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이태리에 있어요. 그런데...
1. 참오지랍도
'18.5.4 1:39 PM (203.226.xxx.231) - 삭제된댓글대단하세요.
저도 불륜이나 스폰서 혐오하는데
여행까지가서 이런글이라니 ㅎㅎㅎ2. 헐
'18.5.4 1:40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여행지에서 에르메스르 백을 사면 관세는 얼마일까요.
곱게 늙을것이지...
젊은애도 참 낮두껍네요.3. 할아버지도
'18.5.4 1:44 PM (175.198.xxx.197)문제, 돈이라면 환장하는 젊은 처자도 문제..
총체적 난국이네요.4. ...
'18.5.4 1:44 PM (119.71.xxx.61)자유여행하지 무슨 배짱으로 패키지를
5. 안봐도
'18.5.4 1:44 PM (121.130.xxx.60)어디 중소기업 회장이겠죠
비서로 왔으니 사실은 내연녀
내연녀는 이 할배 꼬셔서 명품 진탕 타내고..휴..
저리 살다 언젠간 부메랑6. ..
'18.5.4 1:46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첫 댓글은 왜저런가요?
이런글 올리면 뭐안돼나요?
해외에서의 불륜글인데 알고있으면 좋죠..
여기는 자유게시판 입니다
올리면 안되는 글이 법적제한있었나요? 요상한 분이네ㅜ7. ..
'18.5.4 1:47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첫댓글은 그새 지웠네요ㅜ
뭐가 무서운건지...8. 슈가대디
'18.5.4 1:47 PM (95.241.xxx.134)오지랖이랄 수도 있지만, 자신에게 몇 십 유로 짜리 싸구려 밸트 사는 사람이
자기 아내에게는 어떤 선물도 사지 않고, 조카 여자분에게는 디오르 백, 에르메스 백 사주는 걸 보니
아내나 딸의 입장에 빙의돼서 문득 글 올렸어요. 오늘 일찍 잠에서 깼는데,
며칠 전에 본 그 부녀 주장 사이를 보니 마음이 뭐라 할 수 없이 무거워요.
저한텐 충격이고, 트라우마될 것 같아요. 선한 웃음을 가진 좋은 할아버지였어요.9. 슈가대디
'18.5.4 1:49 PM (95.241.xxx.134)각자 자유여행이예요. 요즘엔 자유여행하면서 도시마다 따로 돈내서
반나절, 하루 투어를 원하는 날짜에 할 수 있어요.10. 몰라서 그렇지
'18.5.4 1:51 PM (121.130.xxx.60)사실 울나라에 크고작은 기업 운영한하다는 사장이나 회장정도의 나이든 할배한테
내연녀 한두사람은 죄다 있을꺼에요
일반 직장 샐러리맨들도 불륜녀들과 대낮에 모텔다니는데 그정도 여유있음 죄다 내연녀 이미 있고
오래된 관계들 많음11. 슈가대디
'18.5.4 1:54 PM (95.241.xxx.134)할아버지도 키가 작으세요. 160 중반 정도요.
겉보기엔 너무 수수하고 평범한 아가씨가 우리 여자 가이드에게
명품 거리와 이쁜 속옷 가게가 있는 곳을 알려달라고 하는 걸 들었을 때
이상하다 싶었어요.12. 여행지에서
'18.5.4 1:56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막장드라마 같고
징그럽네요13. ..
'18.5.4 2:00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경험있어요
오래전 싱가폴 가족여행갔는데
칠십 할배하고 30대 여인이 부녀사이라고 저희팀에 끼어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던거죠
특이한건 가이드가 경험 많으신지
저희 그룹과 그부녀?를 떼어놓고 다니게 해주시대요ㅠㅠ14. 안봐도
'18.5.4 2:12 PM (118.41.xxx.144)비디오... 부디 들켜서 ㄱ망신 당하길....
15. 다들 돈있으면 그렇죠
'18.5.4 2:21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예전에 90년대 이건희 자동차 교통사고났을때
옆자리에 앉았던 강수* 쇼킹했죠.
재벌이니깐 당연하다쳐도
이건희의 취향이 특이하다고 ~~16. /////////
'18.5.4 2:21 PM (58.231.xxx.66)거기까지 안가도...파주에 망향의 동산 근처 모텔...엄청 호황.... 나 참 낮뜨거워서리...
거기 울 친정아빠 묘소가 있어서 가끔 차타고 주말에 가다보면....마주치는 검정 세단 안..ㅜㅜ
우리 애들 볼까 무서웠습니다.............
할어버지삘 개저씨 운전자 옆에 스므살짜리 여자애들 둘 다 이상한 미소... 아우씨...새똥이나 맞아랏.17. 간이
'18.5.4 2:41 PM (112.216.xxx.202) - 삭제된댓글간이 배밖으로 나와도 유분수지...
어떻게 불륜이 패키지 여행을 다닐 생각을 다 하는지...
세상이 얼마나 좁은데..18. 아이사완
'18.5.4 2:52 PM (175.209.xxx.184)돈과 미모.
82의 영원한 주제지요.
돈으로 자신의 미모를 팔았지만
어느순간 그 미모가 가치를 상실했을 때,
돈은 또다른 미모를 찾아서 트로피 와이프로 교체.
정신과 사랑이 중요한 건,
물질의 속물성과 가변성의 한계 때문이겠지요.19. 다들 돈있으면 그렇죠~님
'18.5.4 3:29 PM (118.45.xxx.168) - 삭제된댓글예전에 90년대 이건희 자동차 교통사고났을때
옆자리에 앉았던 강수* 쇼킹했죠.
재벌이니깐 당연하다쳐도
이건희의 취향이 특이하다고 ~~
--->이거 어떻게 아세요? 아는 사람 잘 없는데요. 소문도 안났고요~
저는 기자가 친구라는 분께 들었는데요20. 다들 돈있으면 그렇죠~님
'18.5.4 3:35 PM (118.45.xxx.168) - 삭제된댓글예전에 90년대 이건* 자동차 교통사고났을때
옆자리에 앉았던 강수* 쇼킹했죠.
재벌이니깐 당연하다쳐도
이건*의 취향이 특이하다고 ~~
--->이거 어떻게 아세요? 아는 사람 잘 없는데요. 소문도 안났고요~
저는 기자가 친구라는 분께 들었는데요21. 강수 ...누구에요?
'18.5.4 4:05 PM (58.231.xxx.66)눈 땡그래져서 누군지 꼭 알고 싶어서....기다림....
22. ..
'18.5.4 4:55 PM (223.38.xxx.26)씨받이 찍은? 강수* 요? 전 린다* 인줄 알았는데~~~
23. ...
'18.5.4 4:57 PM (220.122.xxx.150)강수연 아님
24. 보라빛
'18.5.4 5:08 PM (68.101.xxx.199)그 얘기 아주 흔하게 돌던 얘기인걸요. 사실인지는 알 수 없구요.
25. ??
'18.5.4 6:24 PM (125.176.xxx.76)보라빛향기?
26. 동남아 갔을 때 보니
'18.5.4 9:47 PM (211.177.xxx.117)술집애가 숙소에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사이판 갔을 때도 남자 둘이 술집애들 끼고 나란히 와서 있고.
술집애들은 아는 사람들이 아니니
자기들이 술집애들인 걸 모를 거라고 생각하나봐요.27. ㅇ
'18.5.4 10:05 PM (175.252.xxx.157) - 삭제된댓글모르죠 남 사정이야. 상처한 남자와 아가씨일지 아니면 다른 어떤 관계일지 어떻게 아나요? 바람 아니라도 드러내고 싶지 않을 수도 있고. 어차피 다시 안 볼 사람들에게 이랬다 저랬다 말하는 것도 그 사람들 사정이겠고. 세상엔 많고 많은 드라마가 있고 그 드라마 내용은 다 다른데요.
여긴 주부싸이트라 다 그렇게만 보이는 거겠지만 겉보기에 그렇다고 속내용이 어떤지 어찌 알겠나요. 요는, 먼 데 가셔서 즐기다 오심 되지 그런 남들에게 관계 단정하면서 신경 쓸 일 뭐가 있을까 싶네요.28. ㅇ
'18.5.4 10:08 PM (175.252.xxx.157) - 삭제된댓글모르죠 남 사정이야. 상처한 남자와 아가씨일지 아니면 다른 어떤 관계일지 어떻게 아나요? 바람 아니라도 드러내고 싶지 않을 수도 있고. 어차피 다시 안 볼 사람들에게 이랬다 저랬다 말하는 것도 그 사람들 사정이겠고. 세상엔 많고 많은 드라마가 있고 그 드라마 내용은 다 다른데요.
여긴 주부싸이트라 다 그렇게만 보이는 거겠지만 겉보기에 그렇다고 속내용이 어떤지 어찌 알겠나요. 요는, 먼 데 가셔서 즐기다 오심 되지 그런 남들에게 관계 단정하면서 신경 쓸 일 뭐가 있을까 싶네요.29. ㅇ
'18.5.4 10:09 PM (175.252.xxx.157) - 삭제된댓글모르죠 남 사정이야. 상처한 남자와 아가씨일지 아니면 다른 어떤 관계일지 어떻게 아나요? 바람 아니라도 드러내고 싶지 않을 수도 있고. 어차피 다시 안 볼 사람들에게 이랬다 저랬다 말하는 것도 그 사람들 사정이겠고. 세상엔 많고 많은 드라마가 있고 그 드라마 내용은 다 다른데요.
여긴 주부싸이트라 다 그렇게만 보이는 거겠지만 겉보기에 그렇다고 속내용이 어떤지 어찌 알겠나요.
요는, 먼 데 가셔서 즐기다 오심 되지 그런 남들에게 관계 단정하면서 신경 쓸 일 뭐가 있을까 싶네요.30. ??
'18.5.4 10:35 PM (58.228.xxx.149)윗님 그럼 주부싸이트 아니라 어딜 가면 다르게 보나요? 궁금해지네요.
남초사이트? 마간다 사이트? 여행지 "에스코트" 매매춘사이트? 디씨인사이드 동남아여행 갤러리?
대체 어딜 가면 저 관계를 다른 드라마로 보나요?31. ..
'18.5.4 10:43 PM (218.209.xxx.208)저 윗 댓글 강아니고 톱스타 김양 아니었나요? 충정도 쪽인가
도로에서 난 사고
..건너 건너 아는 분이 겪었다 들었는데32. ```````
'18.5.4 10:48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제가 아는 집이 준 재벌 집인데
그집 남편이 이건희차랑 교통 사고 났는데 그때가 18년전 쯤 들은 얘기
이건희 운전수가 잘못한거라고
내려서 보니 김 ㅇㅇ 이 그당시 톱 스타였는데 아침인데 옆자리 있었다고33. ```````
'18.5.4 10:48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서울시내였다고 들었어요
34. ...
'18.5.4 11:02 PM (218.209.xxx.208)아.서울시내군요. ㅎ
35. ....
'18.5.4 11:05 PM (203.142.xxx.49)저도 보랏빛 향기 였던 걸로~
36. 김양이면 너무 많아..ㅜㅜ
'18.5.4 11:14 PM (58.231.xxx.66)김양이 한두명 이어야지...ㅠㅠ
37. 허걱
'18.5.4 11:21 PM (121.145.xxx.150)보랏빛이라면..... ㅠㅠ
38. 그때
'18.5.4 11:37 PM (178.191.xxx.31)보랏빛 향기가 옆에 타고 있어서
그 다음날 심신 열애설로 덮었다고 말 많았고,
절세미녀로 불리우는 김ㅎㅅ은 하룻밤에 1억 받았다고 천진난만하게 스텝들한테 자랑했다고.
요다와 저집구석이 소아성애성향이 있다고 취향 독특하단 소린 돌았어요.39. ..
'18.5.5 12:19 AM (128.134.xxx.9)스폰 관계죠. 요즘 여대생 스폰 은근 많다더군요.
남친 있는데도 돈벌라고 중년 남자랑 섹스하는데 요즘 성의식이 참...40. ..
'18.5.5 12:30 AM (1.227.xxx.227)저도 강남 고기집서 밥먹는데 60대아자씨가 딱봐도 술집녀들로보이는 가슴성형에 몸매끝내주고 심한 얼굴성괴랑 밥먹드라고요 여자둘에 60대아저씨하나 , 셋이 술이랑 소고기먹는데 셋이 하와이가자는거에요 근데 방은 둘이써도된다 하니까 꺅꺅좋아서 (방 여자끼리쓰되 관계할때만 아저씨방에왔다 가라는의미) 계획짜는데 이아저씨 번벊불러주는거 저장했는데 부인읺ㄴ테 알려줄길이없네참..감히 패키지를 같이오다니 헐이네요 !!!사람들이 바보인줄아나
41. ㅇ
'18.5.5 12:39 AM (175.252.xxx.157) - 삭제된댓글저 위에 반문한 댓글, 다 그런 잣대로만 보니 그렇게만 본다는 거죠. 거기다가 그러니 아버지 집에 오면 의심해 보라니..
게시판에 노상 올라오는 것도 그런 얘기..
미혼녀들은 여기 좀 안 보는 게 나을 듯싶네요. 모든 관계가 다 그런 쪽으로만 귀착..42. ..
'18.5.5 12:39 AM (1.227.xxx.227)도대체 누구말이맞는거에요?김이에요 강이에요???
43. ㅇ
'18.5.5 12:40 AM (175.252.xxx.157) - 삭제된댓글저 위에 반문한 댓글, 다 그런 잣대로만 보니 그렇게만 본다는 거죠. 거기다가 그러니 아버지 집에 오면 의심해 보라니..
게시판에 노상 올라오는 것도 그런 얘기..
미혼녀들은 여기 좀 안 보는 게 나을 듯싶네요. 모든 관계가 다 그런 쪽으로만 귀착44. 참
'18.5.5 1:03 AM (1.11.xxx.79)윗 님. 김입니다. ㅎㅎ 강은 아니예요.
심이랑 사귄 건 덮은게 아니라 진짜 사귄거였구요.
전 얼마전 남편이랑 s호텔 중식당에서 식사하는데 60대 후반정도의 남자와 30대 여자가 함께 식사하길래 처음엔 가족인가 했다가 분위기가 여자는 화려한 옷차림에 연신 웃음. 나중에 남자가 술 시키고 손을 한 번 잡더이다. 가족도 사업차 만난것도 아니었어요. 손 한 번 잡은 후에는 계속 남자는 좋아 죽고... 평일 저녁이었는데 분위기가 참 그렇더군요.45. 그렇군
'18.5.5 1:03 A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윗님. 각각 다른 사건입니다. 주인공은 같네요. ㅎㅎ
46. 에휴
'18.5.5 1:36 AM (211.36.xxx.174)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게 살고싶진 않아요...
섹스앤시티의 사만다 생각나요
상대가리지않던 천하의 사만다도 할아버지지만 돈많고 밤일도 잘한다는 이유로 불끄고 한번 시도해볼까 하다가 불이 켜지는 바람에 할아버지 쭈글한 엉덩이보고 도망가버리던;;;47. 강**
'18.5.5 2:36 AM (220.122.xxx.150)강** 맞아요 ~
그 회사에서 하청 받는 중소기업 사장이 아버지인
심* 과 급하게 열애설 만들었다고
들었네요48. 91학번
'18.5.5 3:27 AM (59.6.xxx.63) - 삭제된댓글저희때 다들 보랏빛 향기로 알고 있었는데
다는 사람 이름도 언급되었었군요.49. ..
'18.5.5 8:12 AM (175.119.xxx.68)자라 목이 된건 70년대인가 60년대 사건이였고
보라빛 사건은 처음 들어보네요50. `````````
'18.5.5 10:04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제가 들은건 김 ㅇㅇ 이에요
다른 사건인가보네요
시청 근처시내 라고 들었어요51. ...
'18.5.5 1:34 PM (58.124.xxx.148)제가 들어본건 우아한 토마토 그녀예요
52. 엥?
'18.5.5 5:10 PM (121.145.xxx.150)우아한 토마토 ㅎㅎㅎ
그건또 누군가요 ㅎㅎ 넘 재밌어요53. ..
'18.5.5 5:47 PM (175.119.xxx.68)토마토 드라마는 아니겠죠
54. ㅠㅠ
'18.5.5 6:31 PM (121.145.xxx.150)누군지 알아버렸네요 ㅠ
ㄱ ㅎ 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