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서운한말 하거나 무안하게 했을때
분위기 이상해질까봐 대응 못하고
집에와서 곱씹는데요..
이건 어쩔수 없는 성격이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꽁하는성격
ㅇㅇ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18-05-03 19:19:49
IP : 175.223.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것도
'18.5.3 7:51 PM (101.188.xxx.37)체력되고 시간적 여유 있으니 꽁하지, 체력, 여유 없으면 꽁도 못합니다. ㅎㅎ
저도 한 꽁하는 성격인데, 좀 아프고 생활이 정신없으니 꽁할 시간도 정신도 없어요. 그래서 고쳤어요.
바쁘게 사세요. 그러다보면 긍정적이고, 마음도 넓어져서 남의 말한마디 그렇게 신경 안써져요.2. 음
'18.5.3 8:30 PM (39.121.xxx.4)거의 사소한 이야기거든요
웃고 잊어버리구 똑같이 갚아줘요
그러면 쌤쌤3. ㅎ
'18.5.3 8:30 PM (115.137.xxx.76) - 삭제된댓글성격같아요 저도 그러거든요
곱씹다 내성격만 버린거같아요
할말 못하다보니 상대는 별 생각없는데 혼자 곱씹고 그사람이 타겟이 되어 더 미워지고 결국 인연끊게 된적도 많아요
이러다 남은 사람도 ㅁ4. ㅎ
'18.5.3 8:34 PM (115.137.xxx.76)성격같아요 저도 그러거든요
곱씹다 내성격만 버린거같아요
할말 못하다보니 상대는 별 생각없는데 혼자 곱씹고 그사람이 타겟이 되어 더 미워지고 결국 인연끊게 된적도 많아요
이러다 남은 사람도 나혼자 서운해하다 혼자 끊겠다 남아있는 사람없겠다 싶어 이제 바로바로 되갚아말해요
하니까 되더라구요
사람관계도 할말은 바로바로 해야지 관계도 더 유연해지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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