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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천하고 쌍스런 말을 쓰는 사람

... 조회수 : 15,659
작성일 : 2018-05-03 03:18:37
사범대 나와 교사 하고 있는 사람이 그래요.
대부분 고졸이거나 대졸이라도 전업인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 사람만 직업이 있고
명문대를 나왔어요.
말할때도 그렇고 단톡방에서도 그렇고 너무나 표현이 저질입니다.
대체할 수 있는 멀쩡한 단어 놔두고 왜그렇게 비속어나 저질 단어를 쓸까.
본인이 제일 잘났고 똑똑하고 많이 배웠다는 자만심에서 나오는 행동 같은 느낌이 계속 듭니다.
못배워서가 아니라 많이 배웠음에도 성격이 쿨하고 수준 낮은 사람한테 잘 맞춰줄께. 하는 느낌요.
거슬릴때마다 놀라는 척이라도 해볼까요.
좀 힘드네요.


IP : 36.102.xxx.25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어
    '18.5.3 3:21 AM (223.39.xxx.241)

    천하고 쌍스런 말이 어떤 건 지
    예시를 하나 라도 들어야지
    이해를 하죠

  • 2. ....
    '18.5.3 3:29 AM (36.102.xxx.25)

    우리 뭐 먹을까? 하면
    썩어문드러질 몸땡이한테 비싼거 줘봤자 뭔 소용이냐. 대갈빡 굴리지말고 그냥 가까운데가서 싼걸로 때우면 되지.

    우리 어디서 만날까? 하면
    쎄빠지게 돌아다니면 내 무릎 도가니탕 재료 된다. 가까운데서 만나자.

    인생 조지고 싶지 않으면 그냥 블라블라...
    욕도 너무 많이 해요.
    ㅆㅂ 이런건 기본으로요.

  • 3. 교사라시니
    '18.5.3 3:30 AM (182.224.xxx.80)

    어쩌면 아이들과 나누는 말 중의 일부일수도 있어요.
    요새 아이글 쓰는 말이 워낙 거칠어서
    함께 어울리다보면 나도모르게 같이 거칠어지더라구요.
    중등 선생님중에 쌍욕시전하는 분들 계시다해서 허.참...했는데
    몇년 이렇게 더 살면 저도 그럴것 같더라구요.
    ㅇ하도 듣다보니 욕이 욕이 아닌 느낌;;;;;

  • 4. ..
    '18.5.3 3:31 AM (223.38.xxx.158)

    욕을 욕으로 물타기하나 ㅋㅋㅋ

  • 5. ...
    '18.5.3 3:32 AM (36.102.xxx.25)

    윗 분 댓글 보니 직업 특수성에 일말이라도 영향 받을 수도 있겠단 생각은 드네요.
    생각의 범위를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 6. 단어
    '18.5.3 3:33 AM (223.39.xxx.241)

    재밌네요
    전 너무 고상한 척 해서 짜증 나는 사람 들 많은 데
    보통 남자들 부랄친구라 하면서 촌에서 같이 큰 친구들
    모임 가면 저런 말 많이 쓰죠
    모임자리에서 쓸 단어 사용은 아니긴 하네요
    무식 한 거죠 뭐
    가방 끈 길다고 유식 한가요?

  • 7. .....
    '18.5.3 3:38 AM (36.102.xxx.206)

    단어 선택에 신중함이 안보여서 불쾌했어요.
    다들 말할때 뇌에서 필터링 한 두번은 거치고 나오잖아요.
    허물 없는 사이가 아닌 이상요.

  • 8. ㅇㅇ
    '18.5.3 3:41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본인은 참신한 위트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이른바 아재개그. 하는 사람은 웃긴다고 하지만, 듣는 사람은 하나도 안 웃긴. 저도 저런 언어와 저런 사상 극혐입니다.

  • 9. ....
    '18.5.3 3:47 AM (36.102.xxx.25)

    욕만 안해도 백번 양보해서 아줌마개그로 쳐줄 수도 있겠지만 그냥 되는대로 막 지르는 느낌이라서요.
    무시 당하는 느낌이 들어요.
    저런 사람도 자기 윗사람이나 어려운 사람 만날땐 이렇게 저질스런 단어는 쓰지 않을테죠.

  • 10. 자신의
    '18.5.3 3:47 AM (222.120.xxx.44)

    품위뿐 아니라 모임의 품격까지 떨어뜨리네요.
    일년 내내 듣는 학생들도 고역일꺼예요.

  • 11. ..
    '18.5.3 3:48 AM (211.220.xxx.202) - 삭제된댓글

    헐. 무슨 영화 헬머니도 아니고 지상렬도 아니고. ㅎㅎ 어이없어요. 저라도 싫겠네요.

  • 12. 최고
    '18.5.3 3:50 AM (1.11.xxx.4) - 삭제된댓글

    제인생 최고는 동네여자인데 보X 자X 를 너무 자연스럽게 써요
    그런말 할일도 아닌데 어제 보X를 닦는데 라는가 ㅠ
    하여튼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게 저런말을 생생히 듣는것도 처음이자 마지막일거 같네요
    그말좀 쓰지말라해도 하던버릇이 있어서 안고쳐지나봐요

  • 13. ....
    '18.5.3 3:54 AM (36.102.xxx.25)

    윗님. 진짜 헐이네요.
    어떻게 그런 단어를 .

  • 14. 천박한 사람
    '18.5.3 4:10 AM (223.62.xxx.103)

    중딩 애들이 욕을 많이 해서라니요.
    중학교 교사인 저나 동료들 친구들
    저리 천박하게 말하는 사람 본 적이 없어요.
    다들 바른 말 고운 말 씁니다.
    아이들한테 본보기가 되어야하는 직업이잖아요.
    그 사람은
    직업의식도 없는거로 보입니다.

  • 15.
    '18.5.3 4:13 AM (211.36.xxx.180) - 삭제된댓글

    저럴때는 쌍욕 한사발 던져 주세요

  • 16. 어머
    '18.5.3 4:15 AM (124.58.xxx.221)

    미친x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정신이 아픈사람같은데요. 저라면 상종안할듯.

  • 17. ,,,,
    '18.5.3 4:19 AM (109.132.xxx.91)

    제가 아는 사람은 정말 모든 상황을 성적인 표현을 사용해서 놀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예요.
    여러 사람들 있는데, 민화에 그려진 복숭아를 보면서 *탱이 처럼 봉긋하다고 그래서 얼마나 당황했는지 몰라요.

  • 18. ㅋㅋㅋㅋ
    '18.5.3 6:02 AM (223.39.xxx.242)

    안 만나요...나까지 물들기 싫네요.
    저런 사람 아직 못 겪어봤지만 정말 불쾌할 듯....

  • 19. dd
    '18.5.3 6:11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와..진짜 짜증난다.
    계속 들으면 저까지 화가 벌컥 날거 같아요.
    인연을 끊던지..계속 만나려면 일침을 하던지 ㅋ

  • 20.
    '18.5.3 6:42 AM (175.117.xxx.158)

    가방끈과인성은 별개라ᆢᆢ근데 듣는사람이 우습지 않으면 저런말 함부로 못한다고 생각해요 상대가 얼마나 어려우면 저따위말 함부로 쓸수있나요 ᆢ속으로 얼마나 우스으면 저리 말뽄새가 ᆢ남을 막대하는거쟎아요 확 받아쳐야할듯ᆢ

  • 21.
    '18.5.3 6:43 AM (175.117.xxx.158)

    오타네요 어려우면이

  • 22. 한wisdom
    '18.5.3 6:50 AM (116.40.xxx.43)

    중등 교사면...직업병? 학생들의 말버릇 배웠네요.
    자연스럽게 써 질 수 없는 천한 말인데 중등생은 저런 절투 자연스럽거든요.
    지적해 보세요.
    어른이 왜 사춘기 애들 말투니? 라고

  • 23. 불편할정도이긴
    '18.5.3 6:56 AM (110.8.xxx.185)

    저정도면 저라도 듣기 많이 불편은 하네요

  • 24. ..
    '18.5.3 7:17 AM (1.237.xxx.175)

    스트레스 무진자 받으실 듯.
    그 정도 아니라도 짜증 치솟아 견딜 수 없어 트집잡아 단톡 폭파했어요.
    내가 살고 봐야지.

  • 25. 학생들 말투 아니에요
    '18.5.3 7:21 AM (210.183.xxx.241)

    아이들은 욕은 하지만
    저런 식의 구성진 표현은 안해요.
    전형적인 어른말투네요.

  • 26. ㅁㅁ
    '18.5.3 7:21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저정도면 귀여운데?
    저 친하고싶어하는 지인이 기절할 단어들을 본인은
    재미있다고 남편도 재미있다한다고 쓰는데
    (가령 여자랑 주차는 먼저 @x놈이 임자라는둥)
    거부감들어 수년을 피해다님
    이사오니 이젠 우연도 덜 부딪힘

  • 27. 요새
    '18.5.3 7:23 A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학생들이 엄청 욕잘해요
    집에서 안하는 애들도 자기들 톡방이나 대화는
    씨발, 존나는 그냥 추임새로 마구씁니다.
    아마 그런 영향도 있을겁니다.

    예로든 말이 딱 중고딩 애들 사용하는 어휘들입니다

  • 28. 뇌가 문제
    '18.5.3 7:27 AM (210.113.xxx.86) - 삭제된댓글

    험한 말이 나오면 머리를 한번 싹 긁어주는 쾌감이 오죠
    그 쾌감에서 못벗어나서 그래요
    걍 만나지 마삼

  • 29. ....
    '18.5.3 7:38 AM (221.157.xxx.127)

    면박주세요 천박하시네요 하고

  • 30. ㅁㅁ
    '18.5.3 7:42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겨울 퇴근길 청담역에서 예쁜 처녀들이 나오며
    ㅆ ㅣ ㅂ ㅏㄹ 개 추워 개추워 하는거보고
    처음엔 놀라고 다음엔 우습고
    잊혀지지도 않네요

  • 31. 저런말
    '18.5.3 8:00 AM (124.49.xxx.61)

    저도 소음공해같아요

  • 32. 아이고야
    '18.5.3 8:08 AM (118.36.xxx.183)

    '생각의 범위를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예쁘게 말하는 원글님인데
    힘들겠어요.
    욕을 해도 적당히 귀엽게면 좋겠지만
    정말 놀랄 노자네요.
    본인은 스트레스가 풀리나보네요

  • 33. ////
    '18.5.3 8:41 A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본성이에요.
    본성을 표현하는 것이 말의 수위에요.

  • 34. 강사
    '18.5.3 9:29 AM (180.230.xxx.96)

    중딩애들 욕하더라도 선생님 앞에선 안쓰죠
    정말 싸가지 없는 경우빼고는
    근데 선생님이 그런애들 말을 따라하진 않죠
    그정도는 하죠 예를들면
    개웃 풉 ㅁㅊ.. 뭐 그런정도요 ㅋ

  • 35.
    '18.5.3 10:04 AM (69.94.xxx.144)

    웃기고싶고 쿨한척 하고싶은데 핀트를 잘못맞추는 그런 느낌이네요;;

  • 36. ...
    '18.5.3 12:21 PM (222.239.xxx.231)

    만만한 사람한테 감정쓰레기 배출하는거 같네요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인가요

  • 37. 나참
    '18.5.3 2:28 PM (36.38.xxx.25)

    저런 이유를 학생때문일수도 있다 생각하면 안되죠
    그런거 구분도 못하면 그게 선생님 인가요?
    그냥 저 사람이 그런거고 그 그룹을 함부로 막대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이상 저런말 할수 없다고 봅니다

  • 38. ......
    '18.5.3 3:34 PM (36.102.xxx.206)

    평소 스트레스 지수까진 모르겠고요.
    흥이 많고 유머러스하다는걸 과시하려다 핀트가 안맞은 느낌도 있긴해요.
    여하튼 좋은 표현 하도록 유도해봐야겠어요.

  • 39. 저도 사실 인터넷에서 저런 표현을 가끔 쓰는 사람인데요
    '18.5.3 8:14 PM (121.167.xxx.243)

    저런 표현도 상황에 적절하게, 듣는 사람한테 거부감이 안 들고 유쾌한 느낌 들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저분 표현을 보니까 별로 즐겁지도 않게 짜증만 납니다. 웃기지 않는 개그맨들 오버하는 거 보는 느낌이네요.
    그리고실생활에서 저런 표현을 쓰면 큰일 나죠.결론은 저분 그냥 멀리하심이...

  • 40.
    '18.5.3 8:27 PM (192.162.xxx.165) - 삭제된댓글

    못배워서가 아니라 많이 배웠음에도 성격이 쿨하고 수준 낮은 사람한테 잘 맞춰줄께. 하는 느낌요.


    ----> 저는 원글님의 이 추론에 한표요. 어떤얘기하는줄 알것 같아요

    애들이 욕을 많이 하긴 하는데 저런식의 성인들욕은 안써요 2222

  • 41. ///
    '18.5.3 8:36 PM (1.224.xxx.86)

    신기하네요
    교사든 뭐든
    살아오면서 지인 중에 그런말 쓰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

    아이친구 엄마들중 교사가 몇명있는데
    딱 교사이미지에요 바르고 정직한 이미지

    근데 사실 교사들중에도 정말 비상식적이고 이상한 사람들이 있긴하죠
    원글님 지인이 딱 그런 교사중 한명인가보네요

  • 42. ...
    '18.5.3 8:40 PM (58.152.xxx.236) - 삭제된댓글

    웃기고싶고 쿨한척 하고싶은데 핀트를 잘못맞추는 그런 느낌이네요;;22222

  • 43. .....
    '18.5.3 8:46 PM (36.102.xxx.25)

    국민학교 2학년때 담임이 매일 18 18 했었는데
    그 이후로 교사가 입에 욕을 달고 말하는건 첨 봤어요. ^^

  • 44. 불편불편
    '18.5.3 9:47 PM (59.7.xxx.100) - 삭제된댓글

    구성원들 무시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요.
    아무데서나 저런 말 안쓸걸요.

  • 45.
    '18.5.3 9:58 PM (175.192.xxx.168) - 삭제된댓글

    음....쿨 할려고 노력 하는 것 같은데....
    지인 중 한명은 본인은 안그런다고 하면서 혀바닥 살짝 꼬며 교양 있는 냥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있어요...쿨,교양 주위에 다 있네요
    그런데 쿨 한 말투 쓰는 사람이 더 편하긴 하던데요

  • 46. 늙어서 교양 있는 척이라도 해야지
    '18.5.4 12:01 A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바닥 내보이는 사람과 어울리기 싫어요
    동급이로 보이잖아요
    학교 오래 다니고 교사한다고 모두
    양식 있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그런 인성으로 교사하고 있으니
    인생이 민폐겠어요...
    저런 사람 때문에 좋은 선생님들에게도 똥물 튀는 듯...

  • 47. 상스러운 말하는 사람 싫어요
    '18.5.4 12:08 AM (220.73.xxx.20)

    같이 있으면 피곤하고
    천한 말 쓰는 사람들이 되기 때문에
    어울리지 않아요...

  • 48.
    '18.5.4 12:12 AM (210.183.xxx.209)

    그게 매력인 줄 아나 봐요

    간혹... 영화나 소설 등에서 욕설 쓰는 게 매력적인 경우가 있는데
    현실과 픽션은 다른 거고;

    왠 허세인가요 ㅜ

  • 49. 주로
    '18.5.4 12:30 AM (74.75.xxx.61)

    남초 직장 분야에서 오래 일한 사람이 좀 그런 성향이 있지 않나요.
    저는 아주 심한 남초분야에서 이십년 넘게 일했는데요 남자들이랑 같이 일하거나 술마실 때 쓰는 말씨랑 여자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쓰는 말씨가 상당히 달라요. 제가 남자들 앞이라고 같이 욕하고 음담패설 한다는 건 아니고요 너무 고상하고 여성스런 말씨를 쓰면 좀 거리감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 50. ..
    '18.5.4 12:31 AM (222.111.xxx.226)

    원글님 댓글보니 갑자기 지상렬이 생각나네요

  • 51. 저도 가방 끈 긴 사람인데
    '18.5.4 1:29 AM (125.184.xxx.67)

    요즘 아주 후진 말이 입에 붙었어요.
    세상이 뭣 같아서요.
    말 좀 거칠게 하는 거 뭔 대수인가 싶네요.

  • 52. .....
    '18.5.7 10:08 PM (180.224.xxx.6) - 삭제된댓글

    그사람 본인 가방끈 상관없이 보고 배운게 없이 컸나봅니다.ㅉㅉ
    격 떨이고..같이 있으면 부끄럽지 않나요?
    전 아주 예전에 갓모임을 시작한 곳에서 어떤이가
    ㅡ고기나 빡빡 씹어쳐먹어ㅡ라고 하길래, 그길로 그모임 끊어내고. 나왔어요. 그런말하는 사람은 그게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쓰는것같아요.
    모임 끊기 힘드시면, 매우 놀라고 듣기 거북한 티라도 내시면서 스트레스 줄이시는데 도움되면 좋겠네요.

  • 53. ㅉㅉㅉ
    '18.5.7 10:10 PM (180.224.xxx.6)

    그사람 본인 가방끈 상관없이 보고 배운게 없이 컸나봅니다.
    보고 배운거 없이 큰사람들 상대하는거 힘들죠.ㅉㅉ
    격 떨어지고..같이 있으면 부끄럽지 않나요?
    전 아주 예전에 갓모임을 시작한 곳에서 어떤이가
    ㅡ고기나 팍팍 씹어쳐먹어ㅡ라고 하길래, 그길로 그모임 끊어내고. 나왔어요.
    그런말하는 사람은 그게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쓰는것같아요.
    모임 끊기 힘드시면, 매우 놀라고 듣기 거북한 티라도 내시면서 스트레스 줄이시는데 도움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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