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적처럼 찾아온 기회

ㅇㅇㅇ 조회수 : 2,102
작성일 : 2018-05-04 01:21:22

북한이 주한미군에 대해 오히려 한반도에 주둔해야한다고 말했다니

그 말은 북한이 북미수교후 친미국가로 돌아선다로 예상해 봅니다.

정상적인 국가로 변화하고 핵폐기후 중국과 일본 러시아를 견제하려면

오히려 주한미군이 한반도 평화유지군으로 더 필요하다는걸 알고 있다는 것이죠

같은민족 같은언어를 쓰는데 서로 왕래하면서 정상국가처럼 살아가는게 김정은의 목표

김정일때부터 정상국가가 되기위해 노력했으나 주변강국들이 약속안지켜 지금까지 오게된게 팩트죠

지금 한반도에 찾아온 기회를 우리도 북한도 빈틈없이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종전선언하고 평화협정맺으면 세계의 중심은 한반도가 되겠네요


촛불혁명을 일으킨 대한민국 국민과

국민에 의해 선택된 문재인대통령이 아니었으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 벌어졌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벌써 전쟁이 났을거라고 봅니다

한반도에 정말 행운이 찾아 왔네요. 기적이 일어났어요

그러나 그 행운과 기적은 저절로 찾아온게 아니죠

이명박근혜를 거치고 국민이 많은 핍박을 받았고 깨어났기때문에

문재인이라는 한 인간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또 문재인이라는사람이 대한민국에 태어났기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신기하기도 하네요

언론이 지난대선때 문재인후보에 대해 치매다 답답하다 어눌하다 등 온갖 가짜뉴스를 만들어

공격하고 죽이려고 했었죠. 그러나 국민들은 알고 있었어요

문재인이라는 사람은 하늘이 대한민국에 보내준 성군이다라는 느낌

왜 그렇게 생각했냐하면 문재인대통령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보면서 느낀거죠

고 노무현대통령이 정치하라고 한 두 사람 바로 문재인대통령과 김경수.

아직도 티끌하나라도 보이면 끊임없이 공격당하고 있는데

그분들을 끝까지 지지해주고 싶네요

IP : 58.237.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4 1:46 AM (2.121.xxx.74)

    찬성합니다.
    강력한 지지자가 돼서 자한당은 물론 민주당떨거지들도 무서워할 국민이 됩시다.

  • 2. 깨어나라
    '18.5.4 2:54 AM (221.139.xxx.127)

    글만 읽어도 그간의 시간이 ㅠㅠ
    국민이 끝까지 정치관심갖고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분들 지켜드려야합니다.
    언론, 친일, 부정부패한 관료들 모두 내쫓읍시다!

  • 3. 기적이
    '18.5.4 7:39 AM (175.198.xxx.197)

    그냥 오는게 아니죠.
    깨어있고 정성스럽게 준비하며 고난을 이긴 민족에게 옵니다.
    우리가 젤 잘한건 매스컴의 보도를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고
    제대로 판단해서 보고 들었다는 것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174 김동률 노래중에 좋은것좀 알려주세요 28 듣고 2018/05/20 2,957
813173 걱정 고민 사소한거는 다들 있을까요? 4 .... 2018/05/20 922
813172 [정치분석] 경북 구미,구미시장 도의원 시의원 선거 민주당 열풍.. 1 ... 2018/05/20 536
813171 BBK 사건 관련자 김경준씨의 입국허가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7 이명박OUT.. 2018/05/20 844
813170 데리야끼소스가 많은데 어떤 반찬으로 만들까요?? 13 데리야끼 2018/05/20 1,913
813169 액상으로 된 발톱 무좀약 알려주세요~~ 17 발토비 2018/05/20 4,222
813168 무법변호사 보세요? 안면인식 장애인가봐요 7 ㅇㅇ 2018/05/20 2,830
813167 유아들 상대로 수업을 다니는데요 5 13년차 2018/05/20 2,928
813166 집사기 13 2018/05/20 3,015
813165 호르몬 때문에 이렇게 우울할수도 있을까요. 9 ㅜㅜ 2018/05/20 2,759
813164 가족한테 잘하지만 여자를 좋아하는 남편 14 2018/05/20 6,418
813163 정치인중에 카톨릭신자 26 ........ 2018/05/20 2,892
813162 살면서 남편 만난 계기 자주 생각하시나요? 5 ㅇㅇ 2018/05/20 1,825
813161 불안장애.우울증약 처방 질문드려요. 6 정신과 처방.. 2018/05/20 2,825
813160 펑예)부딪힌 기억이 없는데 팔에 멍이 생겨요 4 ... 2018/05/20 2,618
813159 썸남한테 선물 받았는데요 18 블리킴 2018/05/20 6,220
813158 뻔뻔해지는 데 도움이 되는 책 추천해주세요 3 ... 2018/05/20 1,464
813157 전세랑 분양권 구입 복비좀 봐주세요. 1 궁금 2018/05/20 1,446
813156 담주 입대하는 아이랑 평창가요, 맛집 부탁드려요~ 2 입대전 2018/05/20 1,012
813155 코스트코 자숙참소라살 5 동실이 2018/05/20 3,891
813154 혜경궁 집회 댄스타임~ 9 혜경궁네이뇬.. 2018/05/20 1,674
813153 자기 전애 커피 마셔도 잘 주무시는분 계세요? 21 커퓌 2018/05/20 4,320
813152 키 170쯤 되시는 분.바지 어디서 사세요? 21 2018/05/20 4,837
813151 하트시그널 10 나의 젊은날.. 2018/05/20 3,692
813150 이재명 "암후보님처럼 네거티브 하지 않겠습니다 &quo.. 35 윽대단한데 2018/05/20 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