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들 다들 외도를 참고 인정하고 사시나요?
그럼 주위에 결혼한부부들은 거의 그렇게 참고 받아들이고 사는건가요?;;;;
그걸참고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살 자신없으면 결혼 안하는게맞는거겠죠? 80프로면 거의 전부인건데...
1. ?노
'18.5.3 4:21 PM (223.39.xxx.61) - 삭제된댓글80프로라는 통계는 어디서?
바람난 사람들이나 여자나오는 술집가는 사람들이
다들 그런거야 안그런사람있냐하던데...2. ..
'18.5.3 4:22 PM (125.190.xxx.218)저도 제 주위에 봐도 아무도 없어요.
음. 참고 살지 못하니 이혼율이 올라가겠죠.
뭘 꼭 참아야하나요.3. ㅎㅎ
'18.5.3 4:25 P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삼십 중반에 남편이 월천버니까 바람나도 그냥 살겟다는 친구들 벌써 둘이나 있어요
4. ㅇㅇ
'18.5.3 4:30 PM (49.142.xxx.181)저희 남편은 외도한적이 없음. 저역시도 없고..
우리부부가 20프로 안에 드나보오 ㅋ5. ...
'18.5.3 4:32 PM (59.23.xxx.202)무슨통계인지는 모르겠지만 통계에 나왔다더라구요..;;;;
근데 외도한건 걸리지않은이상 아무도모르는거니....... ㅠㅠ에혀..........
참고로 여자는 10프로래요.6. ㅇㅇ
'18.5.3 4:33 PM (114.200.xxx.189)섹스하기 싫어서 차라리 밖에서 자기 몰래 풀고왓으면 좋겠다ㅡ는 여자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7. 바람때문에 보다는
'18.5.3 4:34 PM (210.123.xxx.76) - 삭제된댓글경제적 이유로 이혼 많이 하던데~~10년이상 부부 중엔 바람땜에 좀 싸우고 넘어가지 이혼까지는 안해요
8. 결혼의 정의에 따라 다르죠
'18.5.3 4:40 PM (122.128.xxx.102)독점적인 성관계가 결혼 유지의 절대조건이라고 생각한다면 이혼할테고....
생계유지, 자녀양육, 가족관계, 사회적인 위치 등등이 독점적인 성관계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참고 살테죠.
실제로 연하남과 바람이 나서는 가출까지 했던 아내를 도로 데려와서 결혼생활을 계속하는 남편을 실제로 보기도 했습니다.9. 바람펴도
'18.5.3 4:42 PM (175.198.xxx.197)월 1000이상 벌어오면 이혼 안할 확률이 90% 이상이래요.
10. ....
'18.5.3 4:54 PM (221.157.xxx.127)대부분 안들킬걸요
11. ..
'18.5.3 4:56 PM (221.157.xxx.144)주부나 결혼한 와이프로 보는 세상과 유흥가 또는 자유롭게 연애 하며 사는 독신 여성이 보는 세상은 많이 다를 겁니다. 그리고 그 둘을 넘나드는 남자들이 엄청 많죠. 서로 반대편에서 그들의 모습은 보기 힘들 뿐 ..
12. ....
'18.5.3 5:14 PM (221.164.xxx.72)사랑, 신뢰, 배신 이런 추상적인 것보다는 돈이 최고죠.
월 천이상 벌어오면 대부분 눈감고 살걸요..
물론, 여자도 많이 벌면 나도 돈있다 하면서 이혼하겠지만.....13. ..
'18.5.3 5:21 PM (128.134.xxx.9)어디 통계 좀 링크해줘요 80%라는..말도 안되는 수치를 가져와서 ㅎㅎ
14. 20%안에
'18.5.3 5:22 PM (121.162.xxx.18) - 삭제된댓글드나 봅니다..
바람 필 일도 없고 바람 핀다고 하면 다시 볼 생각 없습니다.
월 천..... 생활비 모자라요.....^^;15. 누가
'18.5.3 5:30 PM (220.88.xxx.202)80프로래요.
제주위 저포함 아무도 없어요.
저 촉 엄청 빠른 사람인데 의심꺼리도 없네요.
결혼16년차.
주위 지인들도 외도로 맘고생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친척들도 물론..
원글대로 하면 그 나머지 20프로가
엄청 많은거네요16. ...
'18.5.3 5:42 PM (180.70.xxx.99)유유상종
어떤 사람들 주변엔 많고
어떤 사람들 주변엔 아예 없는것이
이혼, 바람피는것 인것같아요
제 주변에도 없어요
제 친구 어떤 모임은
4명인데 그 중 제 친구 빼고 모두 재혼이라네요17. 한wisdom
'18.5.3 6:37 PM (116.40.xxx.43)결혼 전에 좀 놀다 와서.. 넘어가 진 거 같아요.
18. Rjc
'18.5.3 7:29 PM (39.7.xxx.45)정말 이상한게 제 주변 엄마들 다들 평범하게 잘 사는데
남편한테 들은 남자들의 세계는 장난이 아니더군요
주로 사업하는 사람들이나 그 직원 또 공무원 또 트럭기사들을 많이 만나고 접대하는 상황이 있는데 대부분 단란에서 이차는 당연한거고 여친 따로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카톡사진들은 다들 평범한 아빠이자 남편이라네요
남편이 워낙 말이 많은 사람이라 별 얘기 다해주는데 듣는 저는 넘 과로워요 세상이 쓰레기같아서 씁쓸하구요 자기는 아니라고하는데 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거죠 물증이 없으니 어쩔 방법이 없구 믿는척해줘요. 근데 남편 주변에 일적으로 만나는 사람이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늘 불안해요. 여친소개시켜주겠다는 제안도 받았다는데 그얘길 왜 나한테 하는지 ㅠㅠ
애때문에 산다는 말 절감하네요19. 바람마니
'18.5.3 8:11 PM (175.123.xxx.2)필걸요.여자보다 남자들 성을 쉽게.접할수 있기에
물론 집에선 아닌척 아내에게 잘하지만 밖에서 딴짓 합니다..열에.둘은 안하는.사람도 있지만요.대부분 남자들 정조관념 없고.죄책감없이 바람핍니다. 남자에게.기회와 시간은 무한대니까.ㅠㅠ20. 제가 아는 사람이
'18.5.3 8:50 PM (59.18.xxx.125)꼬박꼬박 칼퇴하고 엄청 가정적이고 겉으로 보이는 행동이 전혀 그런 기미가 없어서 몰랐는데요.여자 있더라고요.진짜 놀랐습니다.그 다음부턴 남자 안 믿습니다.물론 안 피우는 남자도 있겠죠..배우자한테 안 들킨 거 뿐입니다.특히 사업하는 남자들 칼퇴하면 집에선 전혀 모릅니다.
21. 여기도 맨날
'18.5.3 9:11 PM (211.46.xxx.70)우리 남편은 핸폰 오픈한다고 철썩같이 믿는 아줌마들 많잖아요. 다 지우고 수신차단하고 들어가서 던져준다고 회사 남자들이 그러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