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에 자꾸 찾아와서 시끄럽다고 난동피는 아줌마가 있는데

원글 조회수 : 4,413
작성일 : 2018-05-02 23:15:41
몇년참았는데요.
더는 못참겠는데, 현관에 들어오면
주방에서 그릇하나 깨볼까싶은데, 어떨까요.
순한사람이 화나면 더 무섭다는걸 보여주고싶은데,
아래아줌마가 등치가 커서 힘으론 안될거같아서요.

어때요?효과있을까요?

참고로 우리는 조용히 사는 세식구예요.

그아줌마가 열받는일 있을때마다
우리집올라와서 화풀이하는거같아서요

더는 못참아주겠는데요
IP : 220.75.xxx.1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 11:1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상대방 앞에서 물컵 깨는 것도 폭행이라고 요즘에 많이 나오더라고요.
    면전에 던진거 아니라도 그 앞에서 뭘 던지거나 해도 폭행이라고...
    한진 조현민 때문에 그런 얘기 많이 나오던데요.
    뭘 깨진 마시고요
    아예 문을 열어주지 마세요. 아파트라면 경비아저씨 부르시고 경찰도 한번 부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남의 집에 와서 문 두드리는 것도 경찶에 신고할 수 있대요

  • 2. ..
    '18.5.2 11:22 PM (220.120.xxx.177)

    님 집앞에서 난동 피우면 경찰을 부르세요. 그 사람 앞에서 그릇 깼다가 파편이라도 잘못 튀면 어쩌려구요. 그리고 아~무것도 안튄다고 해도 그 사람은 그걸 핑계로 무슨 생떼를 쓸지 모릅니다.

    저라면 집 앞에 소리와 영상 녹화 모두 다 되는 고성능 CCTV 하나 설치해놓고 몇 번 그 아줌마 행동 녹화해서 증거로 남겨놓고 그 다음에도 또 오면 경찰 부릅니다.

  • 3. 효과 없을것 같아요.
    '18.5.2 11:23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다음렌 칼로 찌르러 올것 같군요....

  • 4. 효과 없을것 같아요.
    '18.5.2 11:23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그러시면 다음엔 칼로 찌르러 올것 같군요....

  • 5. 우선
    '18.5.2 11:26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녹음하세요 핸드폰으로요
    순하게 단하고만 사셨네요
    녹음하며 바로 경찰 부르세요
    한번해서 지랄하면 계속 하세요
    그거 위법이예요 무식한 여편네가 착한 사람 만나서
    그짓을 계속 하는군요

  • 6. 원글
    '18.5.2 11:26 PM (220.75.xxx.144)

    네.역시.그렇군요.
    그릇깨는건 안해야겠네요.

  • 7. 층간소음인가요?
    '18.5.2 11:36 PM (223.33.xxx.71)

    올라가는 사람도 오죽하면 남의집에 올라가서 싸우고 싶겠나요? 너무 본인생각만 하지말고 노력을 좀 해보세요 아니면 단독으로 이사를 가시던지요

  • 8. 님이 문열어주고
    '18.5.2 11:58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초대한거 아닌데 들어왔으면 가택침입이죠.
    불법으로 가택침입한 사람한테 놀라서 접시깨면 왜 범죄예요.
    내집에서 내가 손 미끄러져서 그릇 떨어뜨린건데요.
    그래도 그릇은 치워야되고 위험하니까 하지마시고
    문열어주지 마세요.
    저는 집에 찾아와서 난동 부리는 사람 음성 녹음해서 경찰 불렀는데 여러차례 수도없이 반복되어서 특수폭행으로 처벌 됐어요.
    위자료도 청구해서 받을 수 있는데 귀찮아서 그건 안했고 처벌 원치 않는다고 진정서 써달라고 사정하러 왔는데 그것도 소리 녹음해서 추가로 신고했어요.

  • 9. ㄱㄴ
    '18.5.3 12:38 AM (58.228.xxx.69)

    벨 누르시면 경찰부르세요-
    바로 경찰 달려옵니다
    집으로 찾아오거나 전화를 직접하는것도 불법입니다-

    사실을 고지하시고 바로 신고하세요

  • 10.
    '18.5.3 1:40 AM (211.36.xxx.180) - 삭제된댓글

    문열어주지말고 안에서 물건 때려 부수세요

  • 11. 그냥
    '18.5.3 2:52 AM (116.37.xxx.174)

    문 열어주지 마세요
    정말 가만히 있는데 올라온거면 시끄럽게 한거 없다고 다른 집 소리도 다 타고 내려온다고 인터폰으로 말씀하시고요
    그 다음부턴 경찰 부르세요

  • 12.
    '18.5.3 7:02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문열지말고 경찰불러여. 이구역 미친년이 누군지 담판지어요

  • 13. ,,,
    '18.5.3 1:25 PM (121.167.xxx.212)

    TV에 그런 여자 나왔는데 시도 때도 없이 아파트 옆집 괴롭히더군요.
    나중에는 견디다 못해 경찰 불러도 해결 안되고 방송국에 제보 했어요.
    정신과 의사들이 촬영해 온것 모니터로 보더니 정신병이라고 하더군요.

  • 14. 경찰들
    '18.5.4 5:50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그런거 해결 안해줘요.
    느릿하니 와서 상황 끝난다음에 절차설명이나 하고 가죠.
    억울하면 같이 쎄게 나가면서 악다구니 쓸 수 밖에 없어요.
    병신들하고 한 나라에 사는거 피곤핮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01 가사도우미 이용 이런 방법이 좋네요.. ㅇㅇ 17:25:53 12
1741500 김영훈 장관 쿠팡 동탄물류센터 불시 방문 ㅇㅇ 17:22:52 149
1741499 부모님 요양등급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2 mm 17:20:52 115
1741498 허허 500만원이 생겼어요.. 3 .. 17:20:20 560
1741497 우울해 죽겠어요... 1 17:19:55 211
1741496 여름철 맨발 이슈 5 금지?! 17:10:21 701
1741495 저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키 잃어버리고 정신 나갔었어요. 2 ... 17:09:43 539
1741494 부모나 시부모 처부모한테 돈이나 선물 받으시는 분 5 17:08:36 378
1741493 노란봉투법 보니 제가 외국기업이라도 나가겠는데요 11 .. 17:07:49 402
1741492 제가 왠만한건 먹어보면 다 흉내를 내는데요 3 ㅁㅁ 17:06:59 605
1741491 노후대비하는셈치고 3 오운완 17:03:47 836
1741490 요즘 댁의 고양이는 어디에 있나요? 7 덥다 16:57:55 531
1741489 나시안에 넣는 브라패드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요. dd 16:56:35 140
1741488 고장날듯 말듯해서 새로 샀더니 작동이 되네요 3 .... 16:54:09 585
1741487 부자중에 강부자같은 시어머니많을까요 5 ㅇㅇ 16:52:23 900
1741486 커튼없이살면 전기세 체감할정도로 많을까요? 3 ㅡㅡㅡ 16:51:03 435
1741485 오늘 t-stayion 타이어 11 .. 16:46:01 423
1741484 자취하는 대학생 자녀인데요. 26 의견좀 주.. 16:44:37 1,388
1741483 고3 과외쌤이 너무 잘생겼어요~~ 8 난감 16:43:34 1,205
1741482 빌라 옥상 방수 세입자들, 집주인 누구 책임인가요? 24 ㅇㅇ 16:36:08 1,252
1741481 청년도약계좌 가입한 자녀들 있나요. 5 .. 16:32:53 786
1741480 에어컨만 쐬면 목이 아파요 ㅜㅜ 3 덥다ㅜ 16:32:04 387
1741479 톰크루즈랑 아나데아르마스랑 사귀네요 8 .음 16:30:38 1,919
1741478 [속보] 일본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 11 123 16:29:27 2,883
1741477 특검기간 내내 버티기 불응하기 징징대기 2 16:28:07 311