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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론의 파워가 약해진 이유

ㄴㄴ 조회수 : 3,701
작성일 : 2018-05-04 10:22:52


1. 개돼지들이 신문을 안읽음. 인터넷 신문도 제목만 짧게 보고 내용을 잘 안읽음


2. 인터넷 커뮤니티,sns 에서 주로 정보를 접함. 기레기들이 써주는 기사는 직접 보고 들은 것만큼 체감이 크지 않음.


3. 개돼지들이 신문, 뉴스 볼 시간이 없음. 저녁있는 삶 줘라 이것들아.


4. 개돼지들이 노무현대통령 서거 이후 각성함. 적어도 '조중동한경오=적폐 판독기'라는 사실을 인지함.


5. 세대교체. 전쟁 겪은 빨갱이 컴플렉스 있는 노인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고 있음. 지금 4-50대는 노무현대통령 때 적폐시키들의 만행을 두눈 뜨고 지켜본 2-30대임.


6. '진보 무능, 보수 유능' 선입견 깨짐. 지난 9년간 보수(라 쓰고 수구라 읽는다) 시키들이 무능한데 더럽게 돈만 밝힌다는 것도 알게됨. 무정부상태의 공포를 맛봄. (부정선거, 세월호, 한일군사협정, 위안부졸속협의, 메르스, 국정교과서 파문, 최악의 경제성장률)


민주당 내.부.적.폐.들만 없으면 앞으로 20년 장기집권 가능함.  

IP : 59.12.xxx.5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5.4 10:24 AM (58.237.xxx.72)

    조작인지 다 아니까요
    이번에 남북정상회담 실시간 생중계로 국민들이 눈으로 봤으니 망정이지
    생중계 안했으면 또 언론들 조작질하고 해서 국민들이 정상회담에 대해
    제대로 못느꼈을듯
    실시간생중계는 정말 신의한수

  • 2. ㅇㅇㅇ
    '18.5.4 10:26 AM (58.237.xxx.72)

    언론이 물어뜯고 공격하면 제대로된 인물이구나 하고 다시 보게됨
    기레기들이 드루킹 드루킹 하면서 김경수 물어뜯어서
    차기대권후보로 홍보해줌

  • 3. 기레기들의 신뢰 상실.
    '18.5.4 10:26 AM (61.98.xxx.62) - 삭제된댓글

    언론의 생명은 신뢰!!!
    이재앙이가 하사한 와인과 사과에 취해 해롱대며 써 갈긴 가짜 뉴스들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기레기들의 위선이 백일하에 다 까밝혀짐.

  • 4. ...
    '18.5.4 10:27 AM (203.234.xxx.236)

    언론이 반대하면 잘 된 일이구나 합니다.
    언론이 찬성하면 저게 저것들에게만 이익 되는
    일이구나 생각하면 정답이더라구요.

  • 5. 드루킹
    '18.5.4 10:27 AM (116.125.xxx.64)

    드루킹 이란 단어가 티비에 나오면 채널돌려 버림
    다르채널에서 또나오면 채널 돌려버림
    내가 거르면 됨

  • 6. 82오면
    '18.5.4 10:29 AM (182.226.xxx.163)

    더 많은 뉴스를 봄..이상한 벌레들이 쓰는글은 잘 걸러야하지만...

  • 7.
    '18.5.4 10:32 AM (14.39.xxx.203)

    기자들이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거 같아요
    취재도 제대로 하지 않고.

  • 8. 씨레기
    '18.5.4 10:37 AM (219.254.xxx.109)

    언론이 이읍읍 안씹고 있어요..

  • 9. ...
    '18.5.4 10:39 AM (220.116.xxx.3)

    기자라고 뭐 대단한줄 알지만
    만나보면 나보다도 뭘 모르는 정알못들 많아요
    젊은애들은 말할것도 없죠

  • 10. 50년 장기집권
    '18.5.4 10:40 AM (14.47.xxx.127)

    적폐판독기 들이 난리치면 오... 이 사람 좋은 사람이구나 알게됨
    기레기들이 적폐라는걸 깨우침.
    노무현을 보낸 그 뼈아픈 시절을 반복하지 않겠다 다짐하고 벼르고 있음.

  • 11. 세종대왕이
    '18.5.4 10:44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한글로 반만 이룬 꿈을, 김대중 대통령의 인터넷 육성으로 마저 이루어 진거에요. 이젠 인터넷으로 정보공유가 되기 때문에 찌라시가 안 통하는 세상이 온거져. 정말 세상은 한두사람의 천재가 바꾼다는 말 실감해요.

  • 12. 우와
    '18.5.4 10:47 AM (125.183.xxx.190)

    내용 시원시원 좋아요
    똑똑한 82님들~~~
    오늘도 힘차게 화이링!!!!!!!!

  • 13. ...
    '18.5.4 11:06 AM (118.32.xxx.235)

    제 경운 노대통령 잃고 나서 각성에 각성을 한거 같아요.
    그리고 대통령같지않은 대통령 두명 거쳤더니 문대통령 소중함이 갑절이고 지켜야한다는
    지켜줘야한다는 것도 책임과 의무처럼 자연스럽고요.
    그리고 한민족 유전자는 예로부터 백성이 나라를 지켜왔어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란 말이 뭐겠어요. 같은 맥락이라고 보고요.
    82하면서 변하는 흐름 따라가고 알아가서 바보같지 않은 제가 좋습니다.

  • 14. 기레기 삼성의 눈깔
    '18.5.4 11:15 AM (125.177.xxx.55)

    삼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뉴스를 만들겠다는 문자 메시지가 천하에 공개된 것이 가장 큰 임팩트
    그런 기레기들이 써제낀 기사를 누가 믿겠어요...
    그냥 삼성 대갓집 앞에 한푼 줍쇼 빌붙는 그지들이지~

  • 15. ....
    '18.5.4 11:19 AM (182.225.xxx.13)

    기레기들의 기사만으로 팩트체크가 안된 후부터
    자연스럽게 안보게 된것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삼성 장충기 문자보니 너무 적나라해서
    그 뒤부터는 기레기기사가 진짜 빤스벗고 뛴다는 표현이 저렴하지 않을 정도로 너무 막나가서 안봅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너무나 후지고 부끄러운 기사를 쓰니 솔까말 제일 먼저 없어질 직업 같긴해요.

  • 16. 그래도 기득권언론들
    '18.5.4 11:28 A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여전히 열일하고 있어요. 특히 조중동..

    정부의 피드백이 워낙 빠르다보니
    그 다음날엔 바로 꼬리는 내리지만 목숨걸고 있음.

  • 17. ........
    '18.5.4 11:31 AM (118.32.xxx.235)

    맞아요. 정부 피드백 정말 빨라요.
    정부가 82하고 있나 하는 생각 들만큼 여론에 바로바로 대처하고 궁금한건
    바로바로 해결해주고 하더라고요.

  • 18. 세월호때 각성함
    '18.5.4 11:46 AM (211.224.xxx.248)

    그전부터 무조건 민주당찍고 살았지만 그래도 정부에선 국가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생각했었는데 세월호 사건 이후에 아 그게 아니구나하고 너무나 놀랐어요. 대통령되면 국가,국민을 생각하고 최선을 다한다 생각했었는데 완전 이것들은 그런거 하나 없고 지들 이익만 챙기고 소시오패스같은 짓거리를. 세월호때 티비나와서 정부 편들며 거짓말했던 각 계 전문가들도 다. 요즘엔 민주당내에도 노파,문파만이 민족을 생각하는 진보고 나머진 가짜 진보들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노파,문파가 예전 독립운동하던 분들의 정신을 이어 받은 신 독립군이라는 생각이. 우리 아직도 독립이 안됐어요. 친일파,친미파로부터. 일본,미국으로부터, 미국은 한국보다 일본우선이고 무조건 일본편입니다. 미국도 친일파. 그네 대통령중 트럼프만 유일하게 아직까진 친일파가 아님.
    이승만 집권후 딱 10년만 그렇지 않았고 63년동안 친일파가 집권했으니 민족주의자들이 나머지 53년 더 집권해야 나라가 바로 설 거예요. 고로 앞으로도 계속 이 정부랑 뜻을 같이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장윤선의 이슈파이터에 나온 독일 교수님이 말하길 한국 최고 좌측 진보정당보다 독일 보수정당이 더 좌측에 있다고 합니다. 한국사회는 많이 이상한 사회라고. 한국서 사는 사람들은 정상사회라고 생각하지만.

  • 19. 짝짝짝
    '18.5.4 12:12 PM (219.92.xxx.174)

    아주 콕찝어 요약을 잘 해 주셨습니다.

  • 20. 비열하고 저급한 소설가들
    '18.5.4 12:25 PM (175.119.xxx.175)

    삼성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비열하고 저급한 소설가들이 기레기 기발년놈들임.
    삼성의 시각에 반응하고
    자기네들 이익에만 집중함.
    공익과 국민의 알권리는 이미 사라졌음.

  • 21. dd
    '18.5.4 12:42 PM (59.12.xxx.50)

    세월호때 각성함님.

    친일파가 득세한게, 국내 세력이 없는 이승만이 민족주의자 세력 김구를 암살하고 친일파와 손잡은 이후 나라가 이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왜 이승만을 국부로 세우려는지 아시면...

    그들에겐 국부죠. 돌맞아 죽을 위기에서 벗어나 오히려 최상류층 됬잖아요.

  • 22. 언론
    '18.5.4 1:01 PM (211.114.xxx.15)

    아침에 설거지 하며 부엌 텔레비젼을 켜놓고 있어서 이것 저것 누르다가 그냥 냅두고 보는데 종편에서
    뉴스를 하는겁니다
    어찌하나보자 하고 듣는데 이것들 아주 방송을 불안하게 해요
    소비자 물가가 올랐는데 감자 값이 어쩌구 저쩌구 물가 오른다고 자꾸 그러는데 방송을 보고 잇으니 불안해서 안되겠더라고요
    확 돌려 버리고 다른 걸 보는데 간은 뉴스도 편안 하게 하더라고요
    남편보고도 말했어요
    저넘들은 저런식으로 국민 불안하게 여론 몰이 하는거라고 속아 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젠 그들 말이라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안 믿을판입니다

  • 23. 맞아요
    '18.5.4 1:19 PM (118.176.xxx.230)

    민주당 내부적폐들만 없으면 50년도 가능하죠. 민주당내부적폐 우리 당원들이 나서야 할 때인 듯. 촛불시민들이 국가적폐 몰아냈듯이.말이죠.

  • 24. ㆍㆍㆍ
    '18.5.4 2:01 PM (223.63.xxx.91)

    언론은 신뢰를 잃었죠. 신뢰따위 뭐가중하냐, ㅅㅅ한테 받는 돈이 더 중하다 생각 하겠지만요. 돈만 죽도록 쫓으라고해요. 우리도 죽도록 안믿어줄테니. 영향력 개뿔도 없는 언론에다가 기업이 언제까지 큰돈 뿌려줄지 한번 봅시다.

  • 25. 세뇌
    '18.5.4 2:51 PM (180.65.xxx.237)

    되돌아보니 북한만 세뇌되어서 살아온것이아니라
    우리들도 기득권 친일매국노 및 언론에 세뇌되어서 말도 안되는 삶을 살았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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