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AT 학원 선택시....

학부모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18-05-04 16:07:24
해외에 거주중인 학생 엄마입니다
여름방학동안 다닐 SAT학원을 알아보는 중인데요,
학원에 따라 해외 거주중인 학생이 주로 가는 학원, 한국 내 국제학교 재학생이 주로 가는 학원이 나뉘는 경향이 있나요? 혹시 그렇다면 수업 진행 방식이 다른걸까요?
학원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어서 여기에 여쭙니다.
IP : 116.87.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8.5.4 4:11 PM (66.27.xxx.3)

    똑같은 학원에서 반을 나눠줍니다
    외국학교 학생중 방학에 들어오는 애들 이 많아서..
    압구정, 대치 쪽 두루 알아보세요

  • 2. 마미
    '18.5.4 6:35 PM (202.142.xxx.63)

    아이가 몇학년인가요?보통 sat준비는 언제부터해요?

  • 3. ㅇㅇ
    '18.5.4 6:39 PM (218.147.xxx.187) - 삭제된댓글

    sat 학원은 보통 10학년 끝난 여름 방학에 많이들 다닙니다. 11학년 끝난 여름엔 메인 에세이 준비 시작하기 때문에요..

  • 4. 학부모
    '18.5.4 8:14 PM (116.87.xxx.242)

    gg님 말씀처럼 같은 학원에서 반을 나누면 좋겠네요.. 아이가 한국말은 잘 하지만 수업 듣기는 좀 힘들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 5. ㅇㅇ
    '18.5.4 9:27 PM (39.7.xxx.23) - 삭제된댓글

    sat 학원 대부분 영어로 수업하구요. 여기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 공부 잘하는 애들 많아요

  • 6. 학부모
    '18.5.4 10:39 PM (116.87.xxx.242)

    ㅇㅇ님. 아이들 공부 수준을 따지는게 아니라 저희 아이가 일상대화가 아닌 전문용어(?)들을 잘 몰라서요..수업을 어떻게 하는지가 궁금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7. sweet
    '18.5.6 10:29 PM (45.55.xxx.26)

    아이가 영어가 편하다는건가요? 사실 외국인(국적말고 진짜 외국인ㅋㅋ) 선생님이 강의하지 않는 이상 100% 영어로 강의하긴 힘들어요. 같은 수업이라도 다 같이 비슷한 상황을 가진 아이들만이 모일수는 없으니깐요.
    대신 한국 학원이 워낙 많으니 아이들 상황에 따라서 선택 할 수 있는 범위가 좀 다양하죠.

    유학생이냐, 외국인학교, 혹은 국제고나 외고학생이냐 이런거에 따라 당연히 학원을 선택하는 풀이 다르고교포=외국인학교 아이들 풀이 비슷하구요 그래도 한국어로 강의가 듣기 편한 유학생 풀이 있고 국제고나 외고는 방학일정이 다르기도 하고 보통 그룹으로 만들어서 움직이니까 또 얘네만을 위한 풀이 있어요. 물론 이 셋다 쓰이는 용어는 모두 영어로 수업하는거라 이점은 같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한번 다니게 되면 그래도 방학을 꼬박 다녀야 하니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 가시는게 좋죠.
    아무리 내년수업 들으려면 올해 예약한다는 유명 학원이라도 아이랑 안맞으면 헛수고구요,
    최대한 아이 성향도 보시고 아이를 좀 곁에서 지켜봐줄수 있는 곳으로 보내세요.

    아이비 출신이라고 다 잘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10명이 다녀도 관리가 안되는곳도 있고
    100명이 다녀도 관리가 잘되는 곳도 있고 천차만별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728 우와~ 오늘 혜경궁광고 경향신문에 나와요 18 혜경궁김씨 2018/09/12 1,064
853727 초딩 고려은단비타민씨 1000 먹여도 될까요 5 감기달고 2018/09/12 2,000
853726 이해찬 너무 나대는거 아닌가요? 45 ... 2018/09/12 2,727
853725 진짜 법위의 삼성이군요 3 ... 2018/09/12 692
853724 시민의눈 고발 팟캐인가 봐요. 19 사월의눈동자.. 2018/09/12 780
853723 나이들면서 입맛이 점점 떨어지는게 정상 아닌가요? 13 @ 2018/09/12 2,772
853722 어제 우리 아이가 도넛 사다줘서 고맙다는 말을 했어요 ㅎㅎ 6 .... 2018/09/12 3,268
853721 대학생 자녀들 주로 어떤 알바 많이 하나요? 9 알바 2018/09/12 2,997
853720 어젯밤에 담근 열무김치 오늘 하루 더 놔뒀다 냉장고에 넣나요? 4 ... 2018/09/12 2,034
853719 명절 당일에 머리 감는거 54 2018/09/12 12,396
853718 집안일 잘 도와주는 남자들이요. 18 2018/09/12 5,084
853717 인도에서의 교통사고 뺑소니 6 사고 2018/09/12 2,651
853716 박근혜 변호인 김평우 근황 3 허허 2018/09/12 4,331
853715 샘표 알바아닙니다 9 샘표 2018/09/12 3,803
853714 시부모님한테 이런말도 못할까요? 2 밑에 부부싸.. 2018/09/12 1,599
853713 지금 밥먹었는데 언제쯤 자면 되나요? 3 다요트는 언.. 2018/09/12 1,082
853712 저희집에 고양이가 뛰어들어왔어요 14 루비 2018/09/12 4,898
853711 힘드네요.아이말고 저를 위해 살기가 4 ㄴㄴ 2018/09/12 1,704
853710 조인성 연기가 그렇게 별루인가요? 전 좋던데 18 인성이 좋은.. 2018/09/12 4,927
853709 연예인프로필키 2 2018/09/12 1,487
853708 나는 2012년 김기덕감독 때문에 정신병원엘 갔다 16 oo 2018/09/12 6,900
853707 볶음 고추장 만들어서 어디어디 쓸수 있나요? 저는 이렇습니다. 3 9월 2018/09/12 1,442
853706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요 2 ㅇㅇ 2018/09/12 1,080
853705 캐나다는 커피숍 직원하고 손님들하고 친구 같네요.. 13 .... 2018/09/12 4,850
853704 다한증 9 ... 2018/09/12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