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참 충격입니다.
다음 트위터에서는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죠?
의혹 제기의 그 정황.
↓아래 이재명 팬카페 '재명투게더라'는 카페의 이미지를 걸고 트위터를 하고있는 '김성주'와 성남시 관내 소속 공무원들이 마치 벌집을 지어놓은 듯이 모두 모여있습니까?
그것도 한 둘이 아니고 떼거지로.
상식적으로 이해될 수 없는 일입니다.
성남시를 홍보하려면 성남시에서 관리하는 홍보사이트나 각 구청, 주민센타 홈페이지로도 가능한데, 굳이 왜 공직을 가진 사람들이 그것도 이재명 팬카페 재명투게더 카페지기의 트위터에 모두 모여 팔로워가 되어있는지를 묻는 겁니다.
공무원은 모두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것이 공직인데, 왜 하필 공직자가 개인 팔로워에 그렇게 무수히 모였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