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누나 이상하네요.

드라마 조회수 : 16,930
작성일 : 2018-05-05 00:26:36
집안정리하느라 중간중간 못봤는데
마지막 장면에 왠 선보는 씬이?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엄마가 졸라서 나간거예요?
좀 심한 것 같은데.
시련없음 좀 심심해서 그러는건가요?
어떻게 몰래 선보러 갈 수가 있나요ㅜ
그러니 경선이가 정리하라고 얘기하지요ㅜ
IP : 210.100.xxx.23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5.5 12:27 AM (122.35.xxx.170)

    애초에 스토리라인이 뻔하니 각종 무리수를 두네요ㅋㅋ

  • 2. 한심한 윤진아
    '18.5.5 12:28 AM (112.152.xxx.220)

    윤진아가 똥멍청이같아서 보기싫어요

  • 3. 인나장
    '18.5.5 12:31 AM (58.230.xxx.198)

    선 보러 가기 위해 옷입을때 준희때문에 선보는 거라고 아빠한테 얘기하던데.무슨 뜻이있어서 그렇게 말했는지,저도 궁금해요.

  • 4. ..
    '18.5.5 12:32 AM (121.144.xxx.195)

    흥미가 급 식네요
    이미지가 관리로 되는 것이 아닌 것이 ...

  • 5. ...
    '18.5.5 12:33 AM (175.223.xxx.193)

    엄마가 준희 더 괴롭힐까봐
    투트랙 전략을 쓰는건가 하고 봤네요.

  • 6. ㄱㄱ
    '18.5.5 12:33 AM (58.234.xxx.9)

    갑자기 손예진 옷 왜케 촌스러워짐
    연출 대본 연기 다 이상해짐

  • 7. ....
    '18.5.5 12:36 AM (39.7.xxx.65)

    배우와 감독으로만 드라마를 채워넣기에는 글빨이 너무 부족해요.

  • 8. 몇번씩
    '18.5.5 12:45 AM (118.217.xxx.229)

    다시보기도 했는데 2주전부터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보고는 있어요

  • 9. ...
    '18.5.5 12:48 AM (202.156.xxx.209)

    뻔한거 아니였나요?
    3회 ? 중산 중간 짤막 봤는데..옛날 같음 시한부 스토리였을텐데 ㅋㅋㅋ

  • 10. .,ㅡㅡ
    '18.5.5 12:49 AM (117.111.xxx.172) - 삭제된댓글

    저렇게 공들여 옷차려입고 나가는게
    준희를 위해서 나가는 선이건 뭐건
    너무 웃기지 않아요? ㅎㅎㅎ
    만일 82에 경선이가 글 올려서
    남동생과 사귀는 자기 친구를 호텔에서 만났는데
    평소랑 다르게 엄청 차려입고 멋부리고서는 선보러 왔다.
    고 글올렸다면
    82댓글 예상되지 않나요?ㅋㅋㅋㅋ
    어떤 미화로도 용인되지 않는 행동이죠.
    저도 윤진아가 똥멍청이에 윤탬버린이 본성인 스타일 같아서 드라마 보면서도 욕하면서 봐요.
    여자가 이쁘면 다냐 이러면서 ㅋㅋㅋㅋ

  • 11. .................
    '18.5.5 12:50 AM (180.71.xxx.169)

    포털 연예편에 뜨는 사진만 봐도 질려요. 무슨 맨날 껴안고 뽀뽀하고 침대 누워있고 그런 장면만 나오고.......

  • 12. 저게 현실이죠
    '18.5.5 12:52 AM (58.225.xxx.150)

    다 괜찮고 좋은 사람만 사는거 아니잖아요

    윤진아 같이 맘 좋다는 여자들
    남자 만나면 볼거 못볼거 다 보여주며 사랑하고
    거절 못하고 우유부단한 사람도 많고요

    윤진아 엄마처럼
    남들 보여주려고 조건 따지면서 자식 위한다고 자위하고
    입에 가족같다는 말 달고선 뒤로 호박씨 까는 사람 많습니다

    인간성 별로고 객관적으로 안 괜찮은 사람이어도
    가족 잘 챙기고 좋아하는 사람한텐 잘하는 사람들 흔해요

    왜 드라마엔 이상적이고 착한 사람만 나와야 한다고들 생각하나 몰라요
    사람이 얼마나 이해 못할 일을 자주 하는데.

    캐릭터들이 비상식적 행동 하는 것과 별개로 흘러가는 개연성은 나쁘지 않던데요.

    다 있을법한 흐름입니다

  • 13. 저는
    '18.5.5 12:54 AM (110.12.xxx.88)

    옛저녁에 때려치움 등장인물 전체를 조울증내지 사이코를 만듦
    그리고 뭔 말이 그렇게 거창하고 비장한가 몰러
    그려 대단한 사랑한다 고생혀~~~

  • 14. ***
    '18.5.5 6:23 AM (175.192.xxx.208)

    저도 2주 전부터는 안보게 되네요.
    식상하네요.

  • 15. ...
    '18.5.5 7:21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아니 무슨 스토리가 그렇게 진부해요???

    무슨 재벌집이라
    부모님의 위세가 남다르다거나 수십 수백억의 유산이 걸려있는 것도 아니고

    요즘 같은 시대에 무슨 저런 신파가 있는지.. 아이고야...

    저러다가
    교통사고 등장하고
    기억상실증 등장하고
    뭐 이런 식상 스토리 셋트요소 다 나오지 싶어요.

  • 16. 너무해요
    '18.5.5 9:24 AM (210.100.xxx.239)

    그냥 끝까지 영상미와 잔잔함, 음악에 집중했음 좋았을텐데.
    준희네 아버지 나와서 손예진 만나는 것도 웃기고 ㅎㅎ
    그냥 짠하네요.

  • 17. ㅜㅜ
    '18.5.5 12:26 PM (125.128.xxx.148)

    처음에 설레고 둘이 꽁냥거리던거에 반해서 본방사수 하면서 보다가
    2주전부터 하트시그널로 갈아탐.
    근데 어제부터 하트시그널도 갈등구도...아...짜증 ㅋㅋㅋ

  • 18. 스토리가
    '18.5.5 12:44 PM (121.154.xxx.40)

    없어요 ㅠㅠㅠ

  • 19.
    '18.5.5 12:45 PM (220.79.xxx.102)

    저도 안본지 2주째에요. 사귀기전까지부터 사귀고난 직후까지 다봤으니...... 이젠 진부하고 지루하네요.

  • 20. ㅡㅡ
    '18.5.5 12:47 PM (68.146.xxx.235)

    4화까지 보다 급 지루해져 그 이후부터 안보는데
    포털 사진만 봐도 두 배우한테 다 질려요.
    이렇게 빨리 질린적 처음.
    스토리도 넘 진부하구
    20년전 드라마같아요

  • 21. ..
    '18.5.5 3:11 PM (59.10.xxx.20)

    이미 진작에 질려서..
    넘 뻔하고 질리네요. 나저씨 보다 이거 보면 유치해서 못봐주겠어요.
    대본이 왜이래요??
    이쁜 손예진이 넘 멍청하게 나와서 더 짜증;;

  • 22. ...........
    '18.5.5 6:02 PM (79.184.xxx.46)

    그런 누나를 보호 해주고 챙겨주는 남동생 서로 사랑하고 부족한 것 채워주는 일상이 전 보기 좋아요 멍청하게 춤추는 모습도 귀엽고 도시적인 여자보다 평범한 여자가 평범하게 사랑하는 모습이 전 좋아요 아저씨 드라마도 처절하게 재미있구요

  • 23. 저는
    '18.5.5 6:51 PM (222.101.xxx.249)

    이 드라마가 왜 문제가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나의 아저씨가 막 문제있다고 하는데, 제가 볼땐 이 드라마야말로 문젠데.

  • 24. ...
    '18.5.5 9:47 PM (116.41.xxx.73)

    전 연기를 잘하는 두 주인공한테 빠져서 정말 재미 있게 보고 있는네요 ㅜㅜ
    보기 싫으면 보자 마세여.. 개인의 취향이죠..

  • 25. 잔잔해요
    '18.5.5 11:59 PM (175.209.xxx.213)

    과하지도..않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389 두고두고 계속 생각나는 표고버섯 통째 요리 2 ㅇㅇ 2018/08/22 1,754
846388 (음악) 빛과 소금 2탄. 추천곡들 올립니다. 52 ㅇㅇ 2018/08/22 1,194
846387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구글 어스 다운 받으려면 어찌 해야 하나요?.. 1 아이퐁 2018/08/22 413
846386 독일 간다던 안철수, 마포서 목격…이준석 “아 정말, 또 시작이.. 8 ㅎㅎㅎ 2018/08/22 4,176
846385 커피빈 원플러스원 행사 오늘 해요^^ 1 ^^ 2018/08/22 1,417
846384 말로 상처주는 사람들 참 많네요. 6 씁쓸 2018/08/22 2,967
846383 사진보다 동영상이 예쁜 사람들 2 .... 2018/08/22 1,868
846382 문프 지켜드리겠다 맘었던 분들 그 맘 편치않고 계신거죠? 55 화이팅 2018/08/22 1,350
846381 레드펜 작전 기억하시죠? (ft. 알바) 22 .. 2018/08/22 591
846380 고등 인강용 탭-강의만 들을 수 있는 것 있나요? 인강 2018/08/22 641
846379 잘 떨어지는 테잎 있나요?(태풍때 쓰려구요) 3 아직도 2018/08/22 1,331
846378 초등2학년 코에 피지가 끼네요 ㅜㅜ 성조숙증인가요? 1 ㅣㅣㅣㅣ 2018/08/22 7,370
846377 컨트롤 v에서 v가 무슨 약어인가요? 6 ㅇㅇ 2018/08/22 4,154
846376 부모가 먼저 자식을 쳐 낼 때는 어떻게 할까요? 26 .... 2018/08/22 5,869
846375 5천만원을 어떻게 투자하면 될까요? 15 ... 2018/08/22 4,163
846374 코피빈 오늘 1 1해주네요 코피빈 2018/08/22 740
846373 폐경 가까워지니 생리때마다 힘드네요 8 예민해 2018/08/22 4,861
846372 인간관계 이제부터 서로 긍정적인 그런 관계만 유지할려구요 3 ㅇㅇ 2018/08/22 2,087
846371 태풍 대비 주차를 지하에 해야 할까요? 5 아파트 2018/08/22 2,045
846370 태풍시 테이프로 유리창을 보호하는 방법 6 준비 2018/08/22 1,641
846369 소통하는 이해찬의원 페북 31 .. 2018/08/22 905
846368 관제센터소속 CCTV 판독업무는 어떤 일을 하나요? 1 구직중 2018/08/22 455
846367 경계선지능 초6 아들 쌍둥이 키우고있어요 공립 대안학교.. 9 Mm 2018/08/22 4,933
846366 고3 남자아이 7 2018/08/22 1,901
846365 혹시 이런 분 계세요? 6 정말이니 2018/08/22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