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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뚜기 팥칼국수

.. 조회수 : 5,250
작성일 : 2018-05-04 19:26:34
이거 호불호 갈리던데
지난겨울
82에서 평 좋은 댓글도 종종 보이고
뒤늦게 사서 먹어봤는데
라면을 먹다 버리고 싶은건 처음이네요
진짜 이상한 맛이에요
면은 야들야들하긴하네요
IP : 211.36.xxx.7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8.5.4 7:30 PM (114.207.xxx.180)

    그쳐? 맛있다해서 샀는데..
    단거 좋아하시면 괜찮을듯..

    비비빅 녹여서 면에 부어 먹는맛이였어요.ㅜ

  • 2. 저는
    '18.5.4 7:32 PM (110.70.xxx.220)

    면은 따로 먹을거고 수프는 밤넣고 끓여서 슾으로 먹고 있어요.

    다신 안 살듯요

  • 3. ㅇㅇ
    '18.5.4 7:33 PM (175.192.xxx.208)

    팥죽도 먹어본지 수십년됐어요.
    팥빙수면 모를까 달고 뜨거운데 국수는 안먹어도 상상이 갑니다.

  • 4. ㅋㅋ
    '18.5.4 7:38 PM (211.36.xxx.75)

    저도 면은 따로 사리로 먹을 예정이고
    팥가루는 도저히 못먹겠어서 버려야할까봐요.
    오뚜기에 얘기좀 해야겠어요.
    특이한 맛의 식품은 만들지말아달라고
    근데 제입에는 단팥죽과 비교하면 그닥 달지는않았어요.
    면발은 잘만들었는데

  • 5. 건강
    '18.5.4 7:38 PM (14.34.xxx.200)

    원래 팥칼국수가 전라도 음식
    달달하게 먹어요

  • 6. 어...
    '18.5.4 7:38 P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겉절이랑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요^^;;

  • 7. ㅇㅇ
    '18.5.4 7:42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

    단 맛은 질색이라~
    오뚜기에 얘기해 보신다는 원글님
    걍 두가지 맛 출시하라고 말씀하시면 어떨까요?
    단 맛 , 안 단 맛!

  • 8. 저는
    '18.5.4 7:51 PM (1.241.xxx.219)

    달아서 불호였어요.
    정말 너무 달더라구요. 전 단걸 좋아하지만 팥칼국수는 짜야죠.
    팥빙수 팥에 칼국수 들은 느낌이었어요.
    저는 우리동네 팥칼국수 자주 먹는데 거기 맛집인데 달지 않았어요 ㅠㅠ

  • 9. 오늘을
    '18.5.4 7:56 PM (210.90.xxx.129)

    전라도에선 콩국수와 팥칼국수에 설탕 넣어서 먹더라구요

  • 10. ........
    '18.5.4 8:05 PM (124.50.xxx.94)

    저도 팥국수에 설탕 부어먹는데...




    비비빅에 면 말아먹는 느낌이라니.,그건또 윽~~이네요

  • 11. 처음엔
    '18.5.4 8:07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이상했는데 단게 땡길때 먹으니 괜찮더군요.
    좀 되직하게 해서 먹었어요.

  • 12. hanihani
    '18.5.4 8:12 PM (121.132.xxx.12)

    단것도 좋아하고 팥도 매우 좋아합니다.
    여기서 맛있다고 해서 5개 번들 사왔어요.

    어으...... 일단 먹어보자 하고 끝까지 먹긴 했습니다만....

    진짜 비비빅면을 먹는 기분이었어요. 남은 저 4개는 면은 따로 먹고 가루는 녹여서 얼음틀에 얼려
    비비빅으로 먹으려구요.

    생각보다 진짜 별로였어요.

  • 13. 그럼
    '18.5.4 8:13 PM (66.249.xxx.177)

    차라리 얼려서 하드로 드시징...

  • 14. 오뚜기가
    '18.5.4 8:14 PM (211.195.xxx.35)

    섬세함이 좀 약해요.
    참깨드레싱은 너무 짜고...그래도 응원합니다.
    라면쫄면은 아주 맘에 들어요.

  • 15. ..
    '18.5.4 8:33 PM (124.50.xxx.91)

    호불호 정말 심한 라면인듯해요..

    저는 싫은데 의외로 엄마랑 엄마친구분들은 감탄하시더라구요^^

  • 16. ...
    '18.5.4 9:33 PM (124.50.xxx.139)

    계피맛을 첨가한게 실수인듯

  • 17. bebe
    '18.5.5 2:47 AM (183.99.xxx.238)

    국물을 정량으로 잡으면 달고 짜고.. 물좀 더넣고 맛있게 먹었어요~~팥칼국수랑 콩국수라면이랑 정말 좋아해요^^

  • 18. ..
    '18.5.5 3:13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전 맛있던데..튀긴면이라 어떨까했는데 의외로 괜찮던데요ㅎ

  • 19.
    '18.5.5 3:51 PM (223.38.xxx.225)

    팥가루에 고기 육수가 들었는지 먹고나면 설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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