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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이태리에 있어요. 그런데...

슈가대디 조회수 : 21,671
작성일 : 2018-05-04 13:37:32



지금 이태리에 여행 와 있어요.
피렌체, 베니스, 밀라노, 로마 어디나 사람들이 붐비지만
날씨가 덥지 않아 잘 다니고 있어요.

며칠 전 모 투어업체에서 하는 시내 투어를 했는데,
거기에 70정도 되어보이는 키작고 배나오고 차림이 누가 봐도 허스름한
보통의 우리 아버지 차림의 할아버지와 키 160 겨우 될까한 자그마하고 날씬한데 화장은 수수하고
옷차림도 수수한 20 대 중반, 많아야 후반의 아가씨가 같이 오셨더라고요.

인사를 하는데, 할아버지는 딸이라 같이 왔다고 하고,
아가씨는 자기 아버지나 마찬가지인 큰아버지와 같이 왔다는 거예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가씨는 버릇없이 할아버지에게 원하는 구도에서
사진 찍어주지 않는다고 짜증을 내서 보통의 조카, 삼촌 사이치고 특이하다 싶었는데,
엄마가 저더러 저 사람들 부녀 사이 아니다, 그러시더라고요.

마지막 시티인 로마에서 같은 가이드로 다니니까 쇼핑지에서도
여러 번 마주쳤는데, 아저씨는 몇 십 유로짜리 저렴한 가죽 벨트 사셨지만,
나중에 여행마치고 스페니쉬 계단 근처의 에르메스 매장에 들렀을 때
그 부녀를 매장에서 또 봤어요. 투어하는 내내 아가씨는 명품 매장에서 뭔가를
사달라고 하고, 할아버지는 머뭇거리시더니 그게 그 백이었나봐요.
테이블에 앉아서 에르메스 백 사고, 점원이 트윌리도 꺼내서 묶어주고 있더라고요.

서울에 사시고, 주말에 한국으로 귀국한다고 했어요.
말로만 듣다가 막상 실제로 보니 참.
할아버지는 이태리 사업차 출장이랬다가, 휴가랬다가...
하여튼 저희랑 같이 내내 투어했어요.
주말에 이태리에서 귀국하는 아버지 눈여겨 보세요.
카드 내역서도 함 보시고요.



IP : 95.241.xxx.134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오지랍도
    '18.5.4 1:39 PM (203.226.xxx.231) - 삭제된댓글

    대단하세요.
    저도 불륜이나 스폰서 혐오하는데
    여행까지가서 이런글이라니 ㅎㅎㅎ

  • 2.
    '18.5.4 1:40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여행지에서 에르메스르 백을 사면 관세는 얼마일까요.
    곱게 늙을것이지...
    젊은애도 참 낮두껍네요.

  • 3. 할아버지도
    '18.5.4 1:44 PM (175.198.xxx.197)

    문제, 돈이라면 환장하는 젊은 처자도 문제..
    총체적 난국이네요.

  • 4. ...
    '18.5.4 1:44 PM (119.71.xxx.61)

    자유여행하지 무슨 배짱으로 패키지를

  • 5. 안봐도
    '18.5.4 1:44 PM (121.130.xxx.60)

    어디 중소기업 회장이겠죠
    비서로 왔으니 사실은 내연녀
    내연녀는 이 할배 꼬셔서 명품 진탕 타내고..휴..
    저리 살다 언젠간 부메랑

  • 6. ..
    '18.5.4 1:46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첫 댓글은 왜저런가요?
    이런글 올리면 뭐안돼나요?

    해외에서의 불륜글인데 알고있으면 좋죠..
    여기는 자유게시판 입니다
    올리면 안되는 글이 법적제한있었나요? 요상한 분이네ㅜ

  • 7. ..
    '18.5.4 1:47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첫댓글은 그새 지웠네요ㅜ
    뭐가 무서운건지...

  • 8. 슈가대디
    '18.5.4 1:47 PM (95.241.xxx.134)

    오지랖이랄 수도 있지만, 자신에게 몇 십 유로 짜리 싸구려 밸트 사는 사람이
    자기 아내에게는 어떤 선물도 사지 않고, 조카 여자분에게는 디오르 백, 에르메스 백 사주는 걸 보니
    아내나 딸의 입장에 빙의돼서 문득 글 올렸어요. 오늘 일찍 잠에서 깼는데,
    며칠 전에 본 그 부녀 주장 사이를 보니 마음이 뭐라 할 수 없이 무거워요.
    저한텐 충격이고, 트라우마될 것 같아요. 선한 웃음을 가진 좋은 할아버지였어요.

  • 9. 슈가대디
    '18.5.4 1:49 PM (95.241.xxx.134)

    각자 자유여행이예요. 요즘엔 자유여행하면서 도시마다 따로 돈내서
    반나절, 하루 투어를 원하는 날짜에 할 수 있어요.

  • 10. 몰라서 그렇지
    '18.5.4 1:51 PM (121.130.xxx.60)

    사실 울나라에 크고작은 기업 운영한하다는 사장이나 회장정도의 나이든 할배한테
    내연녀 한두사람은 죄다 있을꺼에요
    일반 직장 샐러리맨들도 불륜녀들과 대낮에 모텔다니는데 그정도 여유있음 죄다 내연녀 이미 있고
    오래된 관계들 많음

  • 11. 슈가대디
    '18.5.4 1:54 PM (95.241.xxx.134)

    할아버지도 키가 작으세요. 160 중반 정도요.
    겉보기엔 너무 수수하고 평범한 아가씨가 우리 여자 가이드에게
    명품 거리와 이쁜 속옷 가게가 있는 곳을 알려달라고 하는 걸 들었을 때
    이상하다 싶었어요.

  • 12. 여행지에서
    '18.5.4 1:56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막장드라마 같고
    징그럽네요

  • 13. ..
    '18.5.4 2:00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경험있어요

    오래전 싱가폴 가족여행갔는데
    칠십 할배하고 30대 여인이 부녀사이라고 저희팀에 끼어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던거죠
    특이한건 가이드가 경험 많으신지
    저희 그룹과 그부녀?를 떼어놓고 다니게 해주시대요ㅠㅠ

  • 14. 안봐도
    '18.5.4 2:12 PM (118.41.xxx.144)

    비디오... 부디 들켜서 ㄱ망신 당하길....

  • 15. 다들 돈있으면 그렇죠
    '18.5.4 2:21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예전에 90년대 이건희 자동차 교통사고났을때
    옆자리에 앉았던 강수* 쇼킹했죠.

    재벌이니깐 당연하다쳐도
    이건희의 취향이 특이하다고 ~~

  • 16. /////////
    '18.5.4 2:21 PM (58.231.xxx.66)

    거기까지 안가도...파주에 망향의 동산 근처 모텔...엄청 호황.... 나 참 낮뜨거워서리...
    거기 울 친정아빠 묘소가 있어서 가끔 차타고 주말에 가다보면....마주치는 검정 세단 안..ㅜㅜ
    우리 애들 볼까 무서웠습니다.............
    할어버지삘 개저씨 운전자 옆에 스므살짜리 여자애들 둘 다 이상한 미소... 아우씨...새똥이나 맞아랏.

  • 17. 간이
    '18.5.4 2:41 PM (112.216.xxx.202) - 삭제된댓글

    간이 배밖으로 나와도 유분수지...
    어떻게 불륜이 패키지 여행을 다닐 생각을 다 하는지...
    세상이 얼마나 좁은데..

  • 18. 아이사완
    '18.5.4 2:52 PM (175.209.xxx.184)

    돈과 미모.
    82의 영원한 주제지요.

    돈으로 자신의 미모를 팔았지만
    어느순간 그 미모가 가치를 상실했을 때,
    돈은 또다른 미모를 찾아서 트로피 와이프로 교체.

    정신과 사랑이 중요한 건,
    물질의 속물성과 가변성의 한계 때문이겠지요.

  • 19.  다들 돈있으면 그렇죠~님
    '18.5.4 3:29 PM (118.45.xxx.168) - 삭제된댓글

    예전에 90년대 이건희 자동차 교통사고났을때
    옆자리에 앉았던 강수* 쇼킹했죠.

    재벌이니깐 당연하다쳐도
    이건희의 취향이 특이하다고 ~~



    --->이거 어떻게 아세요? 아는 사람 잘 없는데요. 소문도 안났고요~
    저는 기자가 친구라는 분께 들었는데요

  • 20. 다들 돈있으면 그렇죠~님
    '18.5.4 3:35 PM (118.45.xxx.168) - 삭제된댓글

    예전에 90년대 이건* 자동차 교통사고났을때
    옆자리에 앉았던 강수* 쇼킹했죠.

    재벌이니깐 당연하다쳐도
    이건*의 취향이 특이하다고 ~~

    --->이거 어떻게 아세요? 아는 사람 잘 없는데요. 소문도 안났고요~
    저는 기자가 친구라는 분께 들었는데요

  • 21. 강수 ...누구에요?
    '18.5.4 4:05 PM (58.231.xxx.66)

    눈 땡그래져서 누군지 꼭 알고 싶어서....기다림....

  • 22. ..
    '18.5.4 4:55 PM (223.38.xxx.26)

    씨받이 찍은? 강수* 요? 전 린다* 인줄 알았는데~~~

  • 23. ...
    '18.5.4 4:57 PM (220.122.xxx.150)

    강수연 아님

  • 24. 보라빛
    '18.5.4 5:08 PM (68.101.xxx.199)

    그 얘기 아주 흔하게 돌던 얘기인걸요. 사실인지는 알 수 없구요.

  • 25. ??
    '18.5.4 6:24 PM (125.176.xxx.76)

    보라빛향기?

  • 26. 동남아 갔을 때 보니
    '18.5.4 9:47 PM (211.177.xxx.117)

    술집애가 숙소에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사이판 갔을 때도 남자 둘이 술집애들 끼고 나란히 와서 있고.

    술집애들은 아는 사람들이 아니니

    자기들이 술집애들인 걸 모를 거라고 생각하나봐요.

  • 27.
    '18.5.4 10:05 PM (175.252.xxx.157) - 삭제된댓글

    모르죠 남 사정이야. 상처한 남자와 아가씨일지 아니면 다른 어떤 관계일지 어떻게 아나요? 바람 아니라도 드러내고 싶지 않을 수도 있고. 어차피 다시 안 볼 사람들에게 이랬다 저랬다 말하는 것도 그 사람들 사정이겠고. 세상엔 많고 많은 드라마가 있고 그 드라마 내용은 다 다른데요.
    여긴 주부싸이트라 다 그렇게만 보이는 거겠지만 겉보기에 그렇다고 속내용이 어떤지 어찌 알겠나요. 요는, 먼 데 가셔서 즐기다 오심 되지 그런 남들에게 관계 단정하면서 신경 쓸 일 뭐가 있을까 싶네요.

  • 28.
    '18.5.4 10:08 PM (175.252.xxx.157) - 삭제된댓글

    모르죠 남 사정이야. 상처한 남자와 아가씨일지 아니면 다른 어떤 관계일지 어떻게 아나요? 바람 아니라도 드러내고 싶지 않을 수도 있고. 어차피 다시 안 볼 사람들에게 이랬다 저랬다 말하는 것도 그 사람들 사정이겠고. 세상엔 많고 많은 드라마가 있고 그 드라마 내용은 다 다른데요.
    여긴 주부싸이트라 다 그렇게만 보이는 거겠지만 겉보기에 그렇다고 속내용이 어떤지 어찌 알겠나요. 요는, 먼 데 가셔서 즐기다 오심 되지 그런 남들에게 관계 단정하면서 신경 쓸 일 뭐가 있을까 싶네요.

  • 29.
    '18.5.4 10:09 PM (175.252.xxx.157) - 삭제된댓글

    모르죠 남 사정이야. 상처한 남자와 아가씨일지 아니면 다른 어떤 관계일지 어떻게 아나요? 바람 아니라도 드러내고 싶지 않을 수도 있고. 어차피 다시 안 볼 사람들에게 이랬다 저랬다 말하는 것도 그 사람들 사정이겠고. 세상엔 많고 많은 드라마가 있고 그 드라마 내용은 다 다른데요.
    여긴 주부싸이트라 다 그렇게만 보이는 거겠지만 겉보기에 그렇다고 속내용이 어떤지 어찌 알겠나요.
    요는, 먼 데 가셔서 즐기다 오심 되지 그런 남들에게 관계 단정하면서 신경 쓸 일 뭐가 있을까 싶네요.

  • 30. ??
    '18.5.4 10:35 PM (58.228.xxx.149)

    윗님 그럼 주부싸이트 아니라 어딜 가면 다르게 보나요? 궁금해지네요.
    남초사이트? 마간다 사이트? 여행지 "에스코트" 매매춘사이트? 디씨인사이드 동남아여행 갤러리?
    대체 어딜 가면 저 관계를 다른 드라마로 보나요?

  • 31. ..
    '18.5.4 10:43 PM (218.209.xxx.208)

    저 윗 댓글 강아니고 톱스타 김양 아니었나요? 충정도 쪽인가
    도로에서 난 사고
    ..건너 건너 아는 분이 겪었다 들었는데

  • 32. ```````
    '18.5.4 10:48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집이 준 재벌 집인데
    그집 남편이 이건희차랑 교통 사고 났는데 그때가 18년전 쯤 들은 얘기
    이건희 운전수가 잘못한거라고
    내려서 보니 김 ㅇㅇ 이 그당시 톱 스타였는데 아침인데 옆자리 있었다고

  • 33. ```````
    '18.5.4 10:48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서울시내였다고 들었어요

  • 34. ...
    '18.5.4 11:02 PM (218.209.xxx.208)

    아.서울시내군요. ㅎ

  • 35. ....
    '18.5.4 11:05 PM (203.142.xxx.49)

    저도 보랏빛 향기 였던 걸로~

  • 36. 김양이면 너무 많아..ㅜㅜ
    '18.5.4 11:14 PM (58.231.xxx.66)

    김양이 한두명 이어야지...ㅠㅠ

  • 37. 허걱
    '18.5.4 11:21 PM (121.145.xxx.150)

    보랏빛이라면..... ㅠㅠ

  • 38. 그때
    '18.5.4 11:37 PM (178.191.xxx.31)

    보랏빛 향기가 옆에 타고 있어서
    그 다음날 심신 열애설로 덮었다고 말 많았고,
    절세미녀로 불리우는 김ㅎㅅ은 하룻밤에 1억 받았다고 천진난만하게 스텝들한테 자랑했다고.
    요다와 저집구석이 소아성애성향이 있다고 취향 독특하단 소린 돌았어요.

  • 39. ..
    '18.5.5 12:19 AM (128.134.xxx.9)

    스폰 관계죠. 요즘 여대생 스폰 은근 많다더군요.
    남친 있는데도 돈벌라고 중년 남자랑 섹스하는데 요즘 성의식이 참...

  • 40. ..
    '18.5.5 12:30 AM (1.227.xxx.227)

    저도 강남 고기집서 밥먹는데 60대아자씨가 딱봐도 술집녀들로보이는 가슴성형에 몸매끝내주고 심한 얼굴성괴랑 밥먹드라고요 여자둘에 60대아저씨하나 , 셋이 술이랑 소고기먹는데 셋이 하와이가자는거에요 근데 방은 둘이써도된다 하니까 꺅꺅좋아서 (방 여자끼리쓰되 관계할때만 아저씨방에왔다 가라는의미) 계획짜는데 이아저씨 번벊불러주는거 저장했는데 부인읺ㄴ테 알려줄길이없네참..감히 패키지를 같이오다니 헐이네요 !!!사람들이 바보인줄아나

  • 41.
    '18.5.5 12:39 AM (175.252.xxx.15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반문한 댓글, 다 그런 잣대로만 보니 그렇게만 본다는 거죠. 거기다가 그러니 아버지 집에 오면 의심해 보라니..
    게시판에 노상 올라오는 것도 그런 얘기..
    미혼녀들은 여기 좀 안 보는 게 나을 듯싶네요. 모든 관계가 다 그런 쪽으로만 귀착..

  • 42. ..
    '18.5.5 12:39 AM (1.227.xxx.227)

    도대체 누구말이맞는거에요?김이에요 강이에요???

  • 43.
    '18.5.5 12:40 AM (175.252.xxx.15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반문한 댓글, 다 그런 잣대로만 보니 그렇게만 본다는 거죠. 거기다가 그러니 아버지 집에 오면 의심해 보라니..
    게시판에 노상 올라오는 것도 그런 얘기..
    미혼녀들은 여기 좀 안 보는 게 나을 듯싶네요. 모든 관계가 다 그런 쪽으로만 귀착

  • 44.
    '18.5.5 1:03 AM (1.11.xxx.79)

    윗 님. 김입니다. ㅎㅎ 강은 아니예요.
    심이랑 사귄 건 덮은게 아니라 진짜 사귄거였구요.
    전 얼마전 남편이랑 s호텔 중식당에서 식사하는데 60대 후반정도의 남자와 30대 여자가 함께 식사하길래 처음엔 가족인가 했다가 분위기가 여자는 화려한 옷차림에 연신 웃음. 나중에 남자가 술 시키고 손을 한 번 잡더이다. 가족도 사업차 만난것도 아니었어요. 손 한 번 잡은 후에는 계속 남자는 좋아 죽고... 평일 저녁이었는데 분위기가 참 그렇더군요.

  • 45. 그렇군
    '18.5.5 1:03 A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 윗님. 각각 다른 사건입니다. 주인공은 같네요. ㅎㅎ

  • 46. 에휴
    '18.5.5 1:36 AM (211.36.xxx.174)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게 살고싶진 않아요...
    섹스앤시티의 사만다 생각나요
    상대가리지않던 천하의 사만다도 할아버지지만 돈많고 밤일도 잘한다는 이유로 불끄고 한번 시도해볼까 하다가 불이 켜지는 바람에 할아버지 쭈글한 엉덩이보고 도망가버리던;;;

  • 47. 강**
    '18.5.5 2:36 AM (220.122.xxx.150)

    강** 맞아요 ~

    그 회사에서 하청 받는 중소기업 사장이 아버지인

    심* 과 급하게 열애설 만들었다고

    들었네요

  • 48. 91학번
    '18.5.5 3:27 AM (59.6.xxx.63) - 삭제된댓글

    저희때 다들 보랏빛 향기로 알고 있었는데
    다는 사람 이름도 언급되었었군요.

  • 49. ..
    '18.5.5 8:12 AM (175.119.xxx.68)

    자라 목이 된건 70년대인가 60년대 사건이였고
    보라빛 사건은 처음 들어보네요

  • 50. `````````
    '18.5.5 10:04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제가 들은건 김 ㅇㅇ 이에요
    다른 사건인가보네요
    시청 근처시내 라고 들었어요

  • 51. ...
    '18.5.5 1:34 PM (58.124.xxx.148)

    제가 들어본건 우아한 토마토 그녀예요

  • 52. 엥?
    '18.5.5 5:10 PM (121.145.xxx.150)

    우아한 토마토 ㅎㅎㅎ
    그건또 누군가요 ㅎㅎ 넘 재밌어요

  • 53. ..
    '18.5.5 5:47 PM (175.119.xxx.68)

    토마토 드라마는 아니겠죠

  • 54. ㅠㅠ
    '18.5.5 6:31 PM (121.145.xxx.150)

    누군지 알아버렸네요 ㅠ
    ㄱ ㅎ 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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