
3회 ? 중산 중간 짤막 봤는데..옛날 같음 시한부 스토리였을텐데 ㅋㅋㅋ10. .,ㅡㅡ
'18.5.5 12:49 AM (117.111.xxx.172) - 삭제된댓글저렇게 공들여 옷차려입고 나가는게
준희를 위해서 나가는 선이건 뭐건
너무 웃기지 않아요? ㅎㅎㅎ
만일 82에 경선이가 글 올려서
남동생과 사귀는 자기 친구를 호텔에서 만났는데
평소랑 다르게 엄청 차려입고 멋부리고서는 선보러 왔다.
고 글올렸다면
82댓글 예상되지 않나요?ㅋㅋㅋㅋ
어떤 미화로도 용인되지 않는 행동이죠.
저도 윤진아가 똥멍청이에 윤탬버린이 본성인 스타일 같아서 드라마 보면서도 욕하면서 봐요.
여자가 이쁘면 다냐 이러면서 ㅋㅋㅋㅋ11. .................
'18.5.5 12:50 AM (180.71.xxx.169)포털 연예편에 뜨는 사진만 봐도 질려요. 무슨 맨날 껴안고 뽀뽀하고 침대 누워있고 그런 장면만 나오고.......
12. 저게 현실이죠
'18.5.5 12:52 AM (58.225.xxx.150)다 괜찮고 좋은 사람만 사는거 아니잖아요
윤진아 같이 맘 좋다는 여자들
남자 만나면 볼거 못볼거 다 보여주며 사랑하고
거절 못하고 우유부단한 사람도 많고요
윤진아 엄마처럼
남들 보여주려고 조건 따지면서 자식 위한다고 자위하고
입에 가족같다는 말 달고선 뒤로 호박씨 까는 사람 많습니다
인간성 별로고 객관적으로 안 괜찮은 사람이어도
가족 잘 챙기고 좋아하는 사람한텐 잘하는 사람들 흔해요
왜 드라마엔 이상적이고 착한 사람만 나와야 한다고들 생각하나 몰라요
사람이 얼마나 이해 못할 일을 자주 하는데.
캐릭터들이 비상식적 행동 하는 것과 별개로 흘러가는 개연성은 나쁘지 않던데요.
다 있을법한 흐름입니다13. 저는
'18.5.5 12:54 AM (110.12.xxx.88)옛저녁에 때려치움 등장인물 전체를 조울증내지 사이코를 만듦
그리고 뭔 말이 그렇게 거창하고 비장한가 몰러
그려 대단한 사랑한다 고생혀~~~14. ***
'18.5.5 6:23 AM (175.192.xxx.208)저도 2주 전부터는 안보게 되네요.
식상하네요.15. ...
'18.5.5 7:21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아니 무슨 스토리가 그렇게 진부해요???
무슨 재벌집이라
부모님의 위세가 남다르다거나 수십 수백억의 유산이 걸려있는 것도 아니고
요즘 같은 시대에 무슨 저런 신파가 있는지.. 아이고야...
저러다가
교통사고 등장하고
기억상실증 등장하고
뭐 이런 식상 스토리 셋트요소 다 나오지 싶어요.16. 너무해요
'18.5.5 9:24 AM (210.100.xxx.239)그냥 끝까지 영상미와 잔잔함, 음악에 집중했음 좋았을텐데.
준희네 아버지 나와서 손예진 만나는 것도 웃기고 ㅎㅎ
그냥 짠하네요.17. ㅜㅜ
'18.5.5 12:26 PM (125.128.xxx.148)처음에 설레고 둘이 꽁냥거리던거에 반해서 본방사수 하면서 보다가
2주전부터 하트시그널로 갈아탐.
근데 어제부터 하트시그널도 갈등구도...아...짜증 ㅋㅋㅋ18. 스토리가
'18.5.5 12:44 PM (121.154.xxx.40)없어요 ㅠㅠㅠ
19. 네
'18.5.5 12:45 PM (220.79.xxx.102)저도 안본지 2주째에요. 사귀기전까지부터 사귀고난 직후까지 다봤으니...... 이젠 진부하고 지루하네요.
20. ㅡㅡ
'18.5.5 12:47 PM (68.146.xxx.235)4화까지 보다 급 지루해져 그 이후부터 안보는데
포털 사진만 봐도 두 배우한테 다 질려요.
이렇게 빨리 질린적 처음.
스토리도 넘 진부하구
20년전 드라마같아요21. ..
'18.5.5 3:11 PM (59.10.xxx.20)이미 진작에 질려서..
넘 뻔하고 질리네요. 나저씨 보다 이거 보면 유치해서 못봐주겠어요.
대본이 왜이래요??
이쁜 손예진이 넘 멍청하게 나와서 더 짜증;;22. ...........
'18.5.5 6:02 PM (79.184.xxx.46)그런 누나를 보호 해주고 챙겨주는 남동생 서로 사랑하고 부족한 것 채워주는 일상이 전 보기 좋아요 멍청하게 춤추는 모습도 귀엽고 도시적인 여자보다 평범한 여자가 평범하게 사랑하는 모습이 전 좋아요 아저씨 드라마도 처절하게 재미있구요
23. 저는
'18.5.5 6:51 PM (222.101.xxx.249)이 드라마가 왜 문제가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나의 아저씨가 막 문제있다고 하는데, 제가 볼땐 이 드라마야말로 문젠데.24. ...
'18.5.5 9:47 PM (116.41.xxx.73)전 연기를 잘하는 두 주인공한테 빠져서 정말 재미 있게 보고 있는네요 ㅜㅜ
보기 싫으면 보자 마세여.. 개인의 취향이죠..25. 잔잔해요
'18.5.5 11:59 PM (175.209.xxx.213)과하지도..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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