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아저씨 이지안이나 지안이친구가 회장 친손주라면 완전 엎어지는 판 같아요

뻘짓아닐까요 조회수 : 3,843
작성일 : 2018-05-03 09:36:22

어제 코멘타리 재미있게 봤는데요.

지안이와 지안이 도와주는 친구가 얘기할 때 회장 손주라는 말을 잠깐 언급했어요.

시중에 떠돈다는듯이요.


정말로 그렇게되면 그동안 감동이 다 없어질것 같은 느낌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175.192.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3 9:37 AM (119.71.xxx.61)

    망작이 되는거죠

  • 2. ....
    '18.5.3 9:39 AM (175.223.xxx.27)

    작가랑 PD가 갑자기 머리에 총맞지 않은 이상 그런 전개는 불가능합니다. 하도 막장 드라마가 많아서 농담처럼 하는 얘기겠지요. 지금까지 우울하다 못해 땅을 파고들어가던 드라마가 그렇게 될 수는 없어요.

  • 3. ㅋㅋㅋ
    '18.5.3 9:42 AM (59.10.xxx.20)

    왜 너는 나를 만나서~~왜 나를 아프게만 해~~
    그런 류의 드라마가 되겠죠.
    아저씨가 지안이 아빠 아니냐는 얘기도 넘 웃겼네요.
    나의 아버지ㅋㅋ

  • 4. ㅇㅇ
    '18.5.3 9:47 AM (211.198.xxx.191)

    만연한 막장 드라마들을 빗대어서 웃기려고 한 멘트라고 이해할래요.

  • 5. ㅎㅎ
    '18.5.3 9:48 AM (182.215.xxx.139)

    당연히 농담이죠. 디시갤에서 장난처럼 올라왔던 적 있어요. 아마 그거 보고 그렇게 말하는듯

  • 6. .....
    '18.5.3 9:49 AM (39.7.xxx.202)

    아무리 드라마를 잘 만들어도
    보는 사람이 막장 드라마에 익숙해지다 보니
    멀쩡한 드라마도 시청자가 3류로 만들어 버리네요.ㅠ
    그냥 작가 믿고 보세요.

  • 7. ....
    '18.5.3 9:56 AM (59.10.xxx.176)

    자식없는 회장이 후견인이나 되어주면 좋겠어요
    그래서 나의 아저씨는 회장님 ㅋㅋㅋ

  • 8. 그런
    '18.5.3 10:17 AM (122.60.xxx.43)

    방향전계도 생각하는 사람이 있군요...
    그럼 손녀는 좀 심하고 그냥 할머니랑 예전에 잘알던 할아버지정도로 해서 지안이 후견인되고 할머니도 도와주고
    하는 따듯한 해피엔딩 되었으면 ㅎㅎㅎ

  • 9. ..
    '18.5.3 10:31 AM (211.36.xxx.242)

    회장이 이지안 유심히 보는거 같던데
    후원으로 대학졸업하고
    아저씨형제들과 막내여동생으로 지내는 열린결말 예상해 봅니다

  • 10. 그렇죠?
    '18.5.3 10:33 AM (175.192.xxx.37)

    지안이가 똑똑하다는거 알아주는 사람 많으니까
    어른이 대학 가는 여러 경로 좀 알아봐주고
    알바해서 대학 나오고
    그리고 가까운나라 워홀이라도 가서 거기서 뿌리 내리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스스로 느끼는 죄값은 평생 느낄거고
    주변에서 주는 올가미라도 좀 풀어줬으면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987 수능) 영어 1등급 아슬아슬한데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1 대입 2018/09/06 1,274
851986 마스크팩의 최고봉은 뭔가요?? 11 ㅎㅎ 2018/09/06 6,927
851985 휴롬 없어도 부칠 수 있어 4 감자전 2018/09/06 1,646
851984 칠순잔치 큰방이 좋을까요 작은방이 좋을까요? 2 .. 2018/09/06 748
851983 도서관과 테니스장 수영장이 있는 서울 지역 추천 부탁드립니다 14 자이어니 2018/09/06 2,138
851982 다주택자, 집값잡기 규제압박에 '사면초가'..팔자 나설까 7 .. 2018/09/06 2,022
851981 더바디샵 화이트머스크 또는 버버리 우먼 클래식 2 향스 2018/09/06 1,242
851980 비트코인 투자 실패 비관해서 20대 여성이 자살했네요. 8 .... 2018/09/06 7,462
851979 목동 화학학원 콩과학. 로뎀 어디가 나은가요? 수능공부로 3 .. 2018/09/06 4,200
851978 오래된 친구랑 멀어지는 게 당연한것 같아요. 9 이유 2018/09/06 4,728
851977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옆집에 사는 사람들 큰일 났네! 4 꺾은붓 2018/09/06 1,232
851976 이재명, 국회 화면에 적폐라고 사진올라왔네요 ㅋㅋㅋ 22 에라이적폐야.. 2018/09/06 1,755
851975 ㄷ자 모양 버클달린 핸드백 브랜드가 뭔가요? 1 티라미스 2018/09/06 1,434
851974 내가 나이 많은 건 알지만.. 13 ㅜㅜ 2018/09/06 5,847
851973 부산전철역인데 넘 웃겨요 13 고향어 2018/09/06 4,269
851972 집값 떨어지거나 손해보신 분 같이 신세한탄해요 18 아효.. 2018/09/06 5,004
851971 삼원가든 같이 맛있고 분위기 좋은 고기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7 ㅇㅇ 2018/09/06 2,228
851970 초등 조카의 큰 발견 3 ..... 2018/09/06 2,842
851969 데스크탑 어디에서 사는게 좋을까요? - 하이마트, 국제전자센터,.. 4 어디에서.... 2018/09/06 778
851968 화분 도둑 3 리봉리봉 2018/09/06 2,314
851967 남편정년퇴직후에 시어머님과 합가 어떨까요 24 합가 2018/09/06 7,936
851966 행사케이크 의논하러 매장 방문한다는 사람 7 2018/09/06 2,018
851965 이 사진은 완전 적극적 구애하는 남자 아닌가요? 000 2018/09/06 1,419
851964 강남 개포동에서 반에서 10등 정도라면 어느 대학 가능한가요? 17 이모마음 2018/09/06 4,641
851963 여자 사람 친구 많은 남자요 5 ... 2018/09/06 2,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