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단서없는 노래찾기 잠못이룬지 이틀째
가사도 기억안나고 ㅜ
뜬금없이 10년전쯤 가입했던- (이것도 기억안남ㅜ)네이버 아니면
다음 카페 메인 BGM인데 나름 주부들 인기 카페였던거 같아요.
단서라고는 여성분이 불렀고 슬픈내용?하지만 템포는 있었던..
절대 흔하지않았던 슬픈포크 풍 가요였는데 갑자기 그노래가 궁금해서 이틀째 머리굴리고있네요.
유명하지않은 노래 가요제목 하나씩만 던지고 가세요 ㅜㅜ
1. ???
'18.5.4 8:11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Little Peace?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2. 고슴도치
'18.5.4 8:12 PM (211.178.xxx.19)참!가요예요.ㅜㅜ
3. 몇년도인가요
'18.5.4 8:15 PM (211.36.xxx.161)계절은요???
4. 장혜진 노래 아닐까요
'18.5.4 8:20 PM (222.96.xxx.118)..
키작은 하늘이니 뭐니 하는 그런류의5. 고슴도치
'18.5.4 8:23 PM (211.178.xxx.19)장혜진은 생각안나는가수에비하면 유명가수레벨이네요.ㅜ
6. 혹시
'18.5.4 8:27 PM (125.191.xxx.24) - 삭제된댓글그룹이몀 핑클의 루비
7. 혹시
'18.5.4 8:27 PM (125.191.xxx.24) - 삭제된댓글그룹이몀 핑클의 루비
8. 콜록홈즈
'18.5.4 8:28 PM (125.191.xxx.24)그룹이면 핑클의 루비
9. 고슴도치
'18.5.4 8:28 PM (211.178.xxx.19)혹시 주부라이프도 BGM이 있었던가요?
10. 재명박 아웃
'18.5.4 8:29 PM (110.45.xxx.166)1)박은신의 슬픈사랑
11. 이런건 보통 사람이면
'18.5.4 8:31 PM (1.238.xxx.39)그저 혼자 궁금하고 말지 아무 단서도 없는데 괜히 다른 이를 괴로움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하지 않아요.
우리가 음악, 영화, 책 질문 올라올 때마다 얼마나 성의껏 내 일인양 고민하다
안 찾아지면 괴로움에 몸부림 치는지 아세요??
진짜 가사 한 소절 또는 가수 음색이 누구랑 비슷하다던지 아무것도 없이ㅠㅠ
이건 사막에서 바늘찾기에 준하는 미션...12. 재명박 아웃
'18.5.4 8:31 PM (110.45.xxx.166)2)김윤아의 봄이 오면
13. ...
'18.5.4 8:35 PM (125.191.xxx.24)정경화 슬픈 사랑의 노래
14. ㅡㅡ
'18.5.4 8:37 PM (122.35.xxx.170)장필순??
15. ...
'18.5.4 8:38 PM (125.191.xxx.24)신형원 불씨
16. ....
'18.5.4 8:44 PM (125.191.xxx.24)장윤정 초혼
장필순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어느새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17. ㅌㅌ
'18.5.4 8:45 PM (36.38.xxx.164)꽃피는 봄이오면 bmk
18. ..
'18.5.4 8:46 PM (118.36.xxx.183)'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던져 봅니다.
19. 니엘이모
'18.5.4 8:53 PM (58.226.xxx.105)숨어 우는 바람소리
20. 음
'18.5.4 8:58 PM (1.227.xxx.5)적우 던져봅니다. 포크 풍 미사리 풍 ㅎㅎㅎㅎ
21. 글쎄요
'18.5.4 9:05 PM (211.108.xxx.67)궁금 작렬
22. ??
'18.5.4 9:07 PM (223.62.xxx.58)이 어둠의 이 슬픔
23. 혹시
'18.5.4 9:45 PM (218.237.xxx.23)하늘색 꿈?
24. 박선주의
'18.5.4 9:47 PM (61.74.xxx.248)귀로는 아닌가요?
25. 그거 생각나네요
'18.5.4 9:50 PM (218.52.xxx.45)나 그대~방에 걸린~ 작은 그림이 되고싶어~~~
(중략)
행여~~~그 맘~~더 멀어질까 두려워~~~
제목은 모르겠고 목소리는 신형원 비슷해서 둥가둥가 포크풍인데26. 음
'18.5.4 9:54 PM (114.204.xxx.226)도원경. 다시 사랑한다면..?
27. ...
'18.5.4 10:05 PM (218.144.xxx.249)원글님, 혼자만 불면하기 억울하셨던 게죠?
쫌 나타나서 머리 좀 쥐어짜보세요.
스무고개 힌트라도 주셔야지, 원...
성의껏 내 일인양 고민하다
안 찾아지면 괴로움에 몸부림 치는222 게 안 보이시나요? ㅋㅋ28. 아노미
'18.5.4 10:50 PM (175.223.xxx.151)저도 위에 어느님 처럼 사람과 나무의 “쓸쓸한 연가”가 떠올랐어요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싶어 ~29. 란.
'18.5.4 11:10 PM (219.248.xxx.238)란 어쩌다가
얼마전 슈가맨에 나왔었어요30. 고슴도치
'18.5.5 12:07 AM (211.178.xxx.19)어머낫!
사람과나무 맞아요! !
댓글보고 찾아보고 들어보니쓸쓸한연가 맞네요.
아름다운 밤이네요.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불면끝.31. 으하하하
'18.5.5 12:42 AM (211.209.xxx.57)정말 님들 대단하십니당~~~
32. 으하하하
'18.5.14 6:37 AM (218.52.xxx.45) - 삭제된댓글내가 맞췄다 음화화화
33. 맞춘 사람
'18.5.14 6:39 AM (218.52.xxx.45)음화화화화화 - 0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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