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골고루 갖춘게 더 선호되나요?
1. ㅡㅡ
'18.5.3 4:04 PM (223.39.xxx.208) - 삭제된댓글지금 2번이 평범하다고 올린거에요?
2. 음...
'18.5.3 4:08 PM (221.151.xxx.109)현실을 모르시네요 ㅠ ㅠ
둘 다 좋은 조건인데3. 바보인가
'18.5.3 4:10 PM (210.123.xxx.76) - 삭제된댓글케바케에요. 저라면 일번요. 수명이 길어져서 유산상속 받을 때되면 나 할머니구요. 자식들이 유산 많이 받는것도 애 망치는 지름길. 100억정도 되면 시댁 유세도 엄청남. 노예처럼 부릴려는 경우 많이 봄
4. ...
'18.5.3 4:16 PM (220.121.xxx.165)2번이 외동이면 2번이고요. 외동아니면 1번이요.
시부모유세보다 형제들 유세 시기 질투가 100배는 더 괴로워요.
제가 지금 2번인데 형제들 이가 갈려요.5. 결혼은
'18.5.3 4:17 PM (175.198.xxx.197)둘이 잘 맞아야지 이런 비교가 무슨 소용있어요?
6. 1559
'18.5.3 4:17 PM (117.111.xxx.105)둘다 안 평범한데요? 저게 평범이라니ㅋㅋ 저라면 1번이요.
7. 2번 외동
'18.5.3 4:38 PM (210.123.xxx.76) - 삭제된댓글케이스 봤는데요 사부모유세는 외동일때 제일 심합니다. 너네부부 유산상속 확정인데 우리한테 바짝 기어야지 안그래? 노예 확정임. 돈은 시부모 죽기전에 병간호까지 완료해야 쓸 수 있음. 그전엔 생활비까지 일일이 검사.
8. 울시집
'18.5.4 8:53 PM (199.66.xxx.95)100억도 아니고40-50억 정도 있으신데도 간섭 참견 장난 아닙니다.
결혼하며 집살때 받은돈 다 돌려드리고 그냥 최소 도리만 하고 삽니다.
어머님이 안부전화 하시면 좋게 웃으며 받지만 전 절대 전화 안드리구요.
제가 이런식으로 돈 안받겠고 관심도 없다고 떡 자른후 제 눈치 좀 보시고 조심하시지만
이미 전 마음이 닫혔는걸요..
사실 그 돈중 얼마가 우리한테 오겠어요?
외 시할머님이 95신데 아직 정정하신데 이제 겨우 70 넘으시 시부모님 100세 넘어서까지 사실테고
그리고 남은돈 누나둘과 나누면 얼마 남겠어요?
그때쯤이면 나도 돈 별로 필요없구요.
저라면 돈 적더라도 제 인생을 원하는데로 살수있게 자유를 주는 남자와 결혼하겠네요9. 울시집
'18.5.4 8:59 PM (199.66.xxx.95)참 수백억 자산있는 시집으로 시집간 친군 돈이 크다보니 저처럼 못끊고
주말만 되면 시집에서 보냅니다.
그렇게 주말마다 시누가족이며 온 가족을 불러 모으신다네요.
뭐 아줌마들 있고 외삭 자주하고하니 일이야 안하지만 정말 힘들죠.
70 갓넘긴 시부모님들 아직도 정정하신데
앞으로 몇십년 그렇게 살아야하니..돈이 그렇게 좋나 싶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