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경화 장관이 주한외교사절들에게 남북정상회담 설명합니다.

생방 보세요 조회수 : 3,639
작성일 : 2018-05-03 17:55:41
국격이 하늘을 찌르는 느낌입니다.

https://www.facebook.com/mofakr.kr/videos/1859618854098830/UzpfSTEzOTIxMzk2OTQ...
IP : 14.39.xxx.20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방 주소
    '18.5.3 5:55 PM (14.39.xxx.203)

    https://www.facebook.com/mofakr.kr/videos/1859618854098830/UzpfSTEzOTIxMzk2OTQ...

  • 2. 생방 주소
    '18.5.3 5:57 PM (14.39.xxx.203)

    행사 순서> 강경화 장관 환영사 및 주한 외교단장 답사,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브리핑, 질의응답 등

  • 3. 유튜브는
    '18.5.3 5:57 PM (115.140.xxx.192) - 삭제된댓글

    페북 회원 아니면 볼 수가 없어요.

  • 4. 사견인데
    '18.5.3 6:02 PM (175.213.xxx.37)

    문대통령께서 강경화 외교부장관 임명된 이후 줄곳 강장관님께 presidentship a-z까지 다 전수 하시고 계시다는 느낌이예요. 중요한 미팅때마다 문통령 최측근에서 보좌하시는 모습인듯 해서 문통 영어버전일 정도로 상황을 잘 알고 있지 않을까.. 그래서 문통 손길이 닿지 못하는 세계 곳곳에 문통의 외교력 메신저 역할 아주 톡톡히 하고 계신 느낌. 내맘속에 차차기 대통령감으로 미리 점치고 있습니다

  • 5. ..
    '18.5.3 6:03 PM (221.139.xxx.127)

    페북 로그인 안해도 실행됩니다

  • 6. 정말요?
    '18.5.3 6:04 PM (115.140.xxx.192)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 첫댓에 달아주신 링크 클릭했는데 로그인 안하니까 안보이는데요.
    로그인 안해도 된다고 하시니,
    다른 분들은 보세요.
    저는 안보여서 안타깝.

  • 7. 링크
    '18.5.3 6:07 PM (221.139.xxx.127) - 삭제된댓글

    https://www.facebook.com/mofakr.kr/videos/vb.114737585253641/1859618854098830/...

  • 8. 솔직히
    '18.5.3 6:15 PM (223.63.xxx.166) - 삭제된댓글

    Cnn 인터뷰도 봤는데
    깊이있는 이야기는 못하던데요.
    통역관 출신의 한계라고 느꼈어요.
    인터뷰 본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9. 윗님
    '18.5.3 6:21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깊이 있게 얘기를 못하시는게 아니라 본인 스탠스가 있으니 말한마디도 조심해서 해야되니 약간 추상적으로 들리는거 같던데요.
    외교부장관이후 외신과의 인터뷰보면 줄곳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답변 하셨어요. 속시원히 긁는 소리 아니니 답답한 답변 같을순 있지만 어디도 적을 만들면 안되고 책잡힐 여지 두면 안되는 외교적발언의 한계이지 통역관 출신 한계로 보진 않습니다
    UN에서 하신 일이 늘상 다자회담 협의 입장발표인데 그것과 전공이 크게 다르지 않죠. 단지 정치적 입장이 극도로 민감한 부분이라 최대한 단도직입적 답변을 피하는 느낌이랄까요

  • 10. 솔직히님
    '18.5.3 6:24 PM (222.106.xxx.19)

    저도 cnn 인터뷰 볼 때 김장관님이 긴장한 모습을 보여 첨엔 오해를 했는데
    지금처럼 남북문제를 조심스럽게 다뤄야하는 시점에선
    외교부 장관으로서 할 수 있는 말은 상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생각했어요.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보여줄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 11. 로밍
    '18.5.3 6:24 PM (58.229.xxx.64) - 삭제된댓글

    ㄴ 그건 강장관이 실무관이 아니고 정치인이라서 그래요
    두루뭉실하게 방향을 제공하는 말만 해야지
    너무 상세히 얘기하면 외신한테 꼬투리 잡혀서 안돼요

  • 12. 음..
    '18.5.3 6:25 PM (175.213.xxx.37)

    제 생각엔 깊이 있게 얘기를 못하시는게 아니라 본인 스탠스가 있으니 말한마디도 조심해야되서 약간 추상적으로 하시는 것 같았어요.
    여태 외신과의 인터뷰보면 줄곳 원론적인 답변 고수 하셨거든요. 속시원히 긁는 소리 아니니 답답할 순 있지만 어디도 적을 만들면 안되고 일말의 실언도 있어서는 안되는 외교적입장의 한계로 느껴졌습니다.
    UN에서 주로 하신 일이 다자회담 협의 입장발표인데 일 성격이 달라진건 크게 없는듯해요. 단지 극도로 민감한 정치역학이 걸린부분이라 최대한 우회적 수사를 쓰는 느낌이라서요

  • 13. 생방 주소
    '18.5.3 6:27 PM (14.39.xxx.203)

    솔직히님, 통역관의 한계가 아니고 정략적으로 밝히지 못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 한 거죠.
    cnn 인터뷰를 영어로 시청한 많은 분들이 능숙하고 당당한 답변 태도에 칭찬들 많이 했습니다.
    북한 핵시설 폐쇄 할 때 유엔의 참가도 한국에서먼저 요구 하는등 그 어느때보다 국제적인 언행이 세련 된 것은 강 장관 덕분 아닐까요?

  • 14. 로밍
    '18.5.3 6:28 PM (58.229.xxx.64) - 삭제된댓글

    외교분야/외교문서의 워딩은 일반 생활용어하고 많이 다릅니다.
    말한마디 허투루 할수없어요

  • 15. ㅎㅎㅎㅎㅎ
    '18.5.3 6:40 PM (122.128.xxx.102)

    외교관에게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하라니요?
    그러다가 그게 빼도 박도 못할 한국의 입장으로 인식되면 뒷감당은 어떻게 하라구요?
    외교관의 대외적인 입장은 원론적으로 두루뭉실한 태도가 최고입니다.
    잘난 척 나대는 건 외교관의 자질이 아니네요.

  • 16. 지난 주 CNN
    '18.5.3 7:36 PM (73.171.xxx.191)

    아만푸어와의 인터뷰에서 강경화 장관의 탁월한 외교부 장관 역활에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지금껏 관심 1도 없던 남편(외국인)이 강장관의 백그라운드 까지
    묻을 정도로 인터뷰 잘한다고 칭찬에 칭찬을... ㅎ

  • 17. 그래서
    '18.5.3 7:38 PM (73.171.xxx.191)

    유툽에서 다른 인터뷰 찾아 보여 주기 까지 했어요.

  • 18. 우왓
    '18.5.3 11:14 PM (221.140.xxx.157)

    링크 감사해요. 유투브로 강경화 장관님 검색해서 봤을 때도 안나온 것 같은데 잘 보겠습니다.
    넘 멋져요! 역사관도 반듯하시고 국격 높이는데 일당백이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058 프랑스에서 에르메스 백 사려면 한국서 예약해야 하나요? 7 ㅇㅇ 2018/09/04 2,957
851057 주진우 기자 신변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160 Leonor.. 2018/09/04 3,776
851056 낙태죄도 있는데 왜 성관계? 5 oo 2018/09/04 2,052
851055 겨우 눈 뜨고 깨친 정치...혼란스럽네요. 24 대구어벙이 2018/09/04 1,214
851054 남동생한테 너무 서운해서 잠이 안오네요ㅠ 88 이거 참 2018/09/04 23,260
851053 문대통령 못 주무신다고 가슴 아프다는 사람들 부동산이나 교육문제.. 65 ,. 2018/09/04 3,070
851052 부끄럽지만 14 .... 2018/09/04 3,223
851051 19) 사이즈가 너무 차이 나면 문제가 있나요? 7 ... 2018/09/04 10,744
851050 성인 ADHD 는 치료를 어디서 해야하나요 4 마음이 아파.. 2018/09/04 2,075
851049 인생에 심란 근심 걱정 불안 몇프로나 될까요? 12 00 2018/09/04 2,409
851048 일자리안정자금은 근로자가 받는게 아닌가요? 2 Change.. 2018/09/04 1,004
851047 도시락통같은 영자 팩트 쓰기 편한가요? 1 0000 2018/09/04 1,036
851046 대전시의회 ”이승만 동상 철거, 국립묘지 친일파 이장".. 20 기쁜 소식 2018/09/04 1,363
851045 태풍무서워 ㅇㅇ 2018/09/04 876
851044 천일염에도 미세플라스틱 2 @@ 2018/09/04 1,688
851043 박주민 최고의원 근황 24 ㅇㅇ 2018/09/04 4,144
851042 친구를 놀리는 아이 22 ㅠㅠ 2018/09/04 6,498
851041 부모성적표 보셨나요? 3 17년독박육.. 2018/09/04 2,681
851040 혹시 '고수' 말린 것도 파나요? 6 샹차이 2018/09/04 2,627
851039 집근처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와요 7 ㅣㅣㅣㅣ 2018/09/04 2,726
851038 한고은 남편의 형도 착하게 생겼네요. 시어머니도 좋으시고. 10 남편복 좋구.. 2018/09/04 7,363
851037 김용민의 막말 수준 32 ?? 2018/09/03 1,217
851036 길양이 밥주기 질문요 22 2018/09/03 1,304
851035 남편이 아이한테 꾸짖었는데 그게 납득이 안가서요 9 ?? 2018/09/03 2,620
851034 우체국쇼핑 4 .. 2018/09/03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