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형제 자매

궁금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18-05-04 13:10:02
본인의 재산은 공개 하지 않고 동생의 재산 상황 ,배우자 월급 항상 궁금해 하고 물어봅니다.
물어보고 자기보다 못 한거 같으면 흡족해 하는 느낌을 제가 받습니다.

전 항상 숨김없이 다 말해줍니다.

그런데 기분이 안 좋네요.
이런 형제 자매분 있으시면 어찌 대체하세요?
IP : 60.241.xxx.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부모도 그러는데요
    '18.5.4 1:14 PM (125.178.xxx.102)

    이쁜 막내보다 잘살가보다 ㅂㄷㅂㄷ 거리더니
    서울이라 집값이 더 나가니 온화해지셨네요

  • 2. 시부모도 그러는데요
    '18.5.4 1:15 PM (125.178.xxx.102)

    우리는 지방이구 그나마 전세 ㅠ

  • 3. ..
    '18.5.4 1:1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숨김없이 말 하고 기분 안 좋으면 좀 숨기세요
    남을 바꿀 수가 없다면 내가 변해야죠

  • 4. 원글
    '18.5.4 1:18 PM (60.241.xxx.16)

    이상하게 숨기지를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재산이 많아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대출부분까지 제가 다 말해줘요

  • 5. ...
    '18.5.4 1:2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숨기는 게 안 되면 계속 기분 나빠야죠 뭐

    본인 입 하나 통제를 못 하나요?

  • 6. --
    '18.5.4 1:23 PM (108.82.xxx.161)

    상대방이 오픈하는 만큼만 말하세요.

  • 7. ..
    '18.5.4 1:32 PM (49.165.xxx.180)

    인간의 질투는 카인과 아벨의 골육지쟁만 봐도 혈연도 예외일 수없죠..

  • 8. 원글
    '18.5.4 1:35 PM (60.241.xxx.16)

    집요하게 물어 보고 전 말 안하면 기분 상할까봐 말해 주는 스타일인데 ..
    앞으로는 그 집요함에 그냥 넘어가야겠네요.

  • 9. ...
    '18.5.4 1:4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상대방 기분만 배려하지 말고 내 기분부터 챙기세요

  • 10. 원글
    '18.5.4 1:46 PM (60.241.xxx.16)

    넘 감사합니다.
    답글들 읽다가 제가 어찌 해야할지 감 잡았습니다

  • 11. 못한거 같으면
    '18.5.4 2:13 PM (203.128.xxx.37) - 삭제된댓글

    흡족해 해요?
    옳다구나~~돈좀 빌려달라고 해요
    빚좀 갚게~~
    자꾸 물어보는거 보니 챙겨주는거 같아 기쁘다며~~~
    여기 고전과도 같은 처방이에요
    돈 좀 빌려줘~~~

  • 12. 걱정은
    '18.5.4 11:06 PM (119.196.xxx.2)

    할거없고 의절하고 사세요 서서히 수순밟아요 개싸가지 들이고 도움안되고 들러붙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502 반건조 생선 맛있게 먹으려면? 8 질문 2018/09/20 1,725
856501 자유한국당 오늘자 아침 상황이래요. 118 ... 2018/09/20 16,190
856500 어제까지 반팔 입었는데 무슨일이래요 2 겨울? 2018/09/20 1,905
856499 평화, 새로운 미래 그 둘째 날 기레기아웃 2018/09/20 373
856498 급하게 전기압력밥솥 삽니다 콕찝어 부탁 드릴게요 6 .. 2018/09/20 883
856497 내시경 수면마취 후 몸이 힘들어요 3 , 2018/09/20 1,922
856496 한복예쁘던데한복없는전 유관순열사 흰저고리검정치마 한반도기하고싶은.. 23 ........ 2018/09/20 2,243
856495 발가락 힘줄이 끊어졌다는데 고민입니다 5 50대 2018/09/20 2,809
856494 무지개 나라 잘가 미안해.. 2018/09/20 419
856493 정은이 서울 올 때..... 1 숲과산야초 2018/09/20 1,189
856492 '9.13대책' 일주일 강남아파트값 진정세로 돌아섰다. 5 집값안정 2018/09/20 1,326
856491 갑자기 눈 초점이 맞지 않을 때 6 여쭤봐요 2018/09/20 5,366
856490 러시아기자도 궁금해하네요 한라산갈거냐고 ^^ 4 나나 2018/09/20 1,254
856489 가볍고 책 잘 고정되는 고등 책가방 추천부탁드립니다. 2 고등아들 2018/09/20 837
856488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펌) 5 ... 2018/09/20 949
856487 딸이 결혼하는데, 두 시간 거리 버스안에서 손님들께 드릴 간식 .. 13 가을 2018/09/20 6,963
856486 선물상자 사러 나가야 하는 데 백화점과 대형마트 가격 1 선물 2018/09/20 543
856485 정상회담에 무려 백두산 등반하는 대통령이라니 24 대단한문프 2018/09/20 4,118
856484 (급)오사카,교토날씨 어떤가요? 1 부탁 2018/09/20 891
856483 대리시켜 사람죽인 의사가 감옥간줄알았는데 다시 진료한다네요.. 3 아이 2018/09/20 1,545
856482 김경수 지사가 박람회서 '병풍' 서게 된 사연은? [영상] 34 ㅇㅇㅇ 2018/09/20 3,539
856481 후원금 1억 모아 생활비 펑펑 4 ..... 2018/09/20 3,372
856480 루비셀 효과좋나요? 6 Tu 2018/09/20 1,991
856479 세상에! 북한주민들 새벽부터 동원됐어요! 39 평양행 2018/09/20 6,300
856478 이제 강북 신축아파트들은 강남저리가라네요 5 ... 2018/09/20 2,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