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고생 딸 방에 화장대 있나요?
요즘 거의 있는게 일반적인가요?
1. 전 있었는데
'18.5.3 11:56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그래야 몸을 단정하게 하고 학교 가죠~
2. ...
'18.5.3 11:57 AM (58.230.xxx.110)여대생인데도 방이 좁아 책상한켠에 화장품수납함 놓고 써요...
3. 흠
'18.5.3 11:58 A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유치원때 자기방 따로줄때부터 화장대도 셋트로 들여줬어요
고딩인 지금은 제화장대보다 더 복잡합니다
헤어 제품부터 각종 색조화장품까지^ ^;4. ㅇㅇ
'18.5.3 11:59 AM (219.92.xxx.174)네....고딩때 있다가 대딩되니 버리더군요.
공주 인줄 알았다가 공순이란걸 깨달았다나 뭐라나5. 네
'18.5.3 11:59 AM (211.46.xxx.42)조금만거 거울이랑 스툴이랑 같이 해줬는데
시간이 가다보니 물건들이 넘쳐나네요...6. ...
'18.5.3 12:02 PM (58.230.xxx.110)공대 다니니 책상외에 컴퓨터 용품들
화장대 놓을자리는 없죠~
공순이 딱 와닿네요ㅋㅋㅋ7. .....
'18.5.3 12:03 PM (182.229.xxx.26)큰 화장대까진 아니고... 전신거울에 선반 달려 화장품 몇가지, 헤어드라이어 정도. 머리말리고 거울보고 나갈 수 있는 정도요.
8. .......
'18.5.3 12:04 PM (106.102.xxx.57)보통책상이랑 강이써요ㅛ
9. ㅇㅇ
'18.5.3 12:15 PM (219.92.xxx.174)암튼 고딩때는 있었단 얘기죠.ㅋㅋ
걍 지 원하는대로 사줘보세요. 자기 할일 하면서 그러면야 뭐 어때요.
고딩때 별거 다해보고 방학땐 파마에 염색에 힐신고 여대생코스프레..
진짜 대학생되니 얼굴에 화장하고 힐신고 다니는 친구들이
어려보인다나. 그것도 지랄총량의 법칙에 해당되나봐요.10. 씨레기
'18.5.3 12:24 PM (219.254.xxx.109)저 고딩때 있었어요..그래서 우리애도 일찍 만들어줬는데 무슨 화장대가 쓰레기장 집합소가 된이후로.이사하면서 버리고 화장도 그 시기에 안하더니 그 이후 내 화장대에 와서 화장을 하는 참변이 ㅠㅠㅠㅠㅠ
11. ㅎㅎ
'18.5.3 12:26 PM (175.223.xxx.124)화장안하는 남자 중딩이지만 만들어줬어요. 좋아해요
12. ..
'18.5.3 1:00 P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제대로 화장대라고 나온건 아니고
삼단 서랍에 긴 거울 달린거 썼어요.13. ..
'18.5.3 1:05 P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https://m.smartstore.naver.com/wooami/products/2514046371?NaPm=ct=jgq0a554|ci=... 이런 삼단 서랍에 벽에 긴 거울 달기.
서랍안에 다 화장품과 액세서리,헤어용품인건 안비밀14. 중학생인데
'18.5.3 2:06 PM (223.39.xxx.220) - 삭제된댓글6학년때 화장에 열광하길래 원없이 사게 냅뒀고
화장대 2만 얼마주고 사서 수납하라면서 책상위에 얹혀두었어요.
지금은 화장안하고 방치해요..15. 전
'18.5.3 2:16 PM (39.7.xxx.59) - 삭제된댓글실컷해봐야 별거없다는걸 안다고생각하기에 유치원생인데 화장대에 애들화장품 한가득사줬어요
제화장대도 없고 화장품도없지만 ㆍ아이가하고픈건 나쁜짓 위험한거빼고는 다 허용해줘요 그래야 본인 진짜욕구를 알수있죠 자본주의세상에도 흔들리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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