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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희순 멋지네요

... 조회수 : 3,299
작성일 : 2018-05-03 22:45:38
영화 조연상 받았는데 소감도 멋지고 카리스마 있어요
우선 의외의 결과라고 운띄우고 ㅋㅋ
 
1987에 출연한 연기자들은 민주화를 위한 분들에게 감사하는 다 같은 마음으로 출연했다고
민주화에 일조한 소시민 역을 달라 했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악역을 맡겨주신 장준환 감독님에 감사드린다고 ㅋㅋ

연기 항상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상받아서 제가 다 기쁘네요~^^
축하합니다~~~
IP : 114.199.xxx.1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3 10:48 PM (175.223.xxx.225)

    49세에서 한 번 놀라고
    박예진하고 사귀는 줄 알았는데

    이미 결혼했다구래서 두 번 놀랐어요

  • 2. ..
    '18.5.3 10:52 PM (49.169.xxx.133)

    엄훠...혼인신고했대요 행쑈!!!!

  • 3. 둘이 벌써 결혼했나요?
    '18.5.3 10:53 PM (112.152.xxx.220)

    역의 대소와 상관없이
    늘 강한인상 영화에서 보여줘서 박배우 좋아해요

  • 4. ...
    '18.5.3 10:59 PM (114.199.xxx.119)

    결혼한지 몇년 됐어요 ㅋ

  • 5. ..
    '18.5.3 11:0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헐..49세에요???

  • 6. ...
    '18.5.3 11:00 PM (211.184.xxx.143)

    제가 좋아하는 박희순 배우가 상받았군여 ㅎㅎㅎ
    존재감 있는 외모와 뭔가 쌈마이 스러운ㅋ 말투가 카리스마 있고 넘 좋아요~

  • 7. ..
    '18.5.3 11:01 PM (124.50.xxx.91)

    멋진배우^^

  • 8. 놀러가자
    '18.5.3 11:35 PM (121.160.xxx.91)

    목소리가 좋아요

  • 9. ...
    '18.5.3 11:4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1987에서 너무 미웠는데ㅋ
    나이에 놀라고 갑니다.

  • 10. 솔솔라라
    '18.5.4 12:17 AM (175.114.xxx.210)

    연극에서보고 반해서ᆢ극단 뒷풀이 따라가서 대학로통닭집 테이블너머로 훔쳐보았던 휘순선배ᆢ 잘되서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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