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초등 따돌림인가요?
어제는 집에와서 ㅈㅇ 이가 7일날 에버랜드 같이 가자 했데요
엄마에게 물어보고 오라했다고 그래서 알겠다
그럼 거기 가는거랑 이용권 식사는 어떻게 하냐고 그리고 그 친구 생일이냐고 또 누구누구 가냐고 물어보니 같이 가자 말한 친구들 야기하고
나머지는 모르겠다고 해서 오늘 알아보고 오라니까
카톡에 답장이 왔어요
반이 달라서 못만나도 하교후 카톡을 했어요
우리안가
에버랜드
이렇게 왔네요
아이가 기분이 좋지 않은듯 해요
저도 좀 혹시나 우리 아이만 따돌림인가?
요즘 이렇게 아이들 따돌리나?
저 문자보고 확대 해석 할 필요는 없겠지요?
에효 아이에게 표시는 안냈지만 속상하네요
1. ㅡㅡ
'18.5.3 6:30 PM (27.179.xxx.88) - 삭제된댓글우리안간다는데 그게 따돌림이라니 ㅠㅠ
다 안간다잖아요.
따돌림이라 의심하는 이유가 저 사건 하나에요?
아이고 어머님...2. 윗님
'18.5.3 6:33 PM (195.47.xxx.162)말만 저렇게 해놓고
원글님 애만 빼놓고 가는걸수도 있잖아요.
요즘 애들 왕따 수법이 기가 막혀서
그렇게 맘편히 생각할게 아니에요. 참나3. 속상
'18.5.3 6:33 PM (121.160.xxx.82)그게...
아이가 친구가 별로 없구
아이가 친해지려 노력하는데 음... 눈치가 좀 없어서
다행히 운동은 좀 하는데
그러다보니 제가 작은거에 확대해석을 좀 해요
그런다고 달라질게 없는데요ㅠㅠ4. ....
'18.5.3 6:39 PM (122.34.xxx.61)저희아이도 초6남자아이인데요.
그렇게 머리쓰진 않아요.
이래저래 해서 못가게 된거를 남자아이들은 저렇게 말하더라구요.
연휴에 애들끼리 뭔 에버랜드래요5. 초대
'18.5.3 6:42 PM (58.122.xxx.137)그게 참...그래요.
아이가 속상해하지 않으면 내색하지 마세요.
어정쩡한 아이들과 어울리느니
나중에 좋은 친구..맞는 친구 사귀게 될 거예요.
기다려보시는 수 밖에요.6. 요즘
'18.5.3 6:45 PM (61.74.xxx.57) - 삭제된댓글초6짜리만 에버랜드를 보내나요?
7. 166
'18.5.3 6:57 PM (117.111.xxx.105) - 삭제된댓글애매한데요 좀더 지켜보셔야될거 같아요. 단순히 못가게 됐는데 서로 알겠지 하고 의사전달이 제대로 안된건지 의도적인지요 전자일거 같긴한데 폰도 잘보시고 선생님한테도 물어보고 하세요
8. ㅣ166
'18.5.3 6:59 PM (117.111.xxx.105)아닐듯해요 아이들 중에 막상 가려고 했는데 허락 못받거나 해서 못가게 된듯요
9. ㅇㅇ
'18.5.3 6:59 PM (49.168.xxx.87)저것만 가지고는 판단하기가 애매하네요. 초딩 남자애들이라면 말만 해놓고 나중에 이것저것 걸리는게 많아 흐지부지되는 경우도 흔하구요...만약 평소에 그아이들끼리만 놀러가고 어울린적이 많다면 원글님의 말씀대로도 생각해볼수있겠지만...그냥 단순한 경우라면 약속취소가 맞지않을까 생각됩니다
10. ..
'18.5.3 7:00 PM (49.170.xxx.24)그 친구도 아무 생각없이 가자고 했다가 그 부모가 안된다고 했을 것 같은데요. 에버랜드 갈 정도면 보통 부모가 계획짜죠.
11. ..
'18.5.3 7:03 PM (39.117.xxx.59)초딩끼리 어떻게 에버랜드를 가요..
저같으면 안간다고 문자왔을때 다행스러울듯요12. 늑대와치타
'18.5.3 7:09 PM (42.82.xxx.216)여자애들이 주로 간다고했다가 아냐 우리안가 이러는 것 같고
남자애들은 그러지 않던데요. 정말 안 가는 게 맞을겁니다..13. ㄴㄴ
'18.5.3 7:24 PM (124.5.xxx.94)초6맘입니다.
잠실 롯데월드 길건너에 살면서도 저는 절대 아이들끼리 롯데월드 보낸 적도 보낼 생각도 없어요. 하물며 에버랜드라니.. 놀랍네요..14. 용두사미
'18.5.4 11:29 AM (210.113.xxx.86) - 삭제된댓글저도 5때 뮈야? 했는데
걍 저거끼리 대강 기획하고 콜!
부모님이 반대. 계획 물어보면 걍 무산.
이제 남자애들 방식 알겠음
놀이터 가다 급 노래방 가는 식임.
계획한건 걍 취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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