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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요가 하시는분 계실까요?

t겁쟁이 조회수 : 3,368
작성일 : 2018-05-04 19:24:29
요가를 옮기면서 플라잉 포함으로 끊었어요 무려 1년을...
근데 워낙 숙련자가 많아요..초급반은 따로 없고..
제가 요가는 1년 반정도 해서 어느 정도 자세가 되기에 시작했는데 플라잉은 딴세상이네요
일단 제가 겁이 너무 많아서 몽키자세?
아무튼 그거 하나만 해도 덜덜 떨려요
선생님이 저 봐주시다가 시간이 걸려서 클래스 전체에 민폐구요..
지금 5번 했는데 저때문에 방해가 된다는 생각이 드니 더 어렵네요
이 공포감을 어떻게 극복들 하셨나요? ㅜ
IP : 115.139.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방
    '18.5.4 7:43 PM (223.62.xxx.39)

    돼요
    선생님 잘 보이는 위치에서 차분히 따라 하세요
    팔근력이 너무 없지만 않다면 별 문제 없어요
    저도 1년 했는데 꽤 괜찮았고요
    다만 물구나무가 저한테는 좀 안 맞았어요
    피부과 갔더니 고개 많이 숙이고 공부하냐고 하더라고요 그때 얼굴이 좀 빨갛게 지루성인가 왔거든요
    나이탓일 수도 있고요 여튼 플라잉 하면서 체력도 좋아지고 근육도 붙고 담력도 생겼었네요~

  • 2.
    '18.5.4 7:50 PM (115.139.xxx.86)

    하다보면 되는날이 올까요? 근데 저희는 물구나무 자세가 기본이예요 멍키..박쥐..ㅜ 그게 너무 무섭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해요..ㅜ

  • 3. 저도 초보40대
    '18.5.4 8:02 PM (112.154.xxx.44)

    젊은 20대들이 하면 한달만 해도 쭉쭉 올라가더라구요
    초등6학년 여학생봤는데 고급까지 쭉쭉 근데 한달되었대요
    역시 어릴수록 잘하더군요
    일단 플라잉요가 잘하는 이들은 근력있고 담력도 있거나 아님 끈질김이라도 있어야 살아남아요
    아님 전부 몇 번 하고 포기
    저는 일주일2번 한달정도 됐는데요 2~3번하고 포기하려다 강사쌤 바뀌면서 용기얻어 팅커벨 이란 자세까지 해봤는데요 허벅지 멍들었어요
    서혜부랑 무쟈게 아팠는데 견뎌야한대요 ㅠ
    참고로 저는 수업 시작 전에 오면 기초 알려준다고해서 따로 좀 배우면서 용기얻었어요
    요가는 중급이상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 4. 어려워요
    '18.5.4 8:08 PM (115.139.xxx.86)

    40대 후반에 운동신경 잼병이예요..나이가 영향이 있다는 말씀이 마음에 확 와닿네요 ㅎㅎ

    겁도 너무 많구요..ㅜ
    괜히 시작했나 싶긴하네요.. 근데 마지막에 코쿤처럼 공중에 매달려서 사바아사나 해보고 나니 너무 배우고 싶다는 ㅎㅎ

    오늘은 너무 미안해서 하다가 중간에 나왔네요..ㅜ
    글 감사해요

  • 5. 이어서)요가랑은 다른 세상
    '18.5.4 8:13 PM (112.154.xxx.44)

    요가는요 숙련자든 초보자든 자세와 호흡이 차이날뿐 서있진 않잖아요. 어떻게든 따라할 수 있는데 플라잉은 저는 남들 하는거 입벌리고 쳐다보고 해먹만 만지다가 왔었어요.게다가 쌤은 이것도 못하냐고..저 그거 첨이였는데..ㅠ
    남들은 새처럼 감아올라가 천장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데 아~이건 내가 할 운동이 아니다 싶었어요
    지금도 계속 할지 말지 고민중이에요

    그나마 조금 나아진 이유는 플라잉이든 요가든 일단 복부를 잘 잡아야해요
    팔힘이 아니라 반다를 잡는다고 하죠. 배꼽을 등쪽으로 쫙밀어낸 후 그 힘으로 순간 해먹잡고 올라가세요
    첨에 뭣도 모르고 팔힘만 죽어라쓰다 어깨 나갈뻔 했거든요

    플라잉요가, 저도 갈등중이라 말이 길었네요
    어쨌든 홧팅하세요 !

  • 6. 감사해요
    '18.5.4 8:37 PM (115.139.xxx.86)

    저도 확 때려칠까 고민중이었는데...

    우리 잘 버텨보아요 ㅜ

  • 7. 46세
    '18.5.4 9:33 PM (59.6.xxx.199)

    42-44세까지 해봤어요.원래 요가 수련했었구요. 지금은 이사와서 매트 요가만 하고 있어요. 제가 다니던 요가원은 처음 온 사람은 수련 시간 전에 간단히 오리엔테이션을 해줬어요. 저같은 경우는 원래 별로 겁이 없는 편이라 적응 쉽게 한 편이었구요. 그런 입장에서 처음 오셔서 헤매시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니 다른 사람들 눈치 보느라 중간에 나가시지 마시고 한 번 해보세요. 요가 해먹이 코끼리 무게도 견딘다니 겁내지 마시구요. 플라잉 요가만의 시원함이 있어요. 림프를 풀어주면 좋다고 하는데 그런 자극은 다른 요가에서는 어렵거든요. 허벅지 위 서혜부를 해먹으로 돌돌 말아서 다리가 터질 듯이 매달려 있다가 내려오면 뭔가 다리가 가벼워진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 8. Oio
    '18.5.5 12:22 AM (39.119.xxx.74)

    저 50댸
    일주일에 두번 플라잉,
    나머지 세번은, 필라테스,아쉬탕가,빈야사 해요.
    주 5일 꼬박.꼬박 한시간씩 한지
    8개월 이네요.
    그전에는. 운동이라고는 일주일에.두세번 한시간
    걷기 정도만.했었어요.
    처음 원글님 처럼 너무당혹스럽고,
    무섭기도하고, 고통스럽고, 고문같던 시절이
    다 지나가고, 지금은.즐기면서.하고있어요.
    윗님 말씀들 맞아요.
    팔 다리 힘보다, 코어 라고하죠?
    복근의 힘이 아주.중요해요.
    매트요가 하면서.플라잉요가가 확 늘어요.
    저처럼 매트요가 열심히 하시면서
    플라잉 하시면, 수개월내 많이 발전 하실거에요
    주 이틀은 솔직히 정답이 아닌듯해요.
    매일매일 꾸준한 근력운동이 답입니다
    홰팅하세요
    오십대 언니가 용기드리려고.들어왔습니당,
    몸매도 나날이 반듯하고.이뻐져서
    스키니진 딸이랑 같은.사이즈 입고다녀요.
    골반잡히고,
    승모근 종아리.반듯해지고,
    참 좋아요

  • 9. Oio
    '18.5.5 12:24 AM (39.119.xxx.74)

    화이팅 !!
    힘든거 사실이지만,
    림프절 맛사지로 최고에요. 독소빼주니까요

  • 10.
    '18.5.5 8:05 PM (115.139.xxx.86)

    늦게 답글들 봅니다 82가 정말 좋군요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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