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에 자꾸 찾아와서 시끄럽다고 난동피는 아줌마가 있는데
더는 못참겠는데, 현관에 들어오면
주방에서 그릇하나 깨볼까싶은데, 어떨까요.
순한사람이 화나면 더 무섭다는걸 보여주고싶은데,
아래아줌마가 등치가 커서 힘으론 안될거같아서요.
어때요?효과있을까요?
참고로 우리는 조용히 사는 세식구예요.
그아줌마가 열받는일 있을때마다
우리집올라와서 화풀이하는거같아서요
더는 못참아주겠는데요
1. ...
'18.5.2 11:1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상대방 앞에서 물컵 깨는 것도 폭행이라고 요즘에 많이 나오더라고요.
면전에 던진거 아니라도 그 앞에서 뭘 던지거나 해도 폭행이라고...
한진 조현민 때문에 그런 얘기 많이 나오던데요.
뭘 깨진 마시고요
아예 문을 열어주지 마세요. 아파트라면 경비아저씨 부르시고 경찰도 한번 부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남의 집에 와서 문 두드리는 것도 경찶에 신고할 수 있대요2. ..
'18.5.2 11:22 PM (220.120.xxx.177)님 집앞에서 난동 피우면 경찰을 부르세요. 그 사람 앞에서 그릇 깼다가 파편이라도 잘못 튀면 어쩌려구요. 그리고 아~무것도 안튄다고 해도 그 사람은 그걸 핑계로 무슨 생떼를 쓸지 모릅니다.
저라면 집 앞에 소리와 영상 녹화 모두 다 되는 고성능 CCTV 하나 설치해놓고 몇 번 그 아줌마 행동 녹화해서 증거로 남겨놓고 그 다음에도 또 오면 경찰 부릅니다.3. 효과 없을것 같아요.
'18.5.2 11:23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다음렌 칼로 찌르러 올것 같군요....
4. 효과 없을것 같아요.
'18.5.2 11:23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그러시면 다음엔 칼로 찌르러 올것 같군요....
5. 우선
'18.5.2 11:26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녹음하세요 핸드폰으로요
순하게 단하고만 사셨네요
녹음하며 바로 경찰 부르세요
한번해서 지랄하면 계속 하세요
그거 위법이예요 무식한 여편네가 착한 사람 만나서
그짓을 계속 하는군요6. 원글
'18.5.2 11:26 PM (220.75.xxx.144)네.역시.그렇군요.
그릇깨는건 안해야겠네요.7. 층간소음인가요?
'18.5.2 11:36 PM (223.33.xxx.71)올라가는 사람도 오죽하면 남의집에 올라가서 싸우고 싶겠나요? 너무 본인생각만 하지말고 노력을 좀 해보세요 아니면 단독으로 이사를 가시던지요
8. 님이 문열어주고
'18.5.2 11:58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초대한거 아닌데 들어왔으면 가택침입이죠.
불법으로 가택침입한 사람한테 놀라서 접시깨면 왜 범죄예요.
내집에서 내가 손 미끄러져서 그릇 떨어뜨린건데요.
그래도 그릇은 치워야되고 위험하니까 하지마시고
문열어주지 마세요.
저는 집에 찾아와서 난동 부리는 사람 음성 녹음해서 경찰 불렀는데 여러차례 수도없이 반복되어서 특수폭행으로 처벌 됐어요.
위자료도 청구해서 받을 수 있는데 귀찮아서 그건 안했고 처벌 원치 않는다고 진정서 써달라고 사정하러 왔는데 그것도 소리 녹음해서 추가로 신고했어요.9. ㄱㄴ
'18.5.3 12:38 AM (58.228.xxx.69)벨 누르시면 경찰부르세요-
바로 경찰 달려옵니다
집으로 찾아오거나 전화를 직접하는것도 불법입니다-
그
사실을 고지하시고 바로 신고하세요10. ‥
'18.5.3 1:40 AM (211.36.xxx.180) - 삭제된댓글문열어주지말고 안에서 물건 때려 부수세요
11. 그냥
'18.5.3 2:52 AM (116.37.xxx.174)문 열어주지 마세요
정말 가만히 있는데 올라온거면 시끄럽게 한거 없다고 다른 집 소리도 다 타고 내려온다고 인터폰으로 말씀하시고요
그 다음부턴 경찰 부르세요12. ᆢ
'18.5.3 7:02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문열지말고 경찰불러여. 이구역 미친년이 누군지 담판지어요
13. ,,,
'18.5.3 1:25 PM (121.167.xxx.212)TV에 그런 여자 나왔는데 시도 때도 없이 아파트 옆집 괴롭히더군요.
나중에는 견디다 못해 경찰 불러도 해결 안되고 방송국에 제보 했어요.
정신과 의사들이 촬영해 온것 모니터로 보더니 정신병이라고 하더군요.14. 경찰들
'18.5.4 5:50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그런거 해결 안해줘요.
느릿하니 와서 상황 끝난다음에 절차설명이나 하고 가죠.
억울하면 같이 쎄게 나가면서 악다구니 쓸 수 밖에 없어요.
병신들하고 한 나라에 사는거 피곤핮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3628 | 삼겹살 기름으로 석유 대체 .. 바이오중유 발전연료로 사용 1 | ㅇㅇㅇ | 2018/09/11 | 926 |
853627 | 부동산대책 발표임박.. 24 | 기대해 | 2018/09/11 | 3,489 |
853626 | 중3 수학학원 고민 4 | 00 | 2018/09/11 | 1,764 |
853625 | 모임만 갔다오면 너무 정신적으로 피곤해요 5 | 이건 뭘까요.. | 2018/09/11 | 3,727 |
853624 | 선배 엄니 팔순인데요. | 진호맘 | 2018/09/11 | 653 |
853623 | 대통령 잘못 뽑은거 맞아요 178 | 좌파종북 | 2018/09/11 | 18,477 |
853622 | 족저근막염 어떻게 해야될지... 13 | ㄴㅇㄴ | 2018/09/11 | 3,771 |
853621 | 경부암 검사갔는데, 초음파하라고 했다는데 5 | 대학생 아이.. | 2018/09/11 | 1,855 |
853620 | 위암수술후 죽 끓이기 6 | 음... | 2018/09/11 | 2,646 |
853619 | 핸드폰이 자꾸 뜨거워져요 5 | 핸폰 | 2018/09/11 | 2,119 |
853618 | 분당에서 아기 키우기 좋은 동네 콕 집어서 추천해주세요 12 | .. | 2018/09/11 | 2,929 |
853617 | 홈쇼핑에서도 파는 벽돌모양 벽지같은거요 4 | 추위 | 2018/09/11 | 1,689 |
853616 | 못생긴게 나은거 같네요 7 | ㅇㅇ | 2018/09/11 | 3,423 |
853615 | 첫 만남 이해찬-이재명, 화기애애 16 | 흠 | 2018/09/11 | 1,169 |
853614 | 배우 이서진은 어떻게 주연이 된거죠? 24 | 오케이강 | 2018/09/11 | 5,245 |
853613 | 판빙빙 잘있데요 21 | ㆍ | 2018/09/11 | 25,472 |
853612 | 가죽 소파가 해어졌어요 살릴 방법좀~^^: 7 | 음 | 2018/09/11 | 2,306 |
853611 | 종부세 '6억부터 1%, 12억은 2%' ...심상정 참여연대 .. 18 | 보유세 | 2018/09/11 | 2,713 |
853610 | 국민연금 임의 가입 | 국민연금 | 2018/09/11 | 1,028 |
853609 | 최화정씨 정말 젊어보이지 않나요.?? 6 | .. | 2018/09/11 | 4,016 |
853608 | 지방에 30년이상 된 1가구2주택...양도소득세요 2 | 훈맘 | 2018/09/11 | 1,683 |
853607 | 열무얼갈이 김치 양념에 사과즙 넣어도 될까요? 5 | ... | 2018/09/11 | 2,311 |
853606 | 컴에선 네이버 로그인이 되는데 핸드폰에서는 안되요 1 | 언제나 한발.. | 2018/09/11 | 470 |
853605 | 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 요약 12 | ㅇㅇ | 2018/09/11 | 1,035 |
853604 | 남의 카톡 플필 사진이나 카카오스토리 클릭하나요 1 | ... | 2018/09/11 | 2,2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