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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 당원은

아니지만 조회수 : 730
작성일 : 2018-05-03 21:48:39
지금 공천과정 보면서 우려스러워요
대통령 지지율에 힘입어
공천만 받으면 무조건 해 볼수 있다는 생각에 
전략 공천으로 잡음이 많은데
행여 볼성 사나워서 유권자들이 등 돌릴까 걱정 됩니다
노통 탄핵에 목소리 냈던 
추미애가 어떻게  대표가  됐는지 모르지만

임기 초반에 임실장님 하고도 트러블 있었던지라
뭔가 심상치 않아서
문통님께 해가 될까 걱정 됩니다
드루킹으로 특검을 거론 하는게 참 못났다 싶어요
그리 배짱이 없는건지
뭔가 갈라진 패거리의 음모가 있는건지

암튼 심란한 마음에 적어 봤네요
 
IP : 121.154.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3 9:50 PM (103.10.xxx.196) - 삭제된댓글

    지선 전~~~혀 걱정하지마세요
    이겨요.
    문통이 이정도로 숟가락까지 떠주는데 못 먹으면 병신이죠.

  • 2. ㅇㅇ
    '18.5.3 9:50 PM (175.192.xxx.208)

    민주당 당원되세요. 오늘 저도 남편이랑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입당원서 썼습니다.
    어디 날강도 같은 인간한테 경기도 맡길수 없잖아요.

  • 3. 나무이야기
    '18.5.3 9:51 PM (203.221.xxx.231)

    걱정마셔
    원래 잔치집은 시끄러운 법이라우~~~~~~♡♡♡

  • 4. ..
    '18.5.3 9:52 PM (124.50.xxx.91)

    김빙삼옹이 트윗에서 말씀하셨지요..

    민주당 50프로 지지율은 문대통령 덕분이고
    아닌 50프로는 민주당때문이다..

    걱정되시면 당원되서 함께 힘을 내봅시다

  • 5. 전 울고 싶습니다.
    '18.5.3 9:55 PM (211.202.xxx.203)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게 - 아마 난생처음인듯 - 투표할 줄 알았더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요즘 나오는 얘기가 민주당은 이미 대통령 청와대 보내놓고 단임이라고 아예 제끼듯이
    자기들 이익만 찾았다고 해요.

    여소야대라 중요한 법안들 통과 못 시킨게 아니라, 통과시킬 생각이 없었다는 거에요.
    결국 문재인 당대표시절 그렇게 사퇴하라고 하던 게,
    청와대 가시면서 저절로 이루어진 거고, 마음놓고 자기들끼리 자리 나누고 말아먹고 있던 거더군요.

    그래서 표창원이 느닷없이 이런 식으로 하면 대통령을 지지할 의원이 몇이나 남겠냐고 신경질 부린 건가 봅니다. 이젠 문재인 영입인사들조차 알 수가 없어요.

    이런 민주당으로는 우리의 권리도 문통도 못 지켜요. 내각제로 다 몰고 갈 거에요.

  • 6. ...
    '18.5.3 10:05 PM (117.111.xxx.222)

    확 버리고 싶은 마음도 반이지만, 진화하는 유권자가 되어서 당 정신차리게 만들고도 싶네요.
    지선 흔들리는거 보고도 삽질 이어가면 총선때 맛좀 보라지요.
    대의원이냐 통일시대를 바라본 범야권 키우기냐 어디 고민 한번 해볼랍니다.

  • 7. 나무이야기
    '18.5.3 10:05 PM (203.221.xxx.231)

    우헤헤헤헤
    왜놈들이 한국에 많은겨.....
    진정 한반도를 생각한다면 이런 글을 어찌 올리나?????

  • 8. ㆍㆍ
    '18.5.3 10:08 PM (49.165.xxx.129)

    저는 그래서 당원 모집하고 있어요.
    저 인간오물들을 청소해야죠.

  • 9. 인간오작품이
    '18.5.3 10:24 PM (1.237.xxx.26) - 삭제된댓글

    민주당 내에도 많죠
    정신차릴 수있을 까 싶지만
    그래도 가만히 있음 예전처럼 자기네 멋대로
    민주당을 걸레로 만들겠죠
    전 국민이 당원이 되어서 철저히 감시하고
    세금으로 자기 배불리게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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