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형제 자매

궁금 조회수 : 2,592
작성일 : 2018-05-04 13:10:02
본인의 재산은 공개 하지 않고 동생의 재산 상황 ,배우자 월급 항상 궁금해 하고 물어봅니다.
물어보고 자기보다 못 한거 같으면 흡족해 하는 느낌을 제가 받습니다.

전 항상 숨김없이 다 말해줍니다.

그런데 기분이 안 좋네요.
이런 형제 자매분 있으시면 어찌 대체하세요?
IP : 60.241.xxx.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부모도 그러는데요
    '18.5.4 1:14 PM (125.178.xxx.102)

    이쁜 막내보다 잘살가보다 ㅂㄷㅂㄷ 거리더니
    서울이라 집값이 더 나가니 온화해지셨네요

  • 2. 시부모도 그러는데요
    '18.5.4 1:15 PM (125.178.xxx.102)

    우리는 지방이구 그나마 전세 ㅠ

  • 3. ..
    '18.5.4 1:1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숨김없이 말 하고 기분 안 좋으면 좀 숨기세요
    남을 바꿀 수가 없다면 내가 변해야죠

  • 4. 원글
    '18.5.4 1:18 PM (60.241.xxx.16)

    이상하게 숨기지를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재산이 많아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대출부분까지 제가 다 말해줘요

  • 5. ...
    '18.5.4 1:2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숨기는 게 안 되면 계속 기분 나빠야죠 뭐

    본인 입 하나 통제를 못 하나요?

  • 6. --
    '18.5.4 1:23 PM (108.82.xxx.161)

    상대방이 오픈하는 만큼만 말하세요.

  • 7. ..
    '18.5.4 1:32 PM (49.165.xxx.180)

    인간의 질투는 카인과 아벨의 골육지쟁만 봐도 혈연도 예외일 수없죠..

  • 8. 원글
    '18.5.4 1:35 PM (60.241.xxx.16)

    집요하게 물어 보고 전 말 안하면 기분 상할까봐 말해 주는 스타일인데 ..
    앞으로는 그 집요함에 그냥 넘어가야겠네요.

  • 9. ...
    '18.5.4 1:4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상대방 기분만 배려하지 말고 내 기분부터 챙기세요

  • 10. 원글
    '18.5.4 1:46 PM (60.241.xxx.16)

    넘 감사합니다.
    답글들 읽다가 제가 어찌 해야할지 감 잡았습니다

  • 11. 못한거 같으면
    '18.5.4 2:13 PM (203.128.xxx.37) - 삭제된댓글

    흡족해 해요?
    옳다구나~~돈좀 빌려달라고 해요
    빚좀 갚게~~
    자꾸 물어보는거 보니 챙겨주는거 같아 기쁘다며~~~
    여기 고전과도 같은 처방이에요
    돈 좀 빌려줘~~~

  • 12. 걱정은
    '18.5.4 11:06 PM (119.196.xxx.2)

    할거없고 의절하고 사세요 서서히 수순밟아요 개싸가지 들이고 도움안되고 들러붙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478 큰 버스가 옆 차선을 약간 침범하고 있는데 2 쫄보 2018/05/18 900
812477 차를 판지 1년이 넘었는데 현차주의 미납요금 카톡이 저한테왔어요.. 3 .. 2018/05/18 1,956
812476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안하는게 맞지요?> 7 ... 2018/05/18 2,088
812475 스트레스로 혈압이 떨어지기도 하나요.. 2 12345 2018/05/18 858
812474 김경수 "조선일보는 드루킹과 한팀인가 묻고 싶다&quo.. 29 ㅇㅇㅇ 2018/05/18 2,932
812473 케이블 안하고 공중파로만 버티시는분. 13 ........ 2018/05/18 2,518
812472 5.18 추념식 보고 난 소회 4 유채꽃 2018/05/18 1,395
812471 라메종 볼륨 스프레이 써보신분 1 후기조언 2018/05/18 4,228
812470 읍이와 경필이의 운명 10 경기재보선가.. 2018/05/18 1,156
812469 경기도지사까지만...그래..대통령까지만.. 20 무말랭이. 2018/05/18 1,644
812468 90년대 모델하면 떠오르는 그녀들 9 .... 2018/05/18 2,770
812467 문과 입시 논술에 관해 20 barrio.. 2018/05/18 2,298
812466 월세 재계약시 계약서 2 ㅡㅡㅡ 2018/05/18 1,767
812465 거실에 가족사진 걸어놓으신 분 7 사진 2018/05/18 3,044
812464 더위많이 안타고 추위잘타는데 실링팬 어떨까요? 4 사과 2018/05/18 1,204
812463 룸쌀롱 과일 남편 글은 또 여기저기서 퍼갔네요 5 ㅇㅇ 2018/05/18 3,168
812462 예쁜 샌들 찾아요)발사이즈 255~260입니다. 4 신발 2018/05/18 1,333
812461 부족함 없이 키우면 아이 장래가 어떨까요? 17 ... 2018/05/18 4,471
812460 신랑이나한테 가슴은크면서 맘은쫌팽이라고 8 ar 2018/05/18 2,838
812459 정말 살고 싶은 아파트 있나요? 12 ... 2018/05/18 4,889
812458 이문동이 직장인데 아파트 추천좀부탁드립니다 3 --- 2018/05/18 1,320
812457 옥션 구매확정 안하면 정산 기간이 몇달 걸리나요? 26 .. 2018/05/18 5,884
812456 엄마가 자유한국당 후보를 만나셨을때 12 iu 2018/05/18 2,518
812455 다이어트에 관련된 내용의 책인데요... 2 책 좀 찾아.. 2018/05/18 1,115
812454 관사 잘 아시는 분 5 절실하다 2018/05/18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