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년전에 집안산게 천추의 한이네요.

속터짐 조회수 : 21,078
작성일 : 2018-05-04 21:23:09
2012~14년에 서울에서도 미분양도 있었어요.
위례. 하남 미사..자곡동 한양수자인..
제가 그때 한참 집살려고 알아보고 다녀서 잘알아요.
특히 자곡동 한양수자인은...
저한테 전화 시도때도없이 왔었어요.
미분양된거 사라고요.
당시 30평대가 4억대였는데..
강남에 이가격없다고 엄청 광고 전화왔었어요
저도 모델하우스까지 가서 계약할까도 했는데..
그때는 집은 안사고 다 전세로 사는분위기여서.
전세값만 오르던 시기였죠.
전 그래도 사고 싶었는데..
남의편이 계속 더 떨어진다고 교통도 안좋은데를 왜사냐고 반대를 했어요
저도 괜히 내가 사자고 우겨서 집값 떨어지면 내탓할까봐 감행을 못했는데..
너무 너무 바보같았어요.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내인생의 가장 후회되는 일이예요.
한양수자인도 지금보니 6~7억이 올랐네요.
이제서야 분양받으려고 하니..
서울 분양가가...영등포도 9억가까이고..
마포도 10억...
진짜 돈 안모이는 사람은 돈 못버나봐요..
이제는 넘 올라서 사고 싶어도 살수가 없네요..
애들은 커가고 답답하네요.
IP : 175.223.xxx.229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
    '18.5.4 9:26 PM (116.127.xxx.144)

    님같은 경우는 아니지만,,,진짜....
    재테크는 왠만해선 남편 맡기면 안되겠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거 같아도
    그냥 여자가 알아서.....하는게 ㅠ.ㅠ.........진짜.....
    저도 제가 재테크에 멍청한줄 알고 남편ㅍ맡겼는데

    제가하는게 더 나을뻔했어요
    제평생 후회할일 중 하나일거 같아요. 남편에게 재테크 맡긴거

    남편이 지인말듣고 산 부동산 10년이상째 팔리지도 않고있음

  • 2. ㅡㅡ
    '18.5.4 9:26 PM (125.179.xxx.41)

    저도 주변에 집을 산사람과 안산사람
    희비가 진짜 크게 엇갈리더라구요...

  • 3. 만만디
    '18.5.4 9:27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쭉 안오르면 쭉 전세살면 되고요
    언젠가 또 점프한다면 점프 전에 적당한 곳에 사놓으면 되겠고요
    - 이상 정신승리자 올림 ㅠㅠ

  • 4. 맞아요 진짜 안타까워요 ㅠㅠ
    '18.5.4 9:28 PM (112.144.xxx.6)

    근데 우리가 하루이틀 살것도 아니고 집값이 항상 오르는 것도 아닐테고 기회는 항상 올거라 봐요

  • 5. ㅇㅇㅇ
    '18.5.4 9:29 PM (222.110.xxx.73)

    자곡동이면 올랐겠네요 진짜ㅠㅠ
    그때 미사도 미분양이었나요?
    제 친구 그때 미사 분양받아서 들어갔는데
    일년전에 집들이 갔었거든요
    그때도 2-3억 들썩들썩한다 그랬었는데
    그때라도 프리미엄 주고 샀어야 하나봐요
    지금은 6억 올랐네요ㅠㅠ

  • 6. 팔자려니 해요.
    '18.5.4 9:31 PM (119.149.xxx.138)

    제가 진짜 다 떨어진 속옷 입어가며 돈 모으는 스탈인데, 여기다 몇년전에 글 올렸거든요. 어찌저찌 실거주 집 말고도 돈 일억 넘게 모였는데 은행이자도 싸고 머하면 좋겠냐고.
    은행에 그냥 넣둬라, 수많은 댓글중에 경희궁 자이 미분양 사라는 분이 있었어요. 분양권이고 뭐고 하나도 모르던 부동산 무식자 저한테 계약금만 넣고 전세로 잔금하고 등등 세세히 알려주셨죠. 너무 알뜰히 아끼고 사는 모습이 안타깝다며.
    이상하게 믿음이 가서 실제 모델하우스도 여러번 가보고 했는데 겁이 나서 계약 못했어요. 그리고 오늘날 가장 많이 오른 아팟중 하나가 됐죠.
    그 담에 그 집 오르는거 보면서 부랴부랴 산건 서울 부동산 폭등기에도 일억 오르고 땡.
    다 자기 복이에요. 제가 사주보면 그래요. 공짜돈 십원 하나 없는 인생이라고ㅜ 그냥 열심히 다시 아껴가며 살랍니다.

  • 7. 마리
    '18.5.4 9:32 PM (180.93.xxx.184)

    아쉽긴 하지만, 너무 조급해 하는것도 아닌것 같아요.
    추세를 보시고. 다음기회를 잡으세요.

    그리고 사실 내가 살 집 하나 마련하는거니까 맘에 드는곳 하나 정해두시고 꾸준히 모니터링 하시면 보일꺼에요... 화이팅 !

  • 8. ...
    '18.5.4 9:34 PM (175.223.xxx.229)

    미사도 미분양 많았고..위례도 그랬어요..
    자곡동 한양수자인은 완전 미분양이었던걸로 기억나요 .
    당시 강동쪽에 살고 있어서 주변에 미분양 아파트들관심 많았거든요.
    결국 아무것도 못사고..
    그때만 생각하면 시간되돌리고 싶어요.흑

  • 9. ..
    '18.5.4 9:40 PM (175.223.xxx.229)

    팔자님..경희궁 자이 사셨으면 초대박이었을텐데요.
    저도 그때 강북인데 분양가 너무 비싸다고 거들떠도 안봤는데..ㅠ.ㅠ
    돈버는 운도 지지리 없어요..ㅠ.ㅠ

  • 10. 항상 기회는 있어요.
    '18.5.4 9:44 PM (49.1.xxx.17)

    못 보고 지나쳐서 그렇죠. 지금이라도 발품팔아보세요. 너무 비싼데 말고 현재 감당할 수있는 범위에서요. 전문투자하시는 분들 단타로 하시는 분들 보면 결단력 있어요. 더 오를 것 같아도 예상 수익만 나면 처분해요. 세금 등 기타 비용 빼고 500만원만 남아도 하시구요.

    투자하는 것마다 100% 성공아니고 여러 실패도 경험해야 되는 거구요. 그래서 일찍 투자를 시작하면 40대이후에는 보는 눈과 자기 스타일이 생겨서 나름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거에요.

    하면 할 수록 장담도 못하고 자만도 못합니다. 운도 굉장히 중요하구요. 인내와 결단도 필요합니다.
    기본자금도 당연히 (요새는 더 ) 있어야 하구요.

    부동산 미련이 있으시면 지금이라도 여러 고수들 사이트 들어가 보시고 여러 지역 시간 날 때마다 발 품파세요. 자동차로도 가보시고 대중교통도 이용해 보시고 .... 동네 부동산 이야기 들어보시되 그냥 참고만 하시구요.

  • 11. ...
    '18.5.4 9:4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지금 와서 후회하면 무슨 소용있나요?

  • 12. ...
    '18.5.4 9:51 PM (223.38.xxx.90)

    딴건몰라도 부동산은 남편에게 맡기면 안될듯해요

    저도 아파트팔아서 딱 그만큼의 건물살려고 히는데
    간이 코딱지만한 남편이 이혼하자고 초강수를 두는데 저도 갈라서자하고 대들면서 싸웠는데요
    현재 건물값이 처음살때보다 열배이상 올랐어요
    그때 얘기하면 얼굴을 땅에 코박고 아무말도 못하고
    잘못했다고 합니다
    최고학부 경영출신이어도 제 촉이 더발달했다고
    미안하답니다ㅜ

  • 13. 우리
    '18.5.4 9:52 PM (1.11.xxx.236) - 삭제된댓글

    힘내자구요 속은 쓰려도 관심 갖고 보다보면 또 기회가 오겠죠 포기하고 싶지만 포기하지 말고 다음 기회를 노려 보죠

  • 14. 기회는 또 옵니다
    '18.5.4 9:53 PM (39.7.xxx.29) - 삭제된댓글

    부동산 계속 보고 계시면 또 적기 와요.

  • 15. ㅌㅌ
    '18.5.4 9:54 PM (36.38.xxx.164)

    저는 오년전에 집팔았어요
    두고두고 천추의 한입니다

  • 16. ㅇㅇ
    '18.5.4 9:59 PM (117.111.xxx.1)

    119.149
    댓글 조언 대박 스토리 나오나 했는데
    아니군요..
    제가 다 아깝네요

  • 17. ...
    '18.5.4 10:03 PM (175.223.xxx.229)

    솔직히 신혼때는 저희가 남들보다 좀 더 여유롭게 시작했는데 빛내서 집산 친구들은 저만큼 달려가고 있네요..
    속이 쓰려요.

  • 18.
    '18.5.4 10:04 PM (211.177.xxx.83)

    저는 2014년에 강남집 팔았습니다 ㅋㅋㅋ

  • 19. ...
    '18.5.4 10:07 P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당시 한양수자인 분양대행사였는지..
    계약하라고 계속 전화오길래 나중엔 제가 전화그만 좀 하라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 20. 부동산
    '18.5.4 10:13 PM (125.252.xxx.6)

    부동산은 10년에 한번씩은 기회가 온다잖아요
    그때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서
    지금부터 10년안에 기회가 오면 잡을 각오로
    열심히 칼을 갈아놓으세요
    화이팅입니다!

  • 21. ....
    '18.5.4 10:16 PM (121.124.xxx.53)

    윗님이 이기셨네요..
    강남이 제일 많이 올랐죠..
    이렇게 서울집값이 한순간이 오를줄 누가 알았을까요..

  • 22. ᆞᆞ
    '18.5.4 10:22 PM (175.252.xxx.157) - 삭제된댓글

    로또 같은 거겠죠. 로또가 산다고 아무나 다 되나요?
    숫지 한두개 틀려 당첨 안된 사람들 부지기수일 테구요.
    그런 매매 자체가, 불확실한 것에 투자한다는 자체가 도박인데요.
    성공한 도박판 보고 억울해 해 봐도 돌아서 보면 실패한 도박판도 부지기수구요.
    그런 일이 한두가지인가요. 불확실한 게 너무나 크고 많은 세상 같아요.

  • 23. ㅇㅇ
    '18.5.4 10:23 PM (110.12.xxx.36)

    부지런히 돈모으고 계시다보면 기회는또 옵니다
    부동산은 무리하지않아야 오르고 내리는데 버틸수있어요 관심지역을 늘 지켜보다가 시장이 침체되거나 가격이 떨어졌다싶을때 잡으면 되지요
    너무 낙담할 필요없어요 투자할물건은 항상있으니까요

  • 24. ...
    '18.5.4 10:33 PM (175.223.xxx.229)

    기회가 또 올까요.ㅠㅠ
    분양가가 이미 두배씩 뛰어서...
    만약 하락한다면..
    얼마나 하락하면 사야할까요..

  • 25. ㅇㅇ
    '18.5.4 10:39 PM (110.12.xxx.36)

    서울이신가요? 제 경험으론 주변에 미분양 나오기 시작하고 부동산에 대해서 비관적인 얘기가 들려올때요 역세권에다가 투자하시면 손해는 안봐요 지역을 잘 알고있어야하고요

  • 26. ,,,
    '18.5.4 10:40 P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한참 오를때 갭투자로 쫄딱 망한 사람도 꽤 있어요
    그거보단 낫지 위로 합니다

  • 27. 참나
    '18.5.4 10:46 PM (223.62.xxx.17)

    5년간 뭐하다가 이제와서...

    내린다면 얼마나 내려야 살까요 라니

    정말 부동산의 부 도 모르시는 분인데 꿈깨세요.

    냉정하게
    몰라서 못샀고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못산거
    내가 못난 탓이지 누굴 원망하나요.

  • 28. 거기
    '18.5.4 10:54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한양수자인 성남공항에서 전투기가 낮게 떠가는데 거실에서 보니 시커먼전투기가 가깝게 날아가는데 시끄럽고 무섭던데요.
    시끄러워서 문을 못열고 산데요.
    아래로는 srt가 지나고요.
    그런것 모르고 사는사람 많을거에요.

  • 29. ..
    '18.5.4 10:58 PM (175.198.xxx.131) - 삭제된댓글

    2~3년 기다려보세요
    실거주 하는 거라도 2~3년 후에 사는 게 좋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 집 안산 걸 다행이라 여기게 될 겁니다.

  • 30. 한wisdom
    '18.5.4 11:27 PM (211.36.xxx.129)

    님 위로하기 위해 내 아픈 곳 또 후벼 팔게요.
    2010년 초 제주도 .. 여행 갔다가 제주도가 아주 쌀 때 집 땅 많이 샀어요.
    남편이 술로 돈 사고 쳐서 하나씩 다 팔고 나니
    2015년 제주도 땅들이 10배 폭등..
    화병에 죽는 게 이런 거구나.
    그런데 이후 관심 가져본 사주..우리 부부가 사주에 돈이 없더군요. 재테크 한 10년이 허무.
    ...
    웃긴게 그 계기로 남편 술 끊게 되었고 ..새옹지마죠.
    맞벌이라 돈이 좀은 모아지네요. 술만 안 먹고 낭비 안 하는 게 그게 재테크더이다...
    연봉 좀맞벌이는

  • 31. 댓글
    '18.5.4 11:32 PM (58.124.xxx.37)

    댓글들 속에서 배울 게 많네요.

    저도 후회하는 사람 중 하나지만
    어쩌겠어요.
    그 당시엔 나름대로 깜냥으론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니..
    오늘 내가 하는 선택 또한
    미래의 결과를 두고 보면 어떠할지...

  • 32. 우리는
    '18.5.4 11:35 PM (119.196.xxx.2)

    정말 병날것처럼 남편을 잡았네요 원래 내가촉이좋아요 내가 여러게중 골라보라고 했는데
    돈도 마련할수 있었는데 우리남편이 반대햇어요 지금도 욕나와요
    무능때문에 나를그렇게 고생시키고도 잘난척은 다하고 한번도 부동산에 생각도 안하고
    골프만 머릿속에 잇어요 미친놈이지요 나이나 젊나요 아주미워요 6ㅡ7억은 못벌엇어요
    이다음에 물건 만나면 내가 계약부터 할거예요 절대남편에게 말안해요

  • 33. ㅇㅣ
    '18.5.4 11:54 PM (39.7.xxx.121)

    여기서 집 사라 하면 미친 사람 취급 받았죠
    선대인에 선동당한 사람들이 얼마나 완장 찬 듯 난리였나요

  • 34. ㅜㅜ
    '18.5.4 11:56 PM (119.70.xxx.204)

    저는 광교놓쳤죠 신도시가 처음에 들어가면 무조건 3,4억이상은 버는데 그기회를버렸네요

  • 35. ...
    '18.5.5 12:25 AM (125.132.xxx.90) - 삭제된댓글

    다음 기회가 있을꺼예요
    눈 크게 뜨고 기다리고 있어야지요
    주변 친구들 결혼한 지 십년에서 오년사이인데
    부동산 재테크 일찍 눈뜬 친구들은 이삼억 전세금에서 지금은 십억넘게 다 불렸구요
    제일 최고친구가 수익률 1000퍼센트요
    5년만에 1.5–>15억이요
    잘 몰라도 실거주 집이라도 한 채 장만한 친구들은 중간은 가구요
    전세살던 애들은 계속 그대로라 스스로 하류층이 된 기분이라고 해요
    상대적박탈감때문인지 다같이 잘 안만나게 되더라구요
    전 그나마 중간이라 안도하고 삽니다
    투기니 뭐니해도 저도 저 친구 좀 따라다닐껄요 ㅠㅠ

  • 36. 정신승리
    '18.5.5 12:56 A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지금그거 집값 올랐다고말하는거 다 호가에요
    오른만큼 현금화해서 이익실현해야 진짜 오른거죠..
    집값에 취해 부자된양 으스대는게 더 한심해요

  • 37. 그러니까
    '18.5.5 1:31 AM (223.62.xxx.83)

    실거주시면 지금이라도 그냥 사세요 여기 82 분들 이야기 들으면 집 사는건 적페 ... 똑똑한척은 다 하고 팔아야 이익실현이다 뭐다 정신 승리도 아니고 ㅡㅡ;; 그런분들은 떨어지면 더 떨어질까 무서워서 평생 못사요 맨날 그 타령 ㅎㅎ 강남 십오억 이십억 집 사실거 아니시면야 대출 끼고 그냥 사세요

  • 38. ..
    '18.5.5 3:01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살고있는 자가아파트 팔고 그 집에 그대로 전세사는데 몇억씩 오른 경우도 있잖아요..
    정말 썩어문드러질듯..

  • 39. ...
    '18.5.5 9:33 AM (58.230.xxx.110)

    열심히 살다보면 또 때가 오겠죠...

  • 40.
    '18.5.5 9:40 AM (121.168.xxx.131)

    수를 내야지안되겠어요ㅡㅜ

  • 41. 미친집값
    '18.5.5 10:07 AM (124.59.xxx.247)

    분양가가 10억이라니
    진짜 어잉없어요.

  • 42. 샤라라
    '18.5.5 10:33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정전 되었잖아요...휴전이 아닌 정전. 이 차이는 엄청난 겁니다.
    휴전은 아직도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것이고,
    정전은 더이상 전쟁은 없다고 선언하고 손 잡은 겁니다.

    난 이번정부의 정전 협약보고 놀랐고, 문대통령을 왜 문프라느니 달님이라느니 한것이지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대단한분 이죠...

    왜 집값이 이리 두배이상 뛰어올랐겠나요.. 정전이니깐. 이젠 안전하거든요...다국적기업들 들어올거에요.
    못믿을 중국보단 안전하니깐. 머리좋은 인력들 많으니깐.
    여태까지는 일본 싱가포르 중심으로 다국적기업들이 움직여왔죠. 서울이 그 안에들어간겁니다. 서울만이 아니라 한국 전체가요. 이게 뭘 말하는지 모를겁니다...ㅁㅎㅎㅎ

  • 43. 윗님
    '18.5.5 10:39 AM (211.215.xxx.107)

    정전과 종전을.혼동하신 듯
    53년에 북한과 미국이 맺은 협정이 정전 협정이에요

  • 44. 덩달아 하다가
    '18.5.5 11:21 AM (124.53.xxx.131)

    돈 안붙는 사주면 사도 시기가 잘 안맞아 떨어지고
    있는것도 못지키고 손터는 사람도 봤어요.

  • 45. 위에
    '18.5.5 11:27 AM (175.213.xxx.30)

    샤라라 진짜 웃기는..

    집값이 두배 이상 뛴게 언젠데, 종전 선언 때문이라는지. 정신 승리해요?
    갖다 붙일걸 붙여요.

    대단한 분은 개뿔.
    자식 특혜 모르쇠로 일관하고, 여론조작과 안철수 죽이기로 대통 뺏은 누구가요? ㅉㅉ

  • 46. ...
    '18.5.5 11:32 AM (211.215.xxx.187)

    종전이니 휴전이든 지금 이 분위기면 서울 집값 더 오른다는거죠.53년 전쟁 끝나고 휴전을 지금이랑 비교하는거 더 모르는 분.ㅠㅠ. 거의 종전 분위기잖아요..이전까지 해외투자자들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엄청 위험국가였죠.이제 그 리스크가 사라지니 싱가폴 상해만큼 매력적인 도시가 될듯요. 그러나 나두 내집마련 실패자....오를거 알면서 ..못사요..이전 가격을 알기에. 부동산은 분석이 아니라 지르는거라네요.미국사는 친구도 이말하니. 참.나

  • 47. 지금 집사면
    '18.5.5 12:38 PM (210.123.xxx.76) - 삭제된댓글

    5년 뒤에 또 천추의 한 될꺼에요 ㅋㅋ
    그런 사람들 꼭 있더라구요. 꼭지에 사고 바닥에 팔고~~

  • 48. ..
    '18.5.5 12:55 PM (49.169.xxx.133)

    지금이라도 잘 지켜보다 실거주는 하나 사세요..서울에 사심 서울에요..

  • 49. .....
    '18.5.5 1:15 PM (1.237.xxx.189)

    3~4년전 한채 있던 집 팔아버리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고 하던 사람 지금은 어떨까 모르겠네요
    그때 다들 잘 했다고 난리였는데

  • 50. 부동산은
    '18.5.5 1:59 PM (110.70.xxx.27)

    감당할 만큼 자기가 결단내려야해요
    지금 왜 사느냐?
    자가는 있어야 사니 지금 사야산다
    이런말 그냥 씨부리는 익명글이고 자기가 상황 파악해서 결정해야죠

  • 51. 날개00
    '18.5.5 2:14 PM (223.62.xxx.29)

    제 기억으로 한양수자인은 30평대는 공공이나 장기전세고 40평대가 6-7억이었던거 같아요. 저층은 6억 후반대. 저도 그때 상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2012년이었어요. 정말 부동산 침체기였는데...

  • 52. 진짜 안사시길 잘함
    '18.5.5 4:05 PM (118.32.xxx.49)

    5년만 더 있다가 사시면 반값도 가능하답니다.

  • 53. 진짜 안사시길 잘함
    '18.5.5 4:08 PM (118.32.xxx.49)

    집값 오른다는거 구라!!

    부동산 투기자들이 가장 증오하는 사람 2순위 ---구글에 가셔셔 '도봉박홍기'- 라고 검색해보세요.
    매일 저녁 11시에 생방합니다. 처음엔 말이 입안에서 우물거려 듣ㄷ기에 왕짜쯩났는데... 참고 들어보세요.

  • 54. ㅇ ㅇ
    '18.5.5 4:18 PM (175.196.xxx.38)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자네요.
    조만간 집값 조정 있을듯 합니다. 심상치가 않네요.
    전직두대통령때 아파트를 지어도 너무 지었어요. 대출도 막해주고. 그것이 곧 부메랑이되어 옵니다
    시간되면 서울은 물론 외곽으로 함 나가보세요.
    아파트를 들어 부어논것 같네요.

  • 55. 진짜 안사시길 잘함
    '18.5.5 4:40 PM (118.32.xxx.49)

    도봉 박홍기 영상 --https://youtu.be/PLOnY8uHD1w

    7월 한국은행 금리인상설이 나오고 있다. '고분양가의 저주'…넘쳐나는 신도시 빈 상가 어쩌나..상가가 먼저 경매대란이 일어날 조짐이다.

  • 56. 진짜 안사시길 잘함
    '18.5.5 4:42 PM (118.32.xxx.49)

    ????800만채' 日 빈집 주의보, 딴 세상 얘기 아니다.한국 2023 빈집 200만시대 일본 70% 육박한다. 불황의 시기의 영업방법
    https://youtu.be/XZwy9J6blJg

  • 57. ..
    '18.5.5 5:32 PM (49.169.xxx.133)

    집값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영원한 핫테마죠..

  • 58. 하여간
    '18.5.5 5:48 PM (125.180.xxx.6) - 삭제된댓글

    이래서 82는 안됨. 도봉박홍기 말 다틀리고 있는게 언젠데 저걸 믿는 등신이 있구나...
    그사람 유튜브 구독으로 돈버는 사람이오.. 윗님같은 하락론자 듣고싶는 것만 골라서 ㅎ
    그러니까 남들 사오년간 10억씩 차익볼때 제자리걸음하는것임..

  • 59. 진짜 안사길 잘함..님
    '18.5.5 6:32 PM (175.223.xxx.131)

    집값 오른다는게 구라..라니.
    작년 한해 집값이 얼마나 올랐는데..
    세상 뭘 보고 듣고 사는지 원.
    벽창호

  • 60. 답답이
    '18.5.5 6:45 PM (116.123.xxx.49) - 삭제된댓글

    집값 떨어진다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집 안 산 사람들입니다.

  • 61. 원글님이 해야 할 일
    '18.5.5 7:11 PM (185.220.xxx.122)

    82나 지역 커뮤니티에 질문 던지는 일.
    특히 내리면 얼마나 내렸을 때 사면 될까요~ 와 같은 정말 초보적인 우문.
    그거 하지 마세요.

    부동산 커뮤니티에 쓸모있는 글이 5% 미만인데요.
    계속 읽으면서 모으고 프린트 하세요. 전문가 글 보다 현실적으로 자기 집 매매한 보통사람 글이 더 나을 때가 많아요. 읽다보면 이치에 안 닿는 논리도 나오고 무릎을 칠만한 주옥같은 충고도 나옵니다. 뒤섞여 있어요, 오래 지켜보면 감이 생기고 판별력이 조금씩 생깁니다.
    그게 답이에요. 그냥 읽고 넘어가지 말고 프린트를 하고 거기 자기 생각을 메모로 덧붙이세요.

    소 뒷걸음 치다 잡는 경우, 네 많습니다. 그러나 원글님에게도 그런 행운이 올 지는 전혀 알 수 없거든요.
    그나저나 자곡동은 참 아깝네요. 좋은 동네인데.

  • 62. 님은 평생 돈 못벌어요
    '18.5.5 8:51 PM (211.114.xxx.238)

    이런 글에서 조차도 얼마나 떨어지면 사야되냐고요?? 그마인드니까 님은 평생 돈 못버는겁니다 그냥 포기하세요

    한창 5년전 박근혜 이명박때문에 나라망한다 난리필때 전세금으로 3억 4억 깔고 앉아서 자기집 하나 없으면서 촛불 집회니 뭐니 돌아다니던 사람들

    제발 정신차리세요 그시절 신규 공급 열심히 하고 금리 낮춰주고 주거 안정 시키려고 애쓰던게 저 둘인데도 그러고 사셨죠?

    폭락이들이 활개칠때 그때가 집사야되는 때입니다 폭락론자들이 다주택자들 집값 떨어지면 망할까봐 걱정해주는 사람들인줄 아세요? 아닙니다 감나무 밑에서 감떨어지길 입벌리고 서있는 사람들입니다

    그사람들이 바로 매수 대기자들이라고요 ㅡㅡㅋ

    지금 어찌보면 님한태 마지막 기횝니다 종전 분위기에 종전 결정되고 미군 철수하면 한국만큼 매력적인 부동산도 없습니다

    전세계 서울급 주요도시 집값이 얼마인줄 아세요? 서울은 지금 전쟁국가의 국경국가라 “못”오른겁니다

    평생 문재인 민주당 지지하며 박근혜 이명박 아웃 외치던 님들 지금 마지막 기회니

    집없으신 분들 서울 수도권중 직주근접에 학군 괜찮은 지역 골라서 있는데로 돈 땡겨서 사세요 그래야 님들이 늙었을때 손가락 빨지 않습니다

    이제 서울 전지역, 과천, 성남 분당, 용인 수지, 수원 광교, 하남 미사, 그 외 위례 세곡 자곡 청라 송도 등등등 흔히 말하는 “수도권”은 절대 안내립니다

    지금 마지막 기회니까 무조건 가세요

  • 63. 윗님
    '18.5.5 9:26 PM (39.7.xxx.139) - 삭제된댓글

    촛불집회 참여 폄하하는 윗님 근데 종전되면 한국부동산 매력적 어쩌구 진짜 욕나오네요 돈받는지어쩌는지 이런댓글이나 쓰는 벌레 진짜 후쿠시마로 버리고싶다

  • 64. 기회는
    '18.5.5 11:59 PM (211.36.xxx.101)

    또 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7939 설탕 뭐 쓰세요? 6 어째 2018/05/04 1,571
807938 대용량 전기압력밥솥은 없는걸까요? 2 대용량 2018/05/04 1,058
807937 인간성좋고 바람안피는 재벌 있을까요? 11 .... 2018/05/04 6,884
807936 누가 이재명형 고이재선씨를 이렇게 증오했는지.... 5 ㅇㅇ 2018/05/04 2,468
807935 시누이와 사촌 26 어쩌죠 2018/05/04 6,037
807934 양평에서 놀만한거 추천해주세요 1 ... 2018/05/04 1,109
807933 베트남펀드 들어가려했는데..정상회담 보고 3 ㅇㅇ 2018/05/04 2,838
807932 친정엄마 가방 사드렸는데 8 Dd 2018/05/04 4,986
807931 멸치와 견과류 같이 볶으면 안 되는 이유 2 궁합 2018/05/04 6,874
807930 법공부 어떻게 하나요? 1 법공부 2018/05/04 1,046
807929 고양시 4 ㅋㅋ 2018/05/04 1,131
807928 비만침 맞으셨던 또는 맞고 계신 분 계신가요? 4 .. 2018/05/04 1,372
807927 혜경궁 김씨 패러디 포스터 모음.JPG 1 딴지펌 2018/05/04 1,537
807926 여기가 어디죠?? 1 어디? 2018/05/04 629
807925 직장생활하면서 대한항공 오너가족같은 상사 8 ㅇㅇ 2018/05/04 2,324
807924 햄프씨드는 도대체 어떻게 씻어 드세요? 7 토토 2018/05/04 3,443
807923 암환우 국민청원에 동의해 주세요! 9 이겨내자 2018/05/04 1,333
807922 도대체 이해불가 남편 4 2018/05/04 2,068
807921 돈달라고때렸던 담임선생님께 고소당했습니다 14 베드티쳐 2018/05/04 12,850
807920 당대표에 추미애 또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12 민주당승리한.. 2018/05/04 1,597
807919 유로환율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2 ㅇㅇ 2018/05/04 1,742
807918 상대방 말에 호응해주면 지는 느낌인건가요? 나이 차이?.. 2018/05/04 675
807917 정글의 법칙 남극편은 보기가 불편하네요 4 .. 2018/05/04 4,450
807916 택배기사님 감사합니다~ 1 기레기아웃 2018/05/04 1,175
807915 할리스커피 3 짱구마마 2018/05/04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