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기고양이 기력회복은 어떤걸로 해야 할까요?

루키야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8-05-04 13:33:07

동네에 길고양이가 아주 많아요

여긴 시골동네에요

저희가게 옥상에 집을 마련해 두고 길고양이들 사료랑 물을 계속 챙겨주고 있는데

정말 맘을 안주네요


한달전에 어미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 다섯마리를 낳았는데 그중 두마리는 죽었는지 안보여요

세마리 눈뜨기 전까진 옥상 작은방 옆에서 지내더니 얼마전엔 모두 옮겼더라구요

그래도 아기들 살짝씩 보여 위안 삼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그중 한마리가 무리에서 떨어져 있고 움직이질 않아서 죽은줄 알고 묻어 주려고 했는데 아주 옅은숨을 쉬길래

급한대로 우유랑 물 조금씩 먹이고 수건으로 감싸고 핫팩 넣어줬어요

계속 지켜보는데 어미는 다른고양이들 물어서 숨기기 바쁘고

저대로 두면 잘못될거 같아서 가여운 아기고양이 데리고 왔어요


따뜻해서 그런가 물을 마셔서 그런가 우유때문인가 그래도 아침보단 기력을 찾고는 있어요

시럽 조금 탄 따뜻한 물도 먹였어요

아주 시골이라 병원도 근처에 없구요

또 직장이라 일하다 중간에 나갈수도 없어요

뭐라도 고양이 기력에 좋은 음식 있을까요?

아주 아기라 물처럼 줘야 합니다

도와주세요


참고로 저아기 회복되면 저희가 키우기로 했어요



IP : 118.39.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4 1:40 PM (203.227.xxx.150)

    사람 우유는 안되는거 아시죠?
    정 주시려면 락토프리로 주셔야 해요
    그리고 어미 젖 못먹고 큰 고양이는 운동신경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얼른 시내 나가셔서 동물병원 가셔서 고양이 분유 사 먹이셔야 해요

  • 2. 저도
    '18.5.4 1:44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아기고양이면 일단 병원에 가서 초유나 아기고양이 분유 사서 먹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하게 해주신건 잘하신거구요~잘 회복되어 원글님의 사랑스러운 새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3. 루키야
    '18.5.4 1:44 PM (118.39.xxx.142)

    네 우유는 사람꺼 아니에요 그건 걱정마시구요
    시내 나갈수 없는 상황이라 문의 드린건데...

  • 4. 루키야
    '18.5.4 1:46 PM (118.39.xxx.142)

    아기 고양이 우유 있는데 그거 계속 먹이면 되는건가요?
    병원이 최선인건 아는데..ㅜㅜ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 ...
    '18.5.4 1:50 PM (175.205.xxx.147)

    테어난지 한달 정도 된 아기라면
    사료를 물이나 우유에 불려서 주셔도 되구요..
    삶은 닭고기를 믹서에 갈아서 죽처럼 주셔도 돼요.

  • 6. 나갈 상황이 아니라면
    '18.5.4 1:52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너무 아기라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닭가슴살같은거 삶아서 그 국물에 생노른자 조금 타서 줘보는건 어떠세요~? 껍질은 기름이 많으니 통닭은 피하시고요..

  • 7. 헐 댓글 다 삭제되었네요
    '18.5.4 1:55 PM (223.62.xxx.14)

    초유나 아기고양이 우유 추천했다가 상황이 안된다고 하셔서
    닭가슴살 삶은 국물에 노른자 풀어서 줘보시는건 어떠냐고 댓글 달았었는데..ㅜㅜ
    윗님 말씀대로 가슴살 삶아서 곱게 갈아주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부디 잘 회복되어 원글님네 사랑스러운 새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8. ...
    '18.5.4 2:10 PM (58.233.xxx.49)

    좋은 보호자 만나서 아기고냥이가 곧 기력을 화복할 거예요. 루키얌 감사해요~

  • 9. 에고
    '18.5.4 2:12 PM (58.233.xxx.49)

    오타났네요 ㅠㅠ 루키야님 죄송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4811 아침밥해먹으려는데.. 좀 도와주세요~~~ 39 싱글아침밥 2018/05/30 3,550
814810 외국에서는 침대 아래에 이불을 끼워놓나요? 1 누룽지 2018/05/30 1,741
814809 담걸렸는데 술마셔도 되나요? 2 근육통 2018/05/30 1,365
814808 문프때문라도 일단 이재명이 되어야죠 68 ... 2018/05/30 2,286
814807 지역은행도 망할수 있는 확률이 높나요.?? 2 .. 2018/05/30 1,614
814806 선출직(선거로 뽑는)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리더십 1 .... 2018/05/30 378
814805 결혼하고 옷을 별로 안샀어요 1 ㅇㅇㅇ 2018/05/30 1,156
814804 워드와 컴활 자격증 취득 4 곧 6월!!.. 2018/05/30 1,756
814803 영부인된다면 인식 바꾸는데 기여하고싶대요 13 김혜경씨가 2018/05/30 1,975
814802 남편이 심한 걸까요, 제가 심한 걸까요? 7 고릴라 2018/05/30 1,773
814801 시어머니 전화 받는 스킬 8 짜증 2018/05/30 2,934
814800 서울 근교 테라스 하우스나 텃밭있는 아파트 찾고 있어요 17 집구경 2018/05/30 4,644
814799 왜 부끄러움은 우리 몫인건지.. 2 누리심쿵 2018/05/30 829
814798 김영환 "문재인 국회화장실도 못찾아" 23 ㄱㄴㅇ 2018/05/30 4,906
814797 김부선 글 모음 2 지지합니다궁.. 2018/05/30 1,395
814796 유니클로에서 상의를 사입을라고 하는데요 5 자유자유go.. 2018/05/30 1,538
814795 이재명은 절대 아닙니다 10 웁웁 2018/05/30 1,048
814794 아침 같은 시간 매일 택시타는데, 고정적으로 타는 방법이 없을까.. 9 2018/05/30 1,911
814793 학군지역으로 전학..학년 중간에 들어가도 무리 없을까요?(초등).. 3 전학.. 2018/05/30 1,084
814792 혼자먹기위해 요리들 하시나요 14 주부 4단 2018/05/30 2,286
814791 작은돈 빌렷다가 갚으시길 반복하는 시어머니 9 ... 2018/05/30 2,805
814790 다 나를 이용하는것같음을 알아차린후 분노조절이 안됩니다 16 2018/05/30 3,710
814789 안민석 의원 트윗.jpg 6 저녁숲 2018/05/30 2,593
814788 출판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절판녀 2018/05/30 430
814787 맛있는 티백녹차 추천해주세요 1 궁금 2018/05/30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