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청소년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행복감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삶의 불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학업성적도 청소년 삶의 만족도에 주요한 영향을 끼쳤다. 3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17 청소년 행복한 지역사회 지표조사’에 따르면 웰빙ㆍ관계ㆍ건강 등 9개영역 주관적 행복지표 모두에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순으로 점수가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 22일부터 7월 17일까지 전국 초등학교(4∼6학년),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9022명(남학생 4693명, 여학생 4329명)을 대상으로 심층 분석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503112611789?rcmd=rn
여학생이 더 삶의 불만족도가 높은 이유?
1. 성폭력을 더 많이 겪음
2. 외모 압박이 더 큼
3. 자위 금기 만연
4. 자존감 짓밟는 사회 분위기 만연
이 정도 추정되네요.
청소년기는 자유 의지가 폭발할 때인데 저렇게 억눌리니.
미성년 여성들을 떡잎부터 생장점을 잘라버리는 형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