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 대단하네요.

.. 조회수 : 7,051
작성일 : 2018-05-04 14:15:18
프로를 본건 아니고,
오늘 기사가 쏟아져서 읽었더니요.

자기 아내의 입장을 객관적으로 보라고 영상 틀어줬더니
김재욱이 심각한 표정으로 뭔가를 깨달았다는듯 하는 소리가

우리 식구가 되도록 나도 노력하겠다? 아니면 평생 남의 딸로 살게 될것같다.

뭐 이딴 개소리를 심각하게도 하네요.
문제의 본질이 뭔지 한개도 모르네요.

참고로 피디 인터뷰 보면 각본 없다고 했어요.
관찰 카메라라고.


IP : 125.190.xxx.21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여행
    '18.5.4 2:16 PM (218.157.xxx.81)

    이쁘고 참하던데,, 여자분 너무 아깝더라구요,,

  • 2. ...
    '18.5.4 2:1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남자들 중 저런 멍청이들 엄청나게 많아요
    오죽하면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고 하겠습니까...

  • 3. ,,,,
    '18.5.4 2:21 PM (115.22.xxx.148)

    첫째를 제왕절개했는데 둘째는 자연분만하라고...그것도 시아버지란 사람이 우기는걸 보면서 기함했네요
    남편이라는 인간도 제왕절개해야된다고 말하는 산부인과의사한테 확인서 써달라고...정말 각본없는 얘기라면 저여자분 평생 고생각이더군요

  • 4. .....
    '18.5.4 2:24 PM (112.220.xxx.102)

    아내 안쓰러워
    눈물이라도 흘릴줄 알았더니..
    진짜 개소리만...-_-
    그리고 사랑과전쟁에 나왔던 여자는..
    신혼여행다녀와서 처음가는 시댁인데
    시댁에선 음식준비 하나도 안해놓고...
    뭐 그건 바빠서 그렇다쳐도
    앞으로 많은날 손에 물묻히고 할텐데
    그날은 그냥 앉아있으라고해야지
    음식한다고 하니 앞치마내어주고...
    친정엄마 이바지음식준비해서 딸 보낼때 눈물 펑펑 흘리더만..
    저 장면보고도 엄청 울었을것 같아요

  • 5. ...
    '18.5.4 2:25 PM (112.152.xxx.176)

    정말 욕 방언이 절로..
    개그 프로에 나오면
    이제는 하나도 웃기지 않을 것 같아요

  • 6. 보다가
    '18.5.4 2:32 PM (112.133.xxx.171)

    혈압 올라 돌렸는데 양원경이 떠오르더군요.
    요즘도 저런 시가가 있구나...
    젊은 새댁 생각이 먾겠구나 하고..

  • 7. 진심
    '18.5.4 2:35 PM (115.140.xxx.190)

    아내가 아깝더라구요. 딸한테 남자 말빨에 혹하지 말라고 얘기해줘야겠다 했어요.

  • 8. 늑대와치타
    '18.5.4 2:52 PM (42.82.xxx.216)

    아.. 저런 병신같은 놈 만나서 결혼하느니 비혼을 선택한 내가 행복해....

  • 9. ...
    '18.5.4 2:52 PM (1.242.xxx.113)

    여자는 남자 무얼보고 결혼했을까 싶도록 아깝던데.

  • 10. ...
    '18.5.4 3:01 PM (1.239.xxx.251) - 삭제된댓글

    왜 애를 둘씩이나
    싹수가 노랗던데...

  • 11. ㅇㅇ
    '18.5.4 3:19 PM (61.100.xxx.147)

    평생 남의 딸인데 ㅋㅋㅋㅋ 왜 남의 딸을 억지로 자기부모의 딸로 둔갑시키려고 저러지?

  • 12. ..
    '18.5.4 3:21 PM (211.36.xxx.102)

    여자 이쁘게 생겼드만 결혼 잘못했던데요
    방송 나가도 본인들의 문제점 모를꺼에요
    두루두루 무식한 집안이라

  • 13. ㅇㅇ
    '18.5.4 3:33 PM (1.243.xxx.148)

    그 여자분은 대체 뭘보고 그런놈이랑 결혼하고 애를 둘씩이나 낳고 사는지 ...
    내딸이라면 홧병날듯 해요
    직업도 승무원이었다는데 ...
    남편놈은 진심 개꼰대 상또라이.... 아오 그딴 프로는 왜 맹글어가지구 고구마를 자루채로 멕이는지 켁

  • 14.
    '18.5.4 6:08 PM (211.220.xxx.121)

    아. 오 ㄱ

  • 15. ..
    '18.5.5 3:13 AM (220.120.xxx.177)

    남의 딸로 생각하는 지금도 저렇게 부려먹는구만 진짜 우리식구로 인지하는 시점이 되면 지금보다 더 얼마나 부려먹을런지...저도 영상은 못봤고 김재욱의 그 기사만 읽었는데 아 이 남자는 진짜 가망이 없구나 싶었습니다. 저런 남자랑 자녀를 둘이나 낳은 여자분도 참....제가 여자의 친정 식구라면 진심 둘 이혼시키고 싶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091 공시도 돈이 있어야 준비하겠던데요 3 ㅇㅇ 2018/05/04 2,024
808090 50대 엑셀작업 도와 주세요 (내용 보충) 4 도와 2018/05/04 1,507
808089 미국 텍사스 휴스톤에 왔는데 뭐하면 좋을까요? 7 여행중 2018/05/04 1,466
808088 속초왔는데 대게맛집 추천부탁드려요 2 ... 2018/05/04 1,648
808087 정해인 소속사 언플 진짜 끝내주네요 33 언플왕 2018/05/04 13,593
808086 초등학교 6년 내내 학습지 단한번도 안밀린애가 8 ... 2018/05/04 2,619
808085 전입신고할때..혹시 동사무소 근무하시는분 계실까요? 3 ... 2018/05/04 1,939
808084 홈쇼핑 된장 어떤지요 1 ,, 2018/05/04 1,045
808083 Ytn사장 오늘 결정되나봐여 4 ㅅㄷ 2018/05/04 1,419
808082 육수낼때 비린내 안나게 할수 잇나요? 19 2018/05/04 2,501
808081 4일 연휴 1 ... 2018/05/04 1,452
808080 오뚜기 팥칼국수 15 .. 2018/05/04 5,203
808079 플라잉 요가 하시는분 계실까요? 10 t겁쟁이 2018/05/04 3,166
808078 혜경궁김씨와 진유천관련 민주당 대의원고소사건 5 ㅇㅇ 2018/05/04 1,526
808077 서울시의원 경선 전화 오는데요 1 지금 2018/05/04 489
808076 어버이날이고 뭐고 간에.. 7 ... 2018/05/04 4,870
808075 수련회갔다온 날도 학원 가나요? 12 고등학생 2018/05/04 1,708
808074 내일제주도가는데 6 옷뭐입지 2018/05/04 1,046
808073 여기서 사주 풀어주신 분 찾아요. 12 혜소 2018/05/04 4,829
808072 책을 선물 받을 일이 생겼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9 추천 2018/05/04 959
808071 논산훈련소( 연무관 ) 펜션 추천부탁드립니다 6 아들엄마 2018/05/04 4,679
808070 밖에 바람이 왜이렇게 많이 불까요? 4 요상 2018/05/04 2,044
808069 자궁근종 제거 개복 수술 5 미루지말아요.. 2018/05/04 4,314
808068 혜경궁) SBS라디오 오늘저녁 7시 김성준의 시사전망대 32 ㅇoㅇ 2018/05/04 3,712
808067 강아지 사료 나우 ... 19 .... 2018/05/04 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