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덤하게 보다가 뽱 터졌어요.ㅋㅋ
송: 송이버섯처럼 영양가있고
파: 파릇파릇 새싹처럼 미래가 있는?
을: 을같은 동네 ........ㅡ.ㅡ
잘 나가다가.ㅋㅋㅋㅋ
어제 강유미가 송파을 각당 후보자 3명 만나서 기계적 인터뷰했는데,
역시 최재성 후보님은... 내공이 장난 아닌듯 ㅎㅎ
배현진은 순발력 없다고 삼행시에선 입도 못떼고.
박종신은 능글능글하세 대응?하면서 송파라는 지명의 유래에 대해선
대답도 못하고 삼행시에선 저런 망말을 ㅋㅋㅋㅋㅋ
우째......
개인적으로 배현진이 생긋생긋 웃으며 강유미한테 엄청 친근하게 다가가는데...
따로 사석에서 만남 가지고 싶다고 하니 강유미 기계적 대답은 하는데..배현진 눈을 좀 피하는 느낌.
저희들도 비호감인 사람들 눈 맞추기 싫어하잖아요. 순간 전 그 모습 봤는데... 저만의 착각일수도 있어요.ㅋ
암튼... 어제 블랙하우스 흑터뷰 너무 재밌었습니다. 강유미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