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흰 설탕은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가 선택하면
안될 거 같은 이상한 이미지가 있어요.
큰 마트가 나가봤더니 설탕도 여러가지가 있던데
어떤 거 쓰시나요?
그런데 아무리 좋은 거라도 알갱이가 두꺼우면 쓰기가 불편하더라고요.
단맛을 내는데 물엿이나 그런 액체종류도 쓰지만
가루로 된 것도 쓰잖아요.
요리할 때 쓰는 이 가로로 된 설탕은 뭘 쓰시나 궁금하네요.
생협에서 유기농설탕사요
매실액만들철에 양많은유기농설탕 세일하는데
그때사서 쟁겨놓고 먹어요
쌀엿과 매실액도 설탕과같이 단맛낼때 사용해요
정제하지않은 사탕수수 원당 쓰고있어요. 마스코바도요.
돌고 돌아 흰설탕.
그냥 생으로 먹을려면 자연드림에 마스코바도.이거 생으로 먹을땐 맛있음.근데 물에 타먹으면 이상한 맛이 남.그래서 쨈이라던지 요리에 넣는건 자연드림 유기농설탕.그냥 푹 찍어먹는 설탕필요할땐 마스코바도
설탕은 향이 강해서 혹시 요리에 냄새에 영향을 주는 건 없나요?
백설탕 적당히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