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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제 자매

궁금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18-05-04 13:10:02
본인의 재산은 공개 하지 않고 동생의 재산 상황 ,배우자 월급 항상 궁금해 하고 물어봅니다.
물어보고 자기보다 못 한거 같으면 흡족해 하는 느낌을 제가 받습니다.

전 항상 숨김없이 다 말해줍니다.

그런데 기분이 안 좋네요.
이런 형제 자매분 있으시면 어찌 대체하세요?
IP : 60.241.xxx.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부모도 그러는데요
    '18.5.4 1:14 PM (125.178.xxx.102)

    이쁜 막내보다 잘살가보다 ㅂㄷㅂㄷ 거리더니
    서울이라 집값이 더 나가니 온화해지셨네요

  • 2. 시부모도 그러는데요
    '18.5.4 1:15 PM (125.178.xxx.102)

    우리는 지방이구 그나마 전세 ㅠ

  • 3. ..
    '18.5.4 1:1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숨김없이 말 하고 기분 안 좋으면 좀 숨기세요
    남을 바꿀 수가 없다면 내가 변해야죠

  • 4. 원글
    '18.5.4 1:18 PM (60.241.xxx.16)

    이상하게 숨기지를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재산이 많아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대출부분까지 제가 다 말해줘요

  • 5. ...
    '18.5.4 1:2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숨기는 게 안 되면 계속 기분 나빠야죠 뭐

    본인 입 하나 통제를 못 하나요?

  • 6. --
    '18.5.4 1:23 PM (108.82.xxx.161)

    상대방이 오픈하는 만큼만 말하세요.

  • 7. ..
    '18.5.4 1:32 PM (49.165.xxx.180)

    인간의 질투는 카인과 아벨의 골육지쟁만 봐도 혈연도 예외일 수없죠..

  • 8. 원글
    '18.5.4 1:35 PM (60.241.xxx.16)

    집요하게 물어 보고 전 말 안하면 기분 상할까봐 말해 주는 스타일인데 ..
    앞으로는 그 집요함에 그냥 넘어가야겠네요.

  • 9. ...
    '18.5.4 1:4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상대방 기분만 배려하지 말고 내 기분부터 챙기세요

  • 10. 원글
    '18.5.4 1:46 PM (60.241.xxx.16)

    넘 감사합니다.
    답글들 읽다가 제가 어찌 해야할지 감 잡았습니다

  • 11. 못한거 같으면
    '18.5.4 2:13 PM (203.128.xxx.37) - 삭제된댓글

    흡족해 해요?
    옳다구나~~돈좀 빌려달라고 해요
    빚좀 갚게~~
    자꾸 물어보는거 보니 챙겨주는거 같아 기쁘다며~~~
    여기 고전과도 같은 처방이에요
    돈 좀 빌려줘~~~

  • 12. 걱정은
    '18.5.4 11:06 PM (119.196.xxx.2)

    할거없고 의절하고 사세요 서서히 수순밟아요 개싸가지 들이고 도움안되고 들러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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