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배워서 일하고싶은데
작성일 : 2018-05-04 13:26:28
2555760
어떤 식으로 시작하는게 좋을지
미용쪽에 계시는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직업훈련과정이나 전문학교도 많지만
지인말로는 유명 미용실에서 돈내고 실무 위주로 알려주는 과정이 더 낫다고도 하구요
제 나이가 낼모레 마흔이라 배우면
젊은 사람들처럼 화려한 기술보다는
커트나 염색위주로 하는 가게를 차리면 어떨까 싶어서요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5.180.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국비로
'18.5.4 1:41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운영하는 과정 있잖아요.
기본도 안배우고 미용실가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구박만 받을듯해요.
2. ...
'18.5.4 2:40 PM
(125.177.xxx.43)
우선은 학원같은데서 기본 배우세요
근데 그러고 가도 미용실에서 보조로는 나이든 사람 안써요
써도 보수가 너무 적고 일은 힘들어서 오래 못버티고요
차라리 간호 조무사 자격증 따서 취업하는게 더 쉬워요 일자리 많더군요
3. ..
'18.5.4 3:25 PM
(115.94.xxx.219)
나이 많아도 사람들 이직이 많은 직종이라 취직은 할 수 있어요. 물론 메이져는 아닌 원장님 나이가 좀 있는 장사가 잘되지만 사람 구인이 쉽지 않은 곳에
제가 40대초에 자격증 따고 시작했는데 따는데 직장다니며 했기대문에 200만원 들고 따로 커트 배우는데 한달에 40-50만원정도 들고 직장을 다니며 집중이 안되서
나중에는 그만두고 시작햇지만
가발사서 자르는 비용과 학원비가 너무 비싸고
미용실 알바를 했는데 몸이 너무 힘들어서
본업으로 회귀
지금은 남편머리와 내머리 애들머리만 만지고 있어요.
미용실은 날짜로 따지면 한 삼십일 체험해봤나.
잘 못하고 생각보다 재능도 없더라구요
심사숙고 하시고
일단 체력이 되셔야 함
저랑 같이 다닌 젊은 사람현재 36세) 지금 초급디자이너정도 됬는데
허리아파서 일 쉬다 하다 하네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체력이 관건
4. 아서요
'18.5.4 10:57 PM
(119.196.xxx.2)
본인이 파악하세요 내가정말 미용감각이 잇는지부터 곰손인지 남들이 미용배우면 돈번다고하는지
제일많이 패업하는곳이 미용업일거에요 원채가계세가 비싸서 가계주인벌어주는 것이라잖아요
나이나 어리면 또몰라요 남자짧은머리를 10년정도 익혀야 잘깎아요 곰손은 절대로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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