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의외의 결과라고 운띄우고 ㅋㅋ
1987에 출연한 연기자들은 민주화를 위한 분들에게 감사하는 다 같은 마음으로 출연했다고
민주화에 일조한 소시민 역을 달라 했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악역을 맡겨주신 장준환 감독님에 감사드린다고 ㅋㅋ
연기 항상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상받아서 제가 다 기쁘네요~^^
축하합니다~~~
49세에서 한 번 놀라고
박예진하고 사귀는 줄 알았는데
이미 결혼했다구래서 두 번 놀랐어요
엄훠...혼인신고했대요 행쑈!!!!
역의 대소와 상관없이
늘 강한인상 영화에서 보여줘서 박배우 좋아해요
결혼한지 몇년 됐어요 ㅋ
헐..49세에요???
제가 좋아하는 박희순 배우가 상받았군여 ㅎㅎㅎ
존재감 있는 외모와 뭔가 쌈마이 스러운ㅋ 말투가 카리스마 있고 넘 좋아요~
멋진배우^^
목소리가 좋아요
1987에서 너무 미웠는데ㅋ
나이에 놀라고 갑니다.
연극에서보고 반해서ᆢ극단 뒷풀이 따라가서 대학로통닭집 테이블너머로 훔쳐보았던 휘순선배ᆢ 잘되서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