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먹을 양이라 작은채에 하면 또 떠서 흘러내리고
큰 채에 하니 채에 박히는 거 반 빠져 나가는거 다수..
사놓고 먹질 못하고 있어요
저도 그래서 사놓고 안먹어서 쳐박혀있어요.오래됐는데 버려야겠네요....
체에다 넣고 물로 샤워시킵니다 햄프씨드 퀴노아 기장 등등 작은 잡곡들은 체에다 씻어냅니다
씻는 거 아니에요. 이미 씻어 나온거예요.
그냥 쌀 씻고 밥물 부은 다음에 위에 뿌리면 돼요.
퀴노아도 그렇고 햄프씨드도 씻지 않아도 돼요.
햄프씨드는 그냥 떠먹는 요구르트 그런데 넣어서
그냥 먹어도 돼요. 샐러드에 뿌려먹어도 되구요.
그래서 한번 사다 억지로 다 먹고 짜증이 나서 안 사먹어요
햄프씨드 그냥 맨입에 씹어먹는데요..
왜 햄프시드를 씻어먹어요.?.?
다 씻어져서 포장되 나오는걸?
이게 문화차네요.
다 씻어져 나오는데 익숙한 서양인들은 쌀도 안씻고 그냥 물 부어 밥짓고
한국사람들은 햄프도 씻고....
재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