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뉴스공장 도올샘 김정은얘기ㅎㅎ

ㄴㄷ 조회수 : 4,647
작성일 : 2018-05-04 11:02:52
지금 반찬하며 듣는데 재미있어요ㅎ
김정은에 대해 얘기하는데 스위스 학창시절..수학을 엄청 잘했고
독일어는 수준급 영어도 잘한다네요

듣다가..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공중파에서 김정은칭찬하면ㅋㅋ
언론으로부터 종북빨갱이 24시간 들들볶였을텐데
생각하니 웃기고 참..세월이 바뀌긴 했구나싶네요ㅎ

도올샘은 참 이야기에 쏙 빨려들게하는 힘이 있군요.

IP : 61.101.xxx.2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4 11:0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이 잘되었다는ㅋ

  • 2. 네맞아요
    '18.5.4 11:04 AM (61.101.xxx.246)

    가정교육ㅋㅋㅋ

  • 3. 도올샘
    '18.5.4 11:05 AM (61.101.xxx.246)

    김정은 애가..

    ㅎㅎㅎ

  • 4. ㅇㅇ
    '18.5.4 11:11 AM (117.111.xxx.145)

    스위스 학교에서 김정은이 김정일 아들인 줄 전혀
    몰랐대요

  • 5. 내가
    '18.5.4 11:15 AM (221.138.xxx.73)

    내가 남편한테 한 이야기- 김정은 센스있고 가정교육이 잘 되었다...

  • 6. 깜찍이들
    '18.5.4 11:16 A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제가요즘 종북빨갱이가 됐나봐요
    아들만셋이고 큰아이는 제대하고 둘째가 군복무중 막내도 몇년안에 가야하는지라~
    제가요 진짜 뉴스에 북한 김정은 핵 미사일만나오면 진짜
    온갖쌍욕에 돼지×× 분노폭팔에 식구들이 뉴스도 못보게했을 정도로요ㅎ
    작년 올초 핵가지고 얼마나 징난을쳤나요
    근데 도보다리에서 탁자위에 올려진 손을 보는순간~
    아잉 어째
    울막둥이 귀엽고 통통한 두꺼비손이랑 씽크로율100%^^
    그냥 막 어느새 눈녹듯 미움은 사라지고
    눈에 콩깍지가 씌였는지 귀여워 죽겠슈
    엊그제는 막둥이한테 정은이형 닮았다해서 막둥이 버럭했음

  • 7. ..
    '18.5.4 11:18 AM (211.172.xxx.154)

    사랑스럽다 하시는.. 미투.

  • 8. 기레기 소설은 팩트체크부터!
    '18.5.4 11:37 AM (120.136.xxx.136)

    적폐세력, 기레기, 탈북자, 국정원 조작질에 우리가 많이 속고 살았었나 봅니다!

  • 9. 적폐세력쭈글이들
    '18.5.4 11:43 AM (61.74.xxx.243)

    적폐세력들 보다 훨씬 정상적이고, 인간적으로 낫다고 봅니다.

  • 10. 김정은이
    '18.5.4 12:06 PM (124.53.xxx.190)

    박훈이란 이름으로 유학했나봐요.
    그래서 더 모른 듯.

  • 11. 박 은 아닌가요?
    '18.5.4 12:48 PM (76.67.xxx.151)

    박 훈 인가요?

  • 12. ㅇㅇ
    '18.5.4 1:29 PM (175.121.xxx.207)

    아, 영어를 잘하는군요
    그러면 북미대화가 더 매끄러워질수도 있겠네요

  • 13. 오누이 호감
    '18.5.4 2:47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겸손하고 예의 바르더이다. 인간적인 모습이었고
    솔직 호탕하고 지도자답게 단호하고 책임감있고,
    귀여운 모습까지~~

  • 14. 앨도라도
    '18.5.4 2:52 PM (112.119.xxx.239)

    아주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소위 보수들 불교에서 말하는 무지!여기서 빵 터지고.

  • 15. 00
    '18.5.4 4:55 PM (175.210.xxx.248)

    생중계를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 사진으로 보여지는것은 한계가 있는데, 각기 모두 개인의 잣대로
    그 상황을 판단할수있는 기회였고, 사람 보는 눈은 또 어지간히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같은 민족끼리... 잘 살아야 할텐데..

    우리 엄마 하시는 말씀.. 제네도 우리와 같은 핏줄인데, 우리 민족이 못 할게 모 있냐고 경제 성장 금방 따라 올거라고,
    우리 해외 바이어 하는 얘기 김정은도 김치 정신으로 아마 눈부신 발전 가져올거라 하네요.

    남과묵 모두 잘 살아야죠.

  • 16.
    '18.5.4 11:11 PM (175.212.xxx.204) - 삭제된댓글

    자기네랑 대화하자고
    문통에게 신호보낸게
    미사일 쏘는 거였대요.ㅎㅎ
    쏘아대면 관심가져 주니까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646 남편이 삐쳐서는... 10 지겨워 2018/09/03 3,358
850645 추석때 아이랑 둘이만 있는데.. 3 나야나 2018/09/03 1,224
850644 딸에게 시각장애인 소개시켜주려던 엄마 4 .. 2018/09/03 3,709
850643 남편이 등기증 훔쳐 집나갔다는 글이요 8 커피 한잔 .. 2018/09/03 4,605
850642 지하철 타면서 불유쾌한 경우들요 23 ... 2018/09/03 3,042
850641 당신도 언젠가는 82쿡에서 드루킹류가 될수 있다 12 미세스82 2018/09/03 555
850640 5kg 감량 팀 꾸준히 하고 계시나요 10 일일 2018/09/03 1,496
850639 박미경 몸매진짜 10 커피 2018/09/03 8,433
850638 이혼남이고 이혼녀고 다 비혼자? 1 oo 2018/09/03 1,309
850637 거실매트 추천하실만한거 없나요?? 매트 2018/09/03 634
850636 비가 또 오네요 2 ㅇㅇ 2018/09/03 711
850635 한글도 제대로 못쓰는 작전세력들 19 일베재명꺼져.. 2018/09/03 837
850634 미우새 김건모 맞선녀가 웨딩플래너..... 24 어휴 2018/09/03 19,238
850633 비가 또 오네요 1 주륵 2018/09/03 645
850632 It’s what’s inside that matters. 문.. 3 영어질문이요.. 2018/09/03 4,984
850631 남편더러 너 연애 잘하겠다~ 4 시어머니 2018/09/03 1,943
850630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페북 펌) 24 ... 2018/09/03 1,026
850629 빅마마 이혜정씨네 같은 주방이라면 5 요리 2018/09/03 3,778
850628 남편이 회사 그만두고 아이 학업 챙기고 싶다네요. 67 ㅇㅇ 2018/09/03 20,051
850627 문대통령 페북. 19 역시 2018/09/03 1,293
850626 이재명까는 글에 "이재명 싫어" 이러면서 빈댓.. 22 진짜궁금 2018/09/03 573
850625 서울보다 신도시가 좋은 점은 뭔가요? 26 질문 2018/09/03 3,746
850624 방탄 빌보드 또 1위했다네요~ 23 ... 2018/09/03 3,387
850623 서울에 낭만적인 거리 추천해주세요 5 ㅡㅡㅡ 2018/09/03 1,124
850622 새벽4시 세수하고 잤다면 지금 또 세수하나요? 8 에궁 2018/09/03 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