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고생 딸 방에 화장대 있나요?

질문 조회수 : 2,472
작성일 : 2018-05-03 11:55:06
남의 집에 안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요즘 거의 있는게 일반적인가요?
IP : 175.223.xxx.19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있었는데
    '18.5.3 11:56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그래야 몸을 단정하게 하고 학교 가죠~

  • 2. ...
    '18.5.3 11:57 AM (58.230.xxx.110)

    여대생인데도 방이 좁아 책상한켠에 화장품수납함 놓고 써요...

  • 3.
    '18.5.3 11:58 A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유치원때 자기방 따로줄때부터 화장대도 셋트로 들여줬어요
    고딩인 지금은 제화장대보다 더 복잡합니다
    헤어 제품부터 각종 색조화장품까지^ ^;

  • 4. ㅇㅇ
    '18.5.3 11:59 AM (219.92.xxx.174)

    네....고딩때 있다가 대딩되니 버리더군요.
    공주 인줄 알았다가 공순이란걸 깨달았다나 뭐라나

  • 5.
    '18.5.3 11:59 AM (211.46.xxx.42)

    조금만거 거울이랑 스툴이랑 같이 해줬는데
    시간이 가다보니 물건들이 넘쳐나네요...

  • 6. ...
    '18.5.3 12:02 PM (58.230.xxx.110)

    공대 다니니 책상외에 컴퓨터 용품들
    화장대 놓을자리는 없죠~
    공순이 딱 와닿네요ㅋㅋㅋ

  • 7. .....
    '18.5.3 12:03 PM (182.229.xxx.26)

    큰 화장대까진 아니고... 전신거울에 선반 달려 화장품 몇가지, 헤어드라이어 정도. 머리말리고 거울보고 나갈 수 있는 정도요.

  • 8. .......
    '18.5.3 12:04 PM (106.102.xxx.57)

    보통책상이랑 강이써요ㅛ

  • 9. ㅇㅇ
    '18.5.3 12:15 PM (219.92.xxx.174)

    암튼 고딩때는 있었단 얘기죠.ㅋㅋ
    걍 지 원하는대로 사줘보세요. 자기 할일 하면서 그러면야 뭐 어때요.
    고딩때 별거 다해보고 방학땐 파마에 염색에 힐신고 여대생코스프레..
    진짜 대학생되니 얼굴에 화장하고 힐신고 다니는 친구들이
    어려보인다나. 그것도 지랄총량의 법칙에 해당되나봐요.

  • 10. 씨레기
    '18.5.3 12:24 PM (219.254.xxx.109)

    저 고딩때 있었어요..그래서 우리애도 일찍 만들어줬는데 무슨 화장대가 쓰레기장 집합소가 된이후로.이사하면서 버리고 화장도 그 시기에 안하더니 그 이후 내 화장대에 와서 화장을 하는 참변이 ㅠㅠㅠㅠㅠ

  • 11. ㅎㅎ
    '18.5.3 12:26 PM (175.223.xxx.124)

    화장안하는 남자 중딩이지만 만들어줬어요. 좋아해요

  • 12. ..
    '18.5.3 1:00 P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제대로 화장대라고 나온건 아니고
    삼단 서랍에 긴 거울 달린거 썼어요.

  • 13. ..
    '18.5.3 1:05 P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https://m.smartstore.naver.com/wooami/products/2514046371?NaPm=ct=jgq0a554|ci=... 이런 삼단 서랍에 벽에 긴 거울 달기.
    서랍안에 다 화장품과 액세서리,헤어용품인건 안비밀

  • 14. 중학생인데
    '18.5.3 2:06 PM (223.39.xxx.220) - 삭제된댓글

    6학년때 화장에 열광하길래 원없이 사게 냅뒀고
    화장대 2만 얼마주고 사서 수납하라면서 책상위에 얹혀두었어요.
    지금은 화장안하고 방치해요..

  • 15.
    '18.5.3 2:16 PM (39.7.xxx.59) - 삭제된댓글

    실컷해봐야 별거없다는걸 안다고생각하기에 유치원생인데 화장대에 애들화장품 한가득사줬어요
    제화장대도 없고 화장품도없지만 ㆍ아이가하고픈건 나쁜짓 위험한거빼고는 다 허용해줘요 그래야 본인 진짜욕구를 알수있죠 자본주의세상에도 흔들리지않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9987 어둠이 잇어야 빛이잇다가 무슨뜻인가요 13 tree1 2018/05/11 1,954
809986 10년가까이사는데좋으네요 11 동네 2018/05/11 3,502
809985 이런 사람들은 남의 외모 평가 좀 그만 하면 안되나요? 4 2018/05/11 1,250
809984 키이* 점퍼인데..제가 옷 정말 감각없어서 그러니 한번만 봐주세.. 15 시골고라니 2018/05/11 3,186
809983 짜증 잘내는 상사 17 글쓴이 2018/05/11 4,703
809982 호구같은 친구 9 Ddddd 2018/05/11 3,018
809981 연봉 높으면 힘들고 더러워도 참는거죠? 1 2018/05/11 1,493
809980 아래 야구선수 되고싶다는 고2 아들 보니... 4 /// 2018/05/11 1,154
809979 최재성, 북미 정상회담 시기·장소 '천기누설' 논란 26 2018/05/11 3,972
809978 애들은 엄마가 맛있는 음식 만들어줄 때 제일 기분 좋지 않나요?.. 17 요리 2018/05/11 4,517
809977 김성태도 노동운동 출신인가요? 15 헤라 2018/05/11 2,937
809976 아가씨 유부녀할거없이 남자들처럼 유흥즐기면 6 12 2018/05/11 3,502
809975 채널에이 보세요~ 6 ^&.. 2018/05/11 1,914
809974 안양역에서 시청역까지 출퇴근거리 괜찮을까요..? 4 .. 2018/05/11 904
809973 민주당의원들에게 전화돌려요.........성남 그돈 어디로 갔는.. 4 사라진 40.. 2018/05/11 920
809972 취득가액 계산 가능한 분 계실까요? 3 감사합니다 2018/05/11 580
809971 9595쇼 백반토론 최고 이읍읍이야기 계속 해줌 9 이너공주님 .. 2018/05/11 1,101
809970 오전 6시 층간소음 어떻게 생각하세요? 6 ㅇㅇ 2018/05/11 1,673
809969 엄마가 왜 그랬을까요 7 ㅡㅡ 2018/05/11 2,719
809968 답답 점집에 다녀.. 2018/05/11 420
809967 당신의 반려견이 정말 좋은 주인을 만났다는 6가지 신호 4 그러네 2018/05/11 2,723
809966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1 anfghl.. 2018/05/11 1,098
809965 등산용 보온병 몇리터?? 3 2018/05/11 1,298
809964 옷사야하는데 쇼핑몰좀 추천해주세요 1 패션불가능녀.. 2018/05/11 1,071
809963 미세먼지 매우나쁨이예요~~ 2 .. 2018/05/11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