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동생 있고 저희 부모님도 형제분들 있지만.. ... 저런 경우는 살아오면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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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지간에 십원짜리 욕하면서 사는 경우가 어느정도 될까요.??
저도 남동생 있고 저희 부모님도 형제분들 있지만.. ... 저런 경우는 살아오면서
1. ...
'18.5.3 4:29 PM (220.120.xxx.158)저는 형수욕이고 형욕이고 글로만 읽었는데도 학을 띠게하네요 상상만으로도 끔찍해요
주변에 시댁친정형제간 인연 끊은 사람은 봤지만 저런 욕하는 듣도보도 못했어요
원수지간도 저렇게 못하죠2. 형제끼리는 욕해도
'18.5.3 4:30 PM (122.128.xxx.102) - 삭제된댓글형수에게는 안하죠.
지인의 시동생이 형수를 봐도 인사도 안하는 막돼먹은 인간이기는 해도 그렇게 십원싸리 쌍욕을 하지는 않더만요.
저는 속이 울렁거려서 듣다가 말았네요.3. 형제끼리는 욕해도
'18.5.3 4:31 PM (122.128.xxx.102)형수에게는 안하죠.
지인의 시동생이 형수를 봐도 인사도 안하는 막돼먹은 인간이기는 해도 그렇게 십원짜리 쌍욕을 하지는 않더만요.
저는 속이 울렁거려서 듣다가 말았네요.4. ㅎㅎ
'18.5.3 4:31 PM (218.148.xxx.195)그래도 글치 형 너 이정도도 아니고 형이랑 형수에게 저런말 어찌써요
5. 욕도
'18.5.3 4:33 PM (221.161.xxx.36)보통사람은 화가나고 억울하고 감정이 극적으로 달해야하지 않나요?
욕을써도 보통 ㅅㅂ정도로 ㄱㅅㄲ정도이지~
듣도보도 못한욕이 일상 용어처럼 줄줄 나오는건 전 마흔넘게 살아도 그런사람 못봤어요.
생활이 욕인것처럼 자연스럽두만요.
특별한 일베 전과범.
전과있어도 보통사람에겐 한번이라도 일생에 크나큰 흠이고 차마4범이 정치를하겠다,생각을 할까..이명박보고 용기 얻었나????6. 영화
'18.5.3 4:37 P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영화 속 조폭들간에나 그런 말을 썼을까요?
실제론 단 한 명도 못봤어요
시동생에게 쉼없이 ㅆ 들으며
얘기를 이어나가는 그 상대도 대단하더군요
보통 사람이라면 기가 막혀서 더 이상
말을 못할텐데, 얼마나 일상화됐기에 그런가 했어요7. 남편에게도 형수가 2
'18.5.3 4:44 PM (122.37.xxx.115)있는데 나이차 안나도 욕은 커녕 높임말 쓰고
함부로 대하지는 않아요.
윗사람인데
반말은 그렇다쳐도 모욕적인 성기욕설은 더더욱 상상밖이죠.8. 흠
'18.5.3 4:59 PM (118.220.xxx.166)남자들은 대화 중에도 욕을 하는걸 들어봤는데..
제 생전 저런 욕은 처음 들어봤어요.
듣기만 해도 부들부들 떨리던걸요9. 욕 들어 보면
'18.5.3 5:05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보통 싸우다가 화가나서 이성 잃고 욕을 하는게 아니라, 그낭 생활속에 자연스레 욕이 배어 있는거 같았어요.
10. ..
'18.5.3 5:06 PM (223.62.xxx.144) - 삭제된댓글형제끼리는 욕을 해도 뭐랄까 정감이 있잖아요 확하고 풀어버리는..
그런데 이집 욕은 아이고 듣고 있다보면 내가 두들겨 맞는 느낌11. ...
'18.5.3 5:14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트라우마가 다 생겼어요
전 그놈이 아무리 현충원 봉하 가서 절을 하고 뭔 쇼를 해도
그넘 면상만 봐도 그 욕들이 떠올라서
제가 더럽혀지는 느낌이예요..12. ㅇ
'18.5.3 5:15 PM (211.114.xxx.183)형제끼리도 저렇게 심하게 누가 욕하나요?저는 처음봄
13. ..
'18.5.3 5:22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형하고 하는 욕은 그래도 들어보기나 한 욕이죠.
형수한테 하는건 진짜 저게 사람인가 싶게 듣도보도 못한 욕을 퍼부어대더군요.
대선무렵인가 팟캐나와서는, 형이 엄마한테 험한 욕을해서 그랬다길래 그런갑다 했었거든요.
자식이고 사람이면 그럴수도 있다는 식으로 덮었었죠.
이번에 실제로 들어보니 이건 뭐.. 그런 수준이 아니예요.14. ...
'18.5.3 5:22 PM (125.177.xxx.43)과거의 실수, 인간성 등으로 인생 최고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들 많네요
뿌린대로 거두는게 맞나봐요15. ..
'18.5.3 5:25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형하고 하는 욕은 그래도 들어보기나 한 욕이죠.
형수한테 하는건 진짜 저게 사람인가 싶게 듣도보도 못한 욕을 퍼부어대더군요.
대선무렵인가 팟캐나와서는, 형이 엄마한테 험한 욕을해서 그랬다길래 그런갑다 했었거든요.
자식이고 사람이면 그럴수도 있다는 식으로 덮었었죠.
이번에 실제로 들어보니 이건 뭐.. 그런 수준이 아니예요.
일베를 가입만 했다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라고 그래요.
욕설이 딱 일베정서인데요.
저게 사람인가 싶은.16. 응
'18.5.3 9:09 PM (175.212.xxx.204) - 삭제된댓글전 절대 안들을 거에요.
읍읍 면상만 봐도 컥. 귀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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