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다닐 때 이단종교인 사람들이 다가와요
옷 어디서 사입냐 소리도 자주 듣곤 해요
아이 때부터 표정이 없는 편이구요 학교다닐 때 웃으면 눈웃음친다고 해서 잘 안 웃었어요 절친들만 저를 재밌어합니다
혼자 움직이다 보면 뭔가 낚시꾼이 물고기를 본 듯한 표정으로
다가옵니다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싫은 표정을 드러내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1. ....
'18.5.3 3:44 PM (122.34.xxx.163)원래 그 사람들 혼자 다니는 사람한테 많이 접근해요.
2. ...
'18.5.3 3:45 PM (220.116.xxx.252)원글님이 이상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은 원래 혼자있는 사람을 공략합니다.
자주 공략당해서 특이한게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3. ....
'18.5.3 3:45 PM (221.141.xxx.8)그냥 혼자 다니는 여자 다 찔러보는 듯요.
어제도 하나 만났는데 무섭게 째려봤더니 피해가더라구요.
아주 죽일 듯이 째려보세요.움찔하고 도망갑디다.4. ...
'18.5.3 3:46 PM (49.142.xxx.88)혼자다니는 사람이 타겟이라 그래요ㅋ
5. 혼자다니면
'18.5.3 3:47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약해보이므로....
6. ...
'18.5.3 3:55 PM (220.76.xxx.85)빨리 걸어가는 사람은 안잡습니다.
그리고 잡으면 부모님이 이러고 다니는거 아냐고 호통치세요7. ...
'18.5.3 3:58 PM (119.64.xxx.92)여자 혼자 다니면 다 그럼.
근데 제가 아는 어떤 조폭같이 생긴 아저씨는 도를 믿습니까를 단한번도 만난적이 없다네요.8. 랜덤으로 공략
'18.5.3 4:08 PM (125.142.xxx.145)나도 10번은 넘게 붙잡혔다지요
9. 이제는
'18.5.3 4:10 PM (125.142.xxx.145)접근해오면 또 너로구나 속으로 생각하고.,
눈도 안 마주치고 아무 말 없이 가던 길 갑니다.10. 저는
'18.5.3 4:47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그런분들 만나면 대꾸도 안하고 본척도 안하고 제 갈길 계속 가는데 보통 정중히 사양하거나 대꾸를 하시나요?
11. 전
'18.5.3 6:02 PM (221.156.xxx.169)저는 하도 많이 잡혀 지겨워서요..
이젠 잡으면 스미마센..이럽니다.
헉~ 놀라서 가더라고요12. ..
'18.5.3 6:58 PM (223.62.xxx.74)댓글을 보니 제 착각이었네요
몇 년을 고민했는데 진작 질문 올릴 걸 그랬어요
그들에게 저만의 특징이 보이나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밤 보내세요!!13. ..
'18.5.4 9:02 AM (222.235.xxx.37)마스크끼고 걸어가는데 영이 맑아보이다 얼굴이 선하다며 다가오는데 진짜 등골이 오싹해요 또 주변 어디아냐고 물어봐서 대답하면 또 그런 사람이고 모른다하면 여기 사람아니냐고 하드라구요 그리고 아무표정없이 걸어가다 깁자기 말거는것도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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