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고 자기보다 못 한거 같으면 흡족해 하는 느낌을 제가 받습니다.
전 항상 숨김없이 다 말해줍니다.
그런데 기분이 안 좋네요.
이런 형제 자매분 있으시면 어찌 대체하세요?
이쁜 막내보다 잘살가보다 ㅂㄷㅂㄷ 거리더니
서울이라 집값이 더 나가니 온화해지셨네요
우리는 지방이구 그나마 전세 ㅠ
숨김없이 말 하고 기분 안 좋으면 좀 숨기세요
남을 바꿀 수가 없다면 내가 변해야죠
이상하게 숨기지를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재산이 많아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대출부분까지 제가 다 말해줘요
숨기는 게 안 되면 계속 기분 나빠야죠 뭐
본인 입 하나 통제를 못 하나요?
상대방이 오픈하는 만큼만 말하세요.
인간의 질투는 카인과 아벨의 골육지쟁만 봐도 혈연도 예외일 수없죠..
집요하게 물어 보고 전 말 안하면 기분 상할까봐 말해 주는 스타일인데 ..
앞으로는 그 집요함에 그냥 넘어가야겠네요.
상대방 기분만 배려하지 말고 내 기분부터 챙기세요
넘 감사합니다.
답글들 읽다가 제가 어찌 해야할지 감 잡았습니다
흡족해 해요?
옳다구나~~돈좀 빌려달라고 해요
빚좀 갚게~~
자꾸 물어보는거 보니 챙겨주는거 같아 기쁘다며~~~
여기 고전과도 같은 처방이에요
돈 좀 빌려줘~~~
할거없고 의절하고 사세요 서서히 수순밟아요 개싸가지 들이고 도움안되고 들러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