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ㅅ의 둥ㅈ가 쌓여있더라고요. 라면 박스처럼..
전 냉장고에 보관되는 냉면인줄 알았더니..
육수는 어찌 포장이 되어있는 건가요?
혹시 아니면 반품하려고 뜯어보지는 못 했어요.
라면처럼 박스로 되어 있는 것 맞지요??
갓뚜기의 쫄면도 있어서 동치미냉면 사가지고 왔어요.
육수가 설마 스프는 아니겠지요?
스프 아니니 걱정말고 뜯어 맛있게 드세요
육수는 아마 분말로 되어있고.. 거기에 생수 부어서 농도 맞춰서 먹는걸거에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둥지냉면 물냉면하고 비냉 먹어봤는데 맛이 나쁘지 않았어요..
생각보다 괜찮았음..
육수는 물에 소스 풀어서 희석하는거에요.
면은 건면이고요.
육수가 마른 압축 네모(지우개 모양) 인데 물에 풀면 육수가 돼요
운반하기 가볍고 싸고 맛있어서
해외에 보내기도 하고 몇년간 둥지만 찾았는데
올해는 맛이 좀 달라졌네요.
비빔냉면은 옛날 맛과 거의 비슷한거 같긴 한데
물냉면에 들어있던 겨자기름이 빠져버리니 옛날 그맛이 안남.
육수는 생수에 물냉면에 들어있는 액상스프를 넣으면 그대로 육수가 됩니다.
면은 건면, 육수 윗분들 설명 참조. 비냉 양념장은 액상스프 예요.
저는 오뚜기가 더 맛나네요.
냉면 좋아하는데 둥지냉면 비추에요.
차라리 청수냉면이 백배 더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