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주로 녹이고 구웠는데..
지방이 걱정되서...
열량도 그렇구요.
기름 두르고 구울래니 포도씨유만 써서 그것뿐이없는데.
그거 두르고 구워도 상관없나요?
버터 주로 녹이고 구웠는데..
지방이 걱정되서...
열량도 그렇구요.
기름 두르고 구울래니 포도씨유만 써서 그것뿐이없는데.
그거 두르고 구워도 상관없나요?
소금 후추 뿌리고 올리브유 넉넉히 넣어 재워 놓았다가
그 기름에 구우면 맛나요.
그냥굽는거아니었어요?
그니까 올리브유네요. 올리브유 말고 다른 기름에 구움 안되는거에요? 꼭 올리브유여ㅑ만 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포도씨유뿐이없어요
들기름 넉넉히 부어서 구우면 정말 맛있어요
걍 버터 넣고 구우세요..
안그래도 소에서 나오는 기름 때문에 버터에 녹이는게 좀 걱정되서요. 기름두르고 구우면 좀더 나을까 싶어 궁금해서요
후라이팬에 종이호일. 깔고 그냥 구워요.
소고기 자체가 기름이 많던데, 그냥 굽는 거 아닌가요..?
걍 버터 두르고 구우세요. 버터 몸에 나쁜 음식 아니예요. 과다섭취가 문제인거죠.
버터가 젤 좋아용....... 로즈마리도 좀 올리고
버터가 고소해요
올리브오일 아니라도 괜찮아요.
아무 기름이나 좀 넉넉히 둘러요. 튀기듯이
그래서 바짝 탄다는 느낌이 들도록 쎈불에서 구운 다음 뒤집어 주세요.
소에서 기름 나온다는데 그건 녹아야 나오는 거고요.
버터는 발열점이 많이 낮아 빨리 타버려요.
그럼에도 넣는 이유는 풍미를 주기 위해서예요.
향 죽이잖아요. 버터는 우유의 유지방으로 만든것이라 괜찮아요.
버터는 빨리 타서...식용유랑 반반해요.
스테이크는 식용유로 먼저 굽다가 버터를 나중에.
느끼할 것 같아요
고기집에서도 그냥 구워먹잖아요?
포도씨유에 굽다가 버터 넣어요
음... 고기 좀 굽는다 하는 아지매입니다. 구우시려는 고기 종류에 따라 기름 없이 굽는게 더 맛난 경우도 있구요, 안심처럼 좀 퍽퍽할 수 있는 고기는 집에 있는 기름 중 손에 잡히는대로 넣습니다. 고기 표면을 빠르게 익혀 육즙이 새어 나가지 못하게 하는 용도인지라 전 포도씨유도 쓰구요, 올리브유는 보통 미리 마리네이드할 때만 사용합니다.
버터는 고기가 상태가 영 맛없어 보일 때 마지막 꺼내기 2~3분 전쯤에 살짝 향을 입힐 때만 사용하는데 전 로즈마리같은 허브랑 같이 사용할 때가 아니면 안 쓰네요. ^^
결론 포도씨유 쓰셔도 됩니다. ^^ 고기가 두꺼우면 미리 기름과 팬을 달구어 양면을 익힌 후 불 낮추어서 서서히 익히시면 되구요, 얇은 고기가 기름기가 없어 맛없어 보이면 꺼내기 2~3분 전에 포도씨유 추가후 불 올려 살짝 굴려내면 아주 맛나게 구어집니다. ^^
올리브에 재웠더니 향이 넘 강하다 해서 반반.
마늘편썰어 넣고 소금.후추 뿌려 재웠다 구워주면 잘먹어요
삭용유로 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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